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原子力潜水艦技術を狙う北朝鮮、原子力研究院と大宇造船海洋にサイバー攻撃
潜水艦関連の一部資料が流出
新型の3000トン級潜水艦「島山・安昌浩」関連も
SLBMの垂直発射技術が狙いか
昨年大宇造船海洋が北朝鮮によるとみられるサイバー攻撃を受け、韓国海軍の3000トン級潜水艦など複数の艦船に関する資料が一部流出していたことが20日までに分かった。北朝鮮は2016年にも大宇造船海洋に対してサイバー攻撃を行い、3000トン級潜水艦・張保皐(チャン・ボゴ)Ⅲ級の設計図や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SLBM)韓国型垂直発射機(KVLS)技術などを奪った。さらに原子力潜水艦用の小型原子炉開発に関与してきたとされる韓国原子力研究院も先日、北朝鮮からとみられるサイバー攻撃を受けた。北朝鮮が韓国の極秘技術を奪い、これを原子力潜水艦の開発に活用する可能性が浮上しているのだ。
韓国政府のある高官はこの日「原子力研究院のほかにも昨年は大宇造船海洋に対するサイバー攻撃が行われた」とした上で「原子力研究院からは非常に重要な資料が流出したと聞いている」と伝えた。韓国の保守系野党・国民の力の河泰慶(ハ・テギョン)議員は今月18日、原子力研究院がサイバー攻撃を受けた事実を公表したが、これに加えて河議員の事務所関係者は「大宇造船海洋もサイバー攻撃を受けた。その際一部の文書が流出したようだ」「主に潜水艦関連のものだった」と明らかにした。韓国防衛事業庁も大宇造船海洋がサイバー攻撃を受けた事実を認めた。ただし防衛事業庁は「ネットワークの分離が行われていたので、軍事機密の流出はなかった」と説明した。
大宇造船海洋は韓国海軍の全ての潜水艦を建造してきたため、北朝鮮は大宇造船海洋に対して執拗(しつよう)にサイバー攻撃を仕掛けているが、韓国軍当局と専門家もこの点に注目している。今回も北朝鮮はサイバー攻撃を仕掛けてきたが、実際に流出した文書の具体的な内容は確認されていない。別の消息筋は「2018年に進水式が行われ近く海軍に引き渡される島山・安昌浩(トサン・アン・チャンホ)など新型の3000トン級潜水艦、さらにこの潜水艦に搭載されるSLBM用の韓国型垂直発射機技術などを北朝鮮が狙っている」との見方を示した。
■「2021年世界の軍事力ランキング」米国1位、韓国6位、日本?
ユ・ヨンウォン軍事専門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한국의 원자력 잠수함 기술을 노리는 북한, 원자력 연구원과 대우 조선 해양에 사이버 공격
잠수함 관련의 일부 자료가 유출
신형의 3000톤급 잠수함 「섬에 있는 산·안창호」관련도
SLBM의 수직 발사 기술이 목적인가
작년 대우 조선 해양을 북한에 의한다고 보여지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한국 해군의 3000톤급 잠수함 등 복수의 함선에 관한 자료가 일부 유출하고 있었던 것이 20일에 밝혀졌다.북한은 2016년에도 대우 조선 해양에 대해서 사이버 공격을 실시해, 3000톤급 잠수함·장보고(장·보고) III급의 설계도나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 한국형 수직 발사기(KVLS) 기술등을 빼앗았다.한층 더 원자력 잠수함용의 소형 원자로 개발에 관여해 왔다고 여겨지는 한국 원자력 연구원도 요전날, 북한에서로 보여지는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북한이 한국의 극비 기술을 빼앗아, 이것을 원자력 잠수함의 개발에 활용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있는 고관은 이 날 「원자력 연구원 외에도 작년은 대우 조선 해양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했다」라고 한 다음 「원자력 연구원에서는 매우 중요한 자료가 유출했다고 (듣)묻고 있다」라고 전했다.한국의 보수계 야당·국민 힘의 하태 케이(하·테골) 의원은 이번 달 18일, 원자력 연구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실을 공표했지만, 이것에 가세해 강의원의 사무소 관계자는 「대우 조선 해양도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그 때 일부의 문서가 유출한 것 같다」 「주로 잠수함 관련의 것?`세」(이)라고 분명히 했다.한국 방위 사업청도 대우 조선 해양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다만 방위 사업청은 「네트워크의 분리를 하고 있었으므로, 군사 기밀의 유출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대우 조선 해양은 한국 해군의 모든 잠수함을 건조해 왔기 때문에, 북한은 대우 조선 해양에 대해서 집요(해 개나름)에 사이버 공격을 걸고 있지만, 한국군 당국과 전문가도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번도 북한은 사이버 공격을 걸어 왔지만, 실제로 유출한 문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어 있지 않다.다른 소식통은 「2018년에 진수식이 거행되어 가까워 해군에 인도해지는 섬에 있는 산·안창호(트산·안·창호) 등 신형의 3000톤급 잠수함, 한층 더 이 잠수함에 탑재되는 SLBM용의 한국형 수직 발사기 기술등을 북한이 노리고 있다」라고의 견해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