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政権4年でソウルのマンション価格が93%上昇…国土部の統計はウソ」(ハンギョレ)
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の4年間で、ソウルのマンション価格は2倍近くにまで上昇したとの分析が示された。
経済正義実践市民連合(経実連)は23日に記者会見を開き、文在寅大統領就任(2017年5月)から今年5月までの4年間で、ソウルの75カ所のマンション団地11万5000戸のマンションの相場が、3.3平米(1坪)当たり平均2061万ウォン(約201万円)から3971万ウォン(約387万円)へと、93%上昇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中略)
経実連の分析は、政府が発表したソウルのマンション価格とは差がある。これに先立ち、国土交通部はソウルのマンションの平均価格は2017年5月の6億2000万ウォンから、昨年末までに17%(約1億ウォン)上昇し、7億2000万ウォン(約7020万円)となったと発表している。経実連は「国土部は歪曲された統計を提示しつつも、肝心の調査対象や算出の根拠とした資料は全く公開していない」と述べ、国土部が分析した期間を基準としてKB国民銀行と経実連がソウル全体のマンション価格の上昇率を分析した資料と比較した。KB国民銀行による平均売買価格では、2017年5月から2021年1月までにソウル全体のマンションの平均売買価格は75%上昇しており、経実連の分析では79%上昇していた。経実連は「KB国民銀行の資料と経実連の資料は似ているが、国土部の統計は3~4倍も低い嘘の資料だ」と主張した。
経実連の分析によると、マンション価格が2倍近くにまで上昇した期間における実質所得の上昇額は298万ウォン(年間4520万ウォン→4818万ウォン(約440万円→約470万円))にとどまっている。
(引用ここまで)
「문 재인정권 4년에 서울의 맨션 가격이 93%상승
국토부의 통계는 거짓말」(한겨레)
문 재인(문·제인) 정권의 4년간으로, 서울의 맨션 가격은 2배 가깝게에까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타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3일에 기자 회견을 열어, 문 재토라 대통령 취임(2017년 5월)으로부터 금년 5월까지의 4년간으로, 서울의 75개소의 맨션 단지 11만 5000호의 맨션의 시세가, 3.3 평방 미터(1평) 당 평균 2061만원( 약 201만엔)에서 3971만원( 약 387만엔)으로,93%상승한 것을 밝혔다.
(중략)
경실련의 분석은, 정부가 발표한 서울의 맨션 가격과는 차이가 있다.이것에 앞서, 국토 교통부는 서울의 맨션의 평균 가격은 2017년 5월의 6억 2000만원으로부터, 작년말까지 17%( 약 1억원) 상승해, 7억 2000만원( 약 7020만엔)이 되었다고 발표하고 있다.경실련은 「국토부는 왜곡된 통계를 제시하면서도, 중요한 조사 대상이나 산출의 근거로 한 자료는 전혀 공개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해 국토부가 분석한 기간을 기준으로서 KB코쿠민 은행과 경실련이 서울 전체의 맨션 가격의 상승률을 분석한 자료와 비교했다.KB코쿠민 은행에 의한 평균 매매 가격으로는, 2017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서울 전체의 맨션의 평균 매매 가격은 75%상승하고 있어, 경실련의 분석으로는 79%상승하고 있었다.경실련은 「KB코쿠민 은행의 자료와 경실련의 자료는 비슷하지만, 국토부의 통계는3~4배도 낮은 거짓말의 자료다」라고 주장했다.
경실련의 분석에 의하면, 맨션 가격이 2배 가깝게에까지 상승한 기간에 있어서의 실질소득의 상승액수는 298만원(연간 4520만원→4818만원( 약 440만엔→약 470만엔))에 머무르고 있다.
(인용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