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朝の「国民日報」に興味深い世論調査の結果が出ていた。
「国民日報」はソウル五輪の年(1988年)に創刊された韓国では比較的に珍しい、色のついていない中立紙で、信頼性がある。
同紙が世論調査会社「グローバルリサーチ」に委託して行った日米中朝4か国に関する韓国人の意識調査によると、韓国人が一番嫌いな国が中国。次いで日本、北朝鮮、米国の順になっていた。
「グローバルリサーチ」の調査は6月9日から12日にかけて全国成人男女約1千人を対象にオンラインで実施されたが、韓国国民の半数以上の51・7%が最も嫌いな国として中国の名を挙げていた。特に「MZ世代」(1990年代半ばから2000年代初頭に生まれた世代)と称されている20代から30代では「嫌中」は60.3%に達していた。
韓国の若い世代の「嫌中」感情は毎年中国から舞う黄砂に悩まされていることに加えて新型コロナウイルスが武漢から発生したことへの反感や高高度防衛ミサイルシステム(THAAD)の配備で経済制裁を掛けられたことへの怨念、さらに高句麗や白頭山の帰属問題や韓国人の伝統民族衣装・チマチョゴリからキムチなどの食文化の起源を巡る対立などによる国民感情の悪化が背景にある。
昨年6月から8月に掛けて米国の世論調査機関「ピュー・リサーチ・センター」が韓国を含むカナダ、フランス、ドイツ、豪州など14か国で実施した中国に対する意識調査でも韓国人の75%が「中国は嫌い」と答えていた。特に30代から40代では「中国嫌い」は82%に上っていた。
中国に続く「嫌いな国」の2位は日本で31.2%だが、「MZ世代」では22.8%と、8.4ポイント低かった。
日韓国交正常化50周年を迎えた2015年の元旦に日本に関する意識調査が行われていたが、韓国人の69.5%が「日本に好感持てない」と回答していたが、6年経っても一向に好転していないことがわかる。ちなみにこの時,日本でも内閣府による「外交に関する世論調査」(2015年12月20日)の結果が発表されていたが、「韓国に親しみを感じない」が前年よりも8.4ポイント増え66・4%に達していた。
「嫌いな国」の3位は北朝鮮(12.6%、10.7%)で、米国は全体では2.2%、「MZ世代」では1.4%に留まった。韓国は昔も、今も親米国家であることが窺い知れる。
北朝鮮関連では意識調査と南北統一に関する調査も同時に行われていたが、これもまた、興味深い結果が出ていた。
「北朝鮮をどうみているのか」との設問には「気にしていない国」31.0%、「隣国」19.7%、「敵性国家」17.3%、「同民族同胞」17.1%、「関心がない」14.9%と回答していた。「MZ世代」では北朝鮮を「韓国国民」と考えているのはわずか10%に過ぎなかった。
また、「南北統一をどう思うか」との設問には男性は「賛成」が54.1%、「反対」が46,0%)と「賛成」が「反対」を上回っていたが、逆に女性は「賛成」が36.8%、「反対」が63.2%と、「反対」が圧倒的に多かった。
https://news.yahoo.co.jp/byline/pyonjiniru/20210625-00244756/
「국민 일보」는 서울 올림픽의 해(1988년)에 창간 된 한국에서는 비교적으로 드문, 색이 붙어 있지 않은 중립지로, 신뢰성이 있다.
동지가 여론 조사 회사 「글로벌 리서치」에 위탁해서 간 일·미 중 · 북 4국에 관한 한국인의 의식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이 제일 싫은 나라가 중국.그 다음에 일본, 북한, 미국의 순서가 되어 있었다.
「글로벌 리서치」의 조사는 6월 9일부터 12일에 걸쳐 전국 성인 남녀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되었지만, 한국 국민의 반수 이상의 51·7%가 가장 싫은 나라로서 중국의 이름을 들고 있었다.특히 「M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두로 태어난 세대) 이라고 칭해지고 있는 20대에서 30대에서는 「혐중」은 60.3%에 이르고 있었다.
한국의 젊은 세대의 「혐중」감정은 매년 중국에서 춤추는 황사에 골치를 썩이고 있는 것에 가세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한으로부터 발생한 것에의 반감이나 기껏해야 번방위 미사일 시스템(THAAD)의 배치로 경제 제재를 걸 수 있던 것에의 원한, 한층 더 고구려나 백두산의 귀속 문제나 한국인의 전통 민족 의상·치마 저고리로부터 김치등의 식생활 문화의 기원을 둘러싼 대립등에 의한 국민 감정의 악화가 배경에 있다.
작년 6월부터 8월에 걸어 미국의 여론 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가 한국을 포함한 캐나다, 프랑스, 독일, 호주 등 14국으로 실시한 중국에 대한 의식 조사에서도 한국인의 75%가 「중국은 싫다」라고 대답하고 있었다.특히 30대에서 40대에서는 「중국 싫다」는 82%에 오르고 있었다.
중국에 계속 되는 「싫은 나라」의 2위는 일본에서 31.2%이지만, 「MZ세대」로는 22.8%로 8.4포인트 낮았다.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한 2015년의 설날에 일본에 관한 의식 조사를 하고 있었지만, 한국인의 69.5%가 「일본에 호감 가질 수 없다」라고 회답하고 있었지만, 6년 지나도 전혀 호전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덧붙여서 이 때, 일본에서도 내각부에 의한 「외교에 관한 여론 조사」(2015년 12월 20일)의 결과가 발표되고 있었지만, 「한국에 친밀감을 느끼지 않는다」가 전년보다 8.4포인트 증가해 66·4%에 이르고 있었다.
「싫은 나라」의 3위는 북한(12.6%, 10.7%)로, 미국은 전체에서는 2.2%, 「MZ세대」로는 1.4%에 머물었다.한국은 옛날도, 지금도 친미 국가인 것이 엿봐 알려진다.
북한 관련에서는 의식 조사와 남북 통일에 관한 조사도 동시에 행해지고 있었지만, 이것도 또,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 있었다.
「북한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인가」라는 설문에는 「신경쓰지 않은 나라」31.0%, 「이웃나라」19.7%, 「적성 국가」17.3%, 「 동민족 동포」17.1%, 「관심이 없다」14.9%라고 회답하고 있었다.「MZ세대」로는 북한을 「한국 국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불과 10%에 지나지 않았다.
또, 「남북 통일을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설문에는 남성은 「찬성」이 54.1%, 「반대」가 46, 0%)과 「찬성」이 「반대」를 웃돌고 있었지만, 반대로 여성은 「찬성」이 36.8%, 「반대」가 63.2%로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https://news.yahoo.co.jp/byline/pyonjiniru/20210625-00244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