旭日旗を見るんだなw
韓国、「中国けん制」米豪合同演習に初参加へ
駆逐艦1隻、将兵240人…来月派遣
英・加・NZ・日も参加
韓国軍「特定国が対象の訓練ではない」
中国の膨張をけん制するための米国とオーストラリアの大規模合同演習に、韓国海軍が史上初めて参加する。米国とオーストラリアは今月25日、豪クイーンズランド一帯で「タリスマン・セイバー(Talisman Sabre)2021」演習を開始した。米豪と共に「ファイブ・アイズ」と呼ばれる英国・カナダ・ニュージーランドの、米国のアングロ・サクソン系列の最友好国と日本も演習に参加する。同演習は05年から隔年で実施され、日本は19年から参加している。今回の演習参加を契機に米国の中国けん制連帯へ韓国が本格的に加わるのかどうか、注目されている。
韓国国防部のプ・スンチャン報道官は28日「タリスマン・セイバー2021演習に韓国海軍が今年初めて参加する」と発表した。韓国海軍の駆逐艦(4400トン級)1隻とヘリ1機、海軍・海兵隊の将兵およそ240人が来月中旬ごろ演習に参加する予定だ。中国けん制という観点から演習に参加するのかという質問に対し、プ報道官は「何らかの特定の国を対象とするものではなく、連合作戦遂行能力の向上のため参加するもの」と答えた。また、米豪の側からまず演習参加を要請してきたのかという質問にも、国防部と海軍は「外交的な事案なので回答は難しい」とした。
しかし、韓国政府や韓国軍内外は、先月の韓米首脳会談で両首脳がコンセンサスを形成した「同盟強化」と「中国けん制」の延長線上で今回の演習参加を受け止めている。当時、会談では「台湾海峡」「南シナ海」など中国がデリケートに反応する文言が多く含まれた。今月初めに韓国が初めて参加したG7(主要7カ国)首脳会議でも、中国を批判するメッセージが採択された。韓国政府の関係者は「今回の演習参加は、韓米同盟がかつてよりずっと強固になる契機となるだろう」と語った。
ウォン・ソンウ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욱일기를 보는구나 w
한국, 「중국 견제」미 호주 합동 연습에 첫참가에
구축함 1척, 장병 240명
다음 달 파견
영·가·NZ·일도 참가
한국군 「특정국이 대상의 훈련은 아니다」
중국의 팽창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대규모 합동 연습에, 한국 해군이 사상최초째라고 참가한다.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는 이번 달 25일, 호주 퀸즈랜드 일대에서 「타리스만·세이버(Talisman
Sabre) 2021」연습을 개시했다.미 호주와 함께 「파이브·아이즈」라고 불리는 영국·캐나다·뉴질랜드의, 미국의 앵글로·색슨 계열의 최우호국과
한국 국방부의 프·슨체 보도관은 28일 「타리스만·세이버 2021 연습에 한국 해군이 금년 처음으로 참가한다」라고 발표했다.한국 해군의 구축함(4400톤급) 1척과 헬기 1기, 해군·해병대의 장병 대략 240명이 다음 달 중순경 연습에 참가할 예정이다.중국 견제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연습에 참가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 프 보도관은 「어떠한 특정의 나라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의 향상을 위해 참가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또, 미 호주의 옆으로부터 우선 연습 참가를 요청해 왔는지라고 하는 질문에도, 국방부와 해군은 「외교적인 사안이므로 회답은 어렵다」라고 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나 한국군 내외는, 지난 달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수뇌가 의견 일치를 형성한 「동맹 강화」와「중국 견제」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연습 참가를 받아 들이고 있다.당시 , 회담에서는 「대만 해협」 「남지나해」 등 중국이 섬세하게 반응하는 문언이 많이 포함되었다.이번 달 초에 한국이 처음으로 참운`치 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도, 중국을 비판하는 메세지가 채택되었다.한국 정부의 관계자는 「이번 연습 참가는, 한미 동맹이 일찌기보다 훨씬 강고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