6・25参戦を美化する中国「中華民族の偉大な復興里程標」
共産党「100年大事件記録」発表
「人類の平和のため奮闘」と主張
2019年の習近平主席訪朝も記載
「韓国はRCEP結んだ国」とだけ表現
全体のうち習近平関連記述が33%
7月1日に結党100周年記念式を開く中国共産党が6・25戦争(朝鮮戦争)参戦について、「中華民族の偉大な復興へと進む重大な里程標」と評価した。
中国共産党の中央党史文献研究院は28日、人民日報などの国営メディアに「中国共産主義100年大事件記録」を発表した。分量は約10万字で、1927年の党結成時から2021年6月までの100年の歴史における主な出来事を年度別に記述し、場合によっては評価を書き加えたものになっている。同研究院は党の歴史研究機関だ。
同研究院は6・25参戦について、「抗米援朝(米国に対抗し、北朝鮮を支援した戦争という意味で、6・25の中国式表現)は偉大な勝利により中国人民が世界東方に立ち上がったことを知らせた宣言書であると同時に、中華民族が偉大な復興へと進む重大な里程標」と記述した。中国共産党結党90周年時の2011年にまとめた主要事件の6・25部分にはなかったものだ。6・25参戦精神を記述する際、「人類の平和と正義のために奮闘した国際主義」などと言及した部分は90周年時と同じだが、6・25戦争を「非常に残酷な戦争」と記述していた表現はなくなっていた。
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は昨年10月の6・25参戦70周年記念大会の演説で、6・25戦争について「中華民族の偉大な復興の重大な里程標」と言っていた。当時の習主席のスピーチは「6・25戦争を起こした北朝鮮を擁護し、戦争最大の被害国である韓国への配慮が全くなかった」と指摘された。
北京=パク・スチャン特派員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6·25 참전을 미화하는 중국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 이정표」
공산당 「100년 대사건기록」발표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분투」라고 주장
2019년의 습긴뻬이 주석 북한 방문도 기재
「한국은 RCEP 묶은 나라」라고만 표현
전체 중습긴뻬이 관련 기술이 33%
7월 1일에 결당 100주년 기념식을 여는 중국 공산당이 6·25 전쟁(한국 전쟁) 참전에 대해서,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으로 진행되는 중대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중국 공산당의 중앙당사 문헌 연구원은 28일, 인민일보등의 국영 미디어에 「중국 공산주의 100년 대사건기록」을 발표했다.분량은 약 10 만지로, 1927년의 당결성시부터 2021년 6월까지의 100년의 역사에 있어서의 주된 사건을 연도별로 기술해, 경우에 따라서는 평가를 추가 기입것이 되어 있다.동연구원은 당의 역사 연구기관이다.
동연구원은 6·25 참전에 대해서, 「항미 원조(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지원한 전쟁이라고 하는 의미로, 6·25의 중국식 표현)는 위대한 승리에 의해 중국 인민이 세계 동방에 일어선 것을 알린 선언서인 것과 동시에, 중화 민족이 위대한 부흥으로 진행되는 중대한 이정표」라고 기술했다.중국 공산당 결당 90주년시의 2011년으로 정리한 주요 사건의 6·25 부분에는 없었던 것이다.6·25 참전 정신을 기술할 때, 「인류의 평화와 정의를 위해서 분투한 국제주의」등과 언급한 부분은 90주년시와 같지만, 6·25 전쟁을 「매우 잔혹한 전쟁」이라고 기술하고 있던 표현은 없어져 있었다.
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은 작년 10월의 6·25찬`Q전 70주년 기념 대회의 연설로, 6·25 전쟁에 대해「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대한 이정표」라고 했다.당시의 습주석의 스피치는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을 옹호 해, 전쟁 최대의 피해국인 한국에의 배려가 전혀 없었다」라고 지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