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inichi.jp/articles/20210628/k00/00m/040/245000c
千葉県八街(やちまた)市の路上で28日夕、下校中の小学生の列に大型トラックが突っ込み、児童5人が巻き込まれ、2人が亡くなった。事故後、運転手からはアルコールが検出された。のどかな田園風景は瞬時に一変し、近所の人や学校関係者は「なぜこんなところで痛ましい事故が」と言葉を失った。
現場は見通しのいい直線道路で、児童5人は市立朝陽小学校から下校中だった。歩道はなく、道路脇をまとまって歩いていたところをトラックに巻き込まれたとみられる。
同小では、1~3年生の低学年は自宅が近い人同士で一緒に帰るように呼びかけていた。低学年の授業は5時限目までで、午後2時50分ごろに下校したという。4~6年生の高学年は6時限目が終わった後の午後3時35分ごろに学校を離れた。児童によると、この日は低学年と高学年が集団下校しない曜日だったという。
多田勇司校長は、取材に対し「亡くなられたんですか……。なんでこんなことになったか分からない。今は何も考えられない」と目を赤くしながら声を落とした。
現場近くで機械製造会社を経営する橋本潔さん(80)が、鳴り響くサイレンに気付いて現場に向かうと、パトカーや救急車が集まり、慌ただしい雰囲気に包まれていた。電柱は大きく傾き、トラックは道路脇の畑に突っ込んで止まっていた。橋本さんは「見通しがいい直線道路で、車2台は普通にすれ違える。なんでこんなことになってしまったのか。歩道がないのに通学路になっているから危ないといえば危ない場所だった」と話した。
近くに住む男性(38)は「普段から大型トラックの抜け道にもなっていて、2、3トントラックがよく飛ばしていた。朝と夕方は小学生が一列になって歩いているのをよく見たが、危ないなと思うこともしばしばあった。本当に痛ましい」と語った。
自動車運転処罰法違反容疑で県警に逮捕されたドライバーの梅沢洋容疑者(60)が所属していた会社によると、事故直後に梅沢容疑者から電話があり、「大きな事故を起こしてしまった。飛び出してきた人をよけようと左にハンドルを切ったら電柱にぶつかり、コントロールを失って子どもたちをはねてしまった」と連絡してきたという。県警によると、梅沢容疑者からは基準値を上回るアルコールが検出された。
同社の親会社の社長は28日夜に取材に応じ、「飲酒というあるまじき行為で、誠に申し訳ない。日々の飲酒検知はしていなかった。被害者のご冥福とご回復をお祈りするとともに会社としてできる限りの対応をしていきたい」と述べた。
八街市内では2016年11月にも、今回とは別の場所の国道409号で、登校中の朝陽小の児童の列にトラックが突っ込み、4人が重軽傷を負う事故があった。子どもが朝陽小に通う男性(41)は「ニュースで飲酒運転と聞き、悲しさとともに怒りがわいてくる。学校からの連絡はまだないが、今後どうやって登下校するのか先生と話し合いたい」と話した。
https://mainichi.jp/articles/20210628/k00/00m/040/245000c
치바현 야치마타(나 거리) 시의 노상에서 28 일 저녁, 하교중의 초등 학생의 열에 대형 트럭이 돌진해, 아동 5명이 말려 들어가2명이 죽었다.사고 후, 운전기사에서는 알코올이 검출되었다.한가로운 전원 풍경은 순간에 일변해, 근처의 사람이나 학교 관계자는 「왜 이런 곳에서 참혹한 사고가」라고 말을 잃었다.
현장은 전망이 좋은 직선 도로에서, 아동 5명은 시립 자오양 초등학교로부터 하교중이었다.보도는 없고, 도로와키를 모여 걷고 있던 것을 트럭에 말려 들어갔다고 보여진다.
동소에서는,1~3년생의 저학년은 자택이 가까운 사람끼리함께 돌아가도록(듯이) 호소하고 있었다.저학년의 수업은 5 시한눈까지로, 오후 2시 50분쯤에 하교했다고 한다.4~6년생의 고학년은 6 시한눈이 끝난 후의 오후 3시 35분쯤에 학교를 떠났다.아동에 의하면, 이 날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집단 하교하지 않는 요일이었다고 한다.
타다 이사무 츠카사 교장은, 취재에 대해 「돌아가셨습니까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른다.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라고 눈을 붉게 하면서 소리를 떨어뜨렸다.
현장 근처에서 기계 제조 회사를 경영하는 하시모토 키요시씨(80)가, 울리는 사이렌을 깨달아 현장으로 향하면, 경찰차나 구급차가 모여, 분주한 분위기에 싸이고 있었다.전주는 크게 기울어, 트럭은 도로겨드랑이의 밭에 돌진해 멈추어 있었다.하시모토씨는 「전망이 좋은 직선 도로에서, 차 2대는 보통으로 엇갈릴 수 있다.어째서 이렇게 되어 버렸는가.보도가 없는데 통학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하면 위험한 장소였다」라고 이야기했다.
근처에 사는 남성(38)은 「평상시부터 대형 트럭의 샛길로도 되어 있고, 2, 3톤 트럭이 잘 몰고 있었다.아침과 저녁은 초등 학생이 일렬이 되어 걷고 있는 것을 잘 보았지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자주 있었다.정말로 참혹하다」라고 말했다.
자동차 운전 처벌법위반 용의로 현경에 체포된 드라이버의 우메자와 히로시 용의자(60)가 소속해 있던 회사에 의하면, 사고 직후에 우메자와 용의자로부터 전화가 있어,「큰 사고를 내 버렸다.뛰쳐나온 사람을 피하려고 왼쪽으로 핸들을 자르면 전주 무디어져 익어, 컨트롤을 잃고 아이들을 쳐 버렸다」라고 연락해 왔다고 한다.현경에 의하면, 우메자와 용의자에게서는 기준치를 웃도는 알코올이 검출되었다.
동사의 모회사의 사장은 28일밤에 취재에 따라 「음주라고 하는 있다 진심나무 행위로, 정말로 미안하다.나날의 음주 검지는하지 않았다.피해자의 명복과 회복을 기원하는 것과 동시에 회사로서 할 수 있는 한 대응을 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야치마타시내에서는 2016년 11월에도, 이번과는 다른 장소의 국도 409호로, 등교중의 자오양소의 아동의 열에 트럭이 돌진해, 4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아이가 자오양소에 다니는 남성(41)은 「뉴스로 음주 운전이라고 (들)물어, 슬픔과 함께 분노가 솟아 난다.학교로부터의 연락은 아직 없지만, 향후 어떻게 등하교하는지 선생님과 서로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