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年6月22日、韓国メディア・マネートゥデイは、「『金持ちは失敗しても3代続く』...日本が輸出不調でも黒字の理由」と題する記事を公開した。
記事によると、日本の21年4月の経常収支は1兆3218億円の黒字であり、82カ月連続で黒字となった。そのうち利子や配当を中心とする第1次所得収支の黒字は2兆1753億円で、すべての分野で発生した赤字の総額をも上回る額だという。
これについて記事は、「いまだに経常収支の黒字を貿易収支に依存しているわが国とは差が大きい」と指摘。「20年の経常収支の黒字額は韓国が750億ドル(約84兆ウォン、約8兆2794億円)であったのに対し、日本は1690億ドル(約21兆6368億円)。韓国も第1次所得収支は黒字だが、貿易収支に比べると6分の1程度だった。一方で日本は経常収支の黒字額の大半を第1次所得収支が占めていた」と説明した。
また、日本が第1次所得収支で多額の黒字を計上した理由については、「積極的に海外投資を行ってきたおかげ」と分析。日本では20年ほど前に、低金利で金を借りて利率の高い海外金融商品に投資する、いわゆる「ミセス・ワタナベ」(日本の個人投資家の俗称)ブームが起き、第2次安倍内閣発足直後の2013年からは、日本政府も中小企業による新興国進出を支援してきた。記事は「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によると、10~19年における日本の政府開発援助(ODA)実績は155億ドルで韓国の6倍を超えており、国民総所得(GNI)比ODAの割合も、日本は0.31%と韓国(0.14%)の2倍以上であった」と報じている。
日本経済の専門家である韓国外国語大学のイ・ジピョン特任教授は、「韓国もいつまで貿易収支の黒字を維持できるか不透明のため、段階的に海外投資を増やしていく必要がある」とし、「国内外の投資がうまく循環するよう政策面でも検討すべき」と述べている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日本の国民で海外旅行経験があるのは10%程度しかいない。金持ちなのは政府と大企業だけ」「投資で収益を上げているのは既得権益層のみでしょ。日本は韓国よりも貧富の差が激しい国」「日本の負債額がいくらか分かってる?米国に捨てられたらすでに何度も破産してるレベル」「東京五輪がどうなるかを見てから判断すべき。日本が今、一番多く投資している事業は五輪だから」など、懐疑的な意見が多く寄せられている。
一方では「日本は防疫対策が遅れているし社会全般がアナログだけど、バブル時代に海外投資した資産が多いから、今は配当金だけでも韓国の収支の20倍ほどになるはず。日本が恐ろしいのはため込んだ財産が世界に点在していること。韓国も海外資産を積極的に買い込むべき」「日本に勝つためには、南北統一して経済大国・軍事大国になり、ウォンが基軸通貨になってこそ可能」「悪口ばかり言ってないで、学べるところは学ぼう」など、韓国も見習うべきとするコメントも見られた。(翻訳・編集/丸山)
https://www.recordchina.co.jp/b878320-s25-c20-d0201.html
기사에 의하면, 일본의 21년 4월의 경상수지는 1조 3218억엔의 흑자이며, 82개월 연속으로 흑자가 되었다.그 중 이자나 배당을 중심으로 하는 제1차 소득 수지의 흑자는 2조 1753억엔으로, 모든 분야에서 발생한 적자의 총액도 웃도는 액수라고 한다.
이것에 대해 기사는, 「아직껏 경상수지의 흑자를 무역수지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와는 차이가 크다」라고 지적.「20년의 경상수지의 흑자액은 한국이 750억 달러( 약 84조원, 약 8조 2794억엔)인 것에 대해, 일본은 1690억 달러( 약 21조 6368억엔).한국도 제1차 소득 수지는 흑자이지만, 무역수지에 비하면 6분의 1 정도였다.한편으로 일본은 경상수지의 흑자액의 대부분을 제1차 소득 수지가 차지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일본이 제1차 소득 수지로 고액의 흑자를 계상한 이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외투자를 실시해 온 덕분」이라고 분석.일본에서는 20년 정도 전에, 저금리로 돈을 빌려 이율이 비싼 해외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이른바 「미세스·와타나베」(일본의 개인투자가의 속칭) 붐이 일어나 제2차 아베 내각 발족 직후의 2013년부터는, 일본 정부도 중소기업에 의한 신흥국 진출을 지원해 왔다.기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의하면,10~19해에 있어서의 일본의 정부개발원조(ODA) 실적은 155억 달러로 한국의 6배를 넘고 있어 국민 총소득(GNI) 비ODA의 비율도, 일본은 0.31%과 한국(0.14%)의 2배 이상이었다」라고 알리고 있다.
일본 경제의 전문가인 한국 외국어 대학의 이·지폴특임교수는, 「한국도 언제까지 무역수지의 흑자를 유지할 수 있을까 불투명 때문에, 단계적으로 해외투자를 늘려 갈 필요가 있다」라고 해, 「국내외의 투자가 잘 순환하도록(듯이) 정책면에서도 검토해야 할」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일본의 국민으로 해외 여행 경험이 있다의는 10%정도 밖에 없다.부자인 것은 정부와 대기업만」 「투자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은 기득권익층만이겠지.일본은 한국보다 빈부의 차이가 격렬한 나라」 「일본의 부채액이 얼마인가 알고 있어?미국에 버려지면 벌써 몇번이나 파산하고 있는 레벨」 「도쿄 올림픽이 어떻게 될까를 보고 나서 판단해야 할.일본이 지금, 제일 많이 투자하고 있는 사업은 올림픽이니까」 등, 회의적인 의견이 많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일본은 방역 대책이 늦고 사회 전반이 아날로그이지만, 버블 시대에 해외투자 한 자산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배당금만으로도 한국의 수지의 20배정도로 될 것.일본이 무서운 것은 모아둔 재산이 세계에 점재하고 있는 것.한국도 해외 자산을 적극적으로 사 들여야 한다」 「일본에 이기기 위해서는, 남북 통일해 경제대국·군사 대국이 되어, 원이 기축통화가 되어야만 가능」 「욕만 하지 말고, 배울 수 있는 곳은 배우자」 등, 한국도 본받아야 하는 것으로 하는 코멘트도 볼 수 있었다.(번역·편집/마루야마)
https://www.recordchina.co.jp/b878320-s25-c20-d0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