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ポータルサイトネイバーから「『行きません、買いません』…NOジャパンは続く」という記事を翻訳してご紹介。
「行きません、買いません」…NOジャパンは続く
2021.06.21|6:50
●日本の輸出規制2年…不買運動2年
●10人中7人がボイコットに参加、ゲーム・アニメは例外?
韓国に対する日本の輸出規制が施行されてから2年が過ぎた。輸出規制で韓国を牛耳ろうとする安倍晋三内閣の戦略だったが、結果的に韓国素材・部品・機器の国産化の基盤になった。特に韓国国民が自主的な不買運動を展開し、日本企業が大きな被害を被った。
安倍の後を継いで菅義偉内閣が発足したが、韓日関係には大きな変化はない。むしろ福島汚染水放流決定と東京オリンピックのホームページ独島表記問題で日本への反感と不買運動が再点火している雰囲気だ。
輸出規制後の2年間の記録を振り返る一方、韓日関係の現状と方向性に注目してみた。
2019年10月にソウルユニクロ光化門店の前で平和蝶ネットワーク・大学生同胞一つのメンバーが不買運動デモをしている。
2019年7月に始まった日本製品不買運動が満2年を迎える。ノー・ジャパン(No
Japan)運動は、当時の日本政府の輸出規制と経済報復措置に反発した国内消費者の自発的な動きで始まった。一部のネチズンが日本企業のリストを作成・配布し、波及力が強まり、実際に大型マート・在来市場・コンビニ・居酒屋などで日本製品の販売を中止するという案内文までついた。
韓国と日本は、1965年の国交正常化以来、経済関係が急激に発展した。日本は韓国が貿易収支の赤字を記録している代表的な貿易相手国でもある。両国の貿易額は、1965年2億2000万ドルで、2011年1080億ドルまで増え、36年の間に490倍以上増加した。しかし、2018年に851億ドルに減少した後、2019年に日本の韓国への輸出規制とホワイト国リスト(ホワイトリスト)除外の影響で760億ドルに減少し、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コロナ19)事態を迎えた2020年には711億ドルにとどまった。
酒類・衣類・自動車に直撃弾
日本製品不買運動で、昨年の韓国の日本ビールの輸入は前年比80%以上減少した。関税庁によると、2020年1年間の日本のビール輸入額は前年同期比85.7%急減した566万8000ドルを記録した。日本ビール輸入額は2018年7830万ドルで最高に達したが、2019年3975万6000ドルと半減した。不買運動の影響である。日本の安倍政権の韓国輸出規制措置前年の2018年までの日本ビールは韓国の輸入ビール市場で不動の1位だった。しかし、2020年に9位に転落した。
衣類の分野も直撃弾を受けた。ユニクロは日本製品不買運動が浮き彫りになり、不買1号対象にあげられた。消費者は背を向け、昨年の売上高は半減、営業損益は赤字に転換した。ユニクロは昨年、国内で30以上の店舗を閉店するなど、事業規模を縮小した。今年1月にソウル市中区明洞中央店の営業を終了した。地下鉄明洞駅7番出口前に位置するこの建物は、4つの層3729.1㎡規模で2011年11月にオープンした。当時、世界で2番目、アジアでは最大の売り場として注目を集め、開店当日だけで20億ウォンの売上を上げるほどだった。
自動車市場でも日本車は背を向けられている。韓国輸入自動車協会によると、昨年の輸入乗用車の年間新規登録台数は27万4859台で、前年(24万4780台)比12.3%増加した。一方、日本車は同期間、2万564台販売され、前年(3万6661台)比44%減少した。シェアは7.48%水準である。輸入車市場では、昨年3月から施行された個別消費税の引き下げ措置で高所得消費者の購買が続いたが、日本車は例外だったと見られる。日産とインフィニティは販売不振などを理由に韓国から撤退した。
2019年8月に江原道太白農協ハナロマートで農協職員が一斉ボイコット決議文を朗読した後、日本製品を捨てるパフォーマンスを行っている。
ゲーム・アニメは人気爆発
市場調査専門会社エムブレイントレンドモニターが2020年11月27日から12月2日までに、全国満19~59歳の成人1000人を対象に、日本製品の不買運動認識調査をした結果、71.8%が参加経験があると答えた。不買運動に参加経験の回答者にボイコットブランドを調査した結果、ユニクロ(75.7%)が最も多く、アサヒ(71.1%)、サッポロ(56.6%)、ABCマート(49.4%)、無印良品(47.5%)、キリンビール(44.4
%)などが続いた。回答者10人のうち7人(69.3%)は、「日本製品不買運動が必要だと思う」と答えた。
「不買運動を積極的に支持したり、奨励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回答者も10人中6人(59.9%)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しかし、酒類・衣類とは異なり、ゲーム・アニメ分野は不買運動の影響をほとんど受けなかった。特にソニーが昨年11月に発売したコンソールゲーム機プレイステーション5の人気は依然として熱い。プレイステーション5を購入したい人が殺到し、オフライン販売が困難になり、オンライン予約を介してのみ購入することができるほどだ。
アニメも同じだ。今年1月に国内で封切りした「劇場版鬼滅の刃:無限列車便」は封切り110日で累積観客200万人を突破し、長期興行している。このアニメは、日本の大正時代の侍の話を盛り込んでいる。これは書店にも影響を及ぼした。原作者、吾峠呼世晴後藤の漫画「鬼滅の刃完結編」は、4月に国内で出版されると、今年の上半期ベストセラー(教保文庫基準)に上がった。
6月11日、ソウル鍾路区青瓦台前の噴水で韓国大学生進歩連合のメンバーが「東京オリンピック不参加!日本の水産物全面輸入禁止!日本の商品不買運動を促す」記者会見を開いた。
最近、日本の菅政権が福島原発汚染水を海洋放流することを決めたことで、日本製品不買運動が再拡散されている雰囲気だ。さらに、東京オリンピックのホームページに独島を日本領土と表記していることが明らかになり、反日感情はさらに大きくなっている。
韓国大学生進歩連合は「日本は銃と刃物で我々民衆を踏みつけ、それから100年余りが経つと放射能で脅かしている」とし「2019年の強制徴用判決に端を発した日本の経済攻撃に、全国民が自発的に日本製品不買運動を行い韓国の尊厳を守ったように、今、政府が先頭に立って強力な意志を表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한국의 포타르사이트네이바로부터 「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NO재팬은 계속 된다」라고 하는 기사를 번역해 소개.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NO재팬은 계속 된다
2021.06.21|6:50
●일본의 수출규제 2년
불매 운동 2년
●10인중 7명이 보이콧에 참가, 게임·애니메이션은 예외?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행되고 나서 2년이 지났다.수출규제로 한국을 좌지우지하려고 하는 아베 신조 내각의 전략이었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소재·부품·기기의 국산화의 기반으로 되었다.특히 한국 국민이 자주적인 불매 운동을 전개해, 일본 기업이 큰 피해를 입었다.
아베의 뒤를 이어 스가 요시히데 내각이 발족했지만, 한일 관계에는 큰 변화는 없다.오히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도쿄 올림픽의 홈 페이지 독도 표기 문제로 일본에의 반감과 불매 운동이 재점화하고 있는 분위기다.
수출규제 후의 2년간의 기록을 되돌아 보는 한편, 한일 관계의 현상과 방향성에 주목해 보았다.
2019년 10월에 소우르유니크로 광화문점의 앞에서 평화나비 네트워크·대학생 동포 하나의 멤버가 불매 운동 데모를 하고 있다.
2019년 7월에 시작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만 2년을 맞이한다.노우·재팬(No
Japan) 운동은, 당시의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와 경제 보복 조치에 반발한 국내소비자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되었다.일부의 네티즌이 일본 기업의 리스트를 작성·배포해, 파급력이 강해져, 실제로 대형 마트·재래 시장·편의점·선술집등에서 일본 제품의 판매를 중지한다고 하는 안내문까지 붙었다.
한국과 일본은, 1965년의 국교 정상화 이래, 경제 관계가 급격하게 발전했다.일본은 한국이 무역수지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무역 상대국이기도 하다.양국의 무역액은, 1965년 2억 2000만 달러로, 2011년 1080억 달러까지 증가해 36년간에 490배 이상 증가했다.그러나, 2018년에 851억 달러에 감소한 후, 2019년에 일본의 한국에의 수출규제와 화이트국 리스트(화이트 리스트) 제외의 영향으로 760억 달러에 감소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를 맞이한 2020년에는 711억 달러에 머물렀다.
주류·의류·자동차에 직격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작년의 한국의 일본 맥주의 수입은 전년대비 80%이상 감소했다.관세청에 의하면, 2020년 1년간의 일본의 맥주 수입액은 전년 동기비 85.7%급감한 566만 8000 달러를 기록했다.일본 맥주 수입액수는 2018년 7830만 달러로 최고로 달했지만, 2019년 3975만 6000 달러와 반감했다.불매 운동의 영향이다.일본의 아베 정권의 한국 수출규제 조치 전년의 2018년까지의 일본 맥주는 한국의 수입 맥주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다.그러나, 2020년에 9위에 전락했다.
의류의 분야도 직격탄을 받았다.유니크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부각되어, 불매 1호 대상으로 줄 수 있었다.소비자는 등을 돌려 작년의 매상고는 반감, 영업 손익은 적자로 전환했다.유니크로는 작년, 국내에서 30이상의 점포를 폐점하는 등, 사업 규모를 축소했다.금년 1월에 서울시 중구 명동 중앙점의 영업을 종료했다.지하철 명동역 7번 출구앞에 위치하는 이 건물은, 4개의 층 3729.1 m^2 규모로 2011년 11월에 오픈했다.당시 , 세계에서 2번째 , 아시아에서는 최대의 판매장으로 해서 주목을 끌어 개점 당일에만 20억원의 매상을 올릴 정도였다.
자동차 시장에서도 일본차는 등을 돌릴 수 있고 있다.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에 의하면, 작년의 수입 승용차의 연간 신규 등록 대수는 27만 4859대로, 전년(24만 4780대) 비 12.3%증가했다.한편, 일본차는 동기 사이, 2만 564대 판매되어 전년(3만 6661대) 비 44%감소했다.쉐어는 7.48%수준이다.수입차시장에서는, 작년 3월부터 시행된 개별 소비세의 인하 조치로 고소득 소비자의 구매가 계속 되었지만, 일본차는 예외였다고 볼 수 있다.닛산과 인피니티는 판매 부진등을 이유로 한국으로부터 철퇴했다.
2019년 8월에 강원도 타이하쿠 농협 하나로마트로 농협 직원이 일제 보이콧 결의문을 낭독한 후, 일본 제품을 버리는 퍼포먼스를 실시하고 있다.
게임·애니메이션은 인기 폭발
시장 조사 전문 회사 M 브레인 트랜드 모니터가 2020년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만19~59세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 인식 조사를 한 결과, 71.8%가 참가 경험이 있다라고 대답했다.불매 운동에 참가 경험의 회답자에게 보이콧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유니크로(75.7%)가 가장 많아, 아사히(71.1%), 삿포로(56.6%), ABC 마트(49.4%), 무인양행(47.5%), 기린 맥주(44.4
%)등이 계속 되었다.회답자 10명중 7명(69.3%)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대답했다.
「불매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거나 장려해야 한다」라고 하는 회답자도 10인중 6명(59.9%)인 것을 알았다.
그러나, 주류·의류와는 달라, 게임·애니메이션 분야는 불매 운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특히 소니가 작년 11월에 발매한 콘솔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5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플레이 스테이션 5를 구입하고 싶은 사람이 쇄도해, 오프 라인 판매가 곤란하게 되어, 온라인 예약 (을) 통한 봐 구입할 수 있을 정도다.
애니메이션도 같다.금년 1월에 국내에서 개봉한 「극장판귀멸의 칼날:무한 열차편」은 개봉 110일에 누적 관객 200만명을 돌파해, 장기흥행 하고 있다.이 애니메이션은, 일본의 타이쇼 시대의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포함시키고 있다.이것은 서점에도 영향을 미쳤다.원작자, 오상호세청고토의 만화 「귀멸의 칼날 완결편」은, 4월에 국내에서 출판되면, 금년의 상반기 베스트셀러(교보문고 기준)에 올랐다.
6월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전의 분수로 한국 대학생 진보 연합의 멤버가 「도쿄 올림픽 불참가!일본의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일본의 상품 불매 운동을 재촉한다」기자 회견을 열었다.
최근, 일본의 관정권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할 것을 결정한 것으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재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다.게다가 도쿄 올림픽의 홈 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와 표기하고 있는 것이 밝혀져, 반일 감정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한국 대학생 진보 연합은 「일본은 총과 칼날로 우리 민중을 짓밟아 그리고 100년남짓이 지나면 방사능으로 위협하고 있다」라고 해 「2019년의 강제 징용 판결로 발단한 일본의 경제 공격에, 전국민이 자발적으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실시해 한국의 존엄을 지킨 것처럼, 지금, 정부가 선두에 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