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速報】米国「韓国は信頼できない」
韓経:「韓国の工場は信頼できない」…GM役員、労働組合の面前で直言
6/18(金) 9:00配信 中央日報日本語版「労使対立で工場の稼働停止が繰り返されれば韓国GMは非常に不利になるだろう」。
ゼネラルモーターズ本社の役員ドニク・マクドウェル労使関係総括副社長が韓国GM労働組合指導部の面前で「世界40カ所のGM工場が物量を確保しようと激しく競争している」と強調した。
自動車業界によると、GMの役員らは11日、米デトロイト本社で韓国GM労使代表と面談し、苦言を繰り返した。役員らの共通した憂慮は「不安定な労使関係が韓国GMの仕事を終わらせることもある」だった。
ジェラルド・ジョンソン・グローバル生産総括副社長は「本社は韓国GMに長期投資を決定するための良い証拠を探している」とし「特に『韓国GMに労使協力が存在する』という証拠があってこそ確信を持って投資できる」と伝えた。ジョンソン副社長は米国・メキシコ・韓国工場の労使関係の比較もした。毎年の賃金および団体協約交渉過程でストライキを繰り返すところは韓国しかないという指摘だ。
ペレズ・グローバル生産戦略企画総括責任役員は「韓国工場はメキシコ工場と比べて人件費が高く、ストライキが多く、生産に関する確信を与えていないのが現実」と指摘した。続いて「以前はストライキのために生産損失が発生すれば回復するという慣例が世界的にあったが、今では生産への支障が最初から発生しないようにするのが基本になった」と述べた。スティーブ・キーファーGM首席副社長は「韓国GMの労働組合関係者らが(労使関係が安定した)メキシコのシラオ工場を見て何を感じたのか気になる」と尋ねたりもした。
本社の役員の攻勢に対し、韓国GM労働組合指導部は「電気自動車を韓国工場に配分してほしい」という言葉ばかり繰り返した。電気自動車が配分されれば協力的な労使関係を構築できるという主張だ。業界では韓国GM労働組合の要求に「矛盾した主張」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安定した労使関係が構築されてこそGM本社が新しい物量配分を検討できるということだ。
業界関係者は「世界各地の工場が電気自動車の物量を受けようと努力している中、韓国GMの労働組合は労使関係安定のために電気自動車を要求している」とし「こうした状況が繰り返されれば本社はむしろ韓国への配分物量をさらに減らすかもしれない」と懸念した。
韓国GM労働組合のキム・ソンガプ委員長をはじめとする労働組合指導部3人とカハー・カゼム韓国GM社長らは6日から1週間、メキシコ・シラオ工場と米国のGM本社を訪問した。シラオは韓国GMと次世代モデルの物量配分をめぐり競争する代表的な工場だ。この工場の労働組合は26年間、ストライキを一度もせず安定した労使関係を構築した。一方、韓国GM労働組合は昨年もストライキを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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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미국 「한국은 신뢰할 수 없다」
한경:「한국의 공장은 신뢰할 수 없다」 GM임원, 노동조합의 면전에서 직언
6/18(금) 9:00전달 중앙 일보 일본어판「노사 대립으로 공장의 가동 정지가 반복해지면 한국 GM는 매우 불리하게 될 것이다」.
GM社 본사의 임원 드니크·마크드웨르 노사관계 총괄 부사장이 한국 GM노동조합 지도부의 면전에서
「세계 40개소의 GM공장이 물량을 확보하려고 격렬하게 경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동차 업계에 의하면, GM의 임원등은 11일, 미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한국 GM노사 대표와 면담해, 고언을 반복했다.임원등이 공통된 우려는「불안정한 노사관계가 한국 GM의 일을 끝내는 일도 있다」였다.
제랄드·존슨·글로벌 생산 총괄 부사장은「본사는 한국 GM에 장기 투자를 결정하기 위한 좋은 증거를 찾고 있다」로 해「특히 「한국 GM에 노사 협력이 존재한다」라고 하는 증거가 있어야만 확신을 가져 투자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존슨 부사장은 미국·멕시코·한국 공장의 노사관계의 비교도 했다.매년의 임금 및 단체 협약 교섭 과정에서 스트라이크를 반복하는 곳은 한국 밖에 없다고 하는 지적이다.
페레즈·글로벌 생산 전략 기획 총괄 책임 임원은 「한국 공장은 멕시코 공장과 비교해서 인건비가 비싸고, 스트라이크가 많아, 생산에 관한 확신을 주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계속 되어「이전에는 스트라이크를 위해서 생산 손실이 발생하면 회복한다고 하는 관례가 세계적으로 있었지만, 지금은 생산에의 지장이 최초부터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스티브·키 퍼 GM수석 부사장은「한국 GM의 노동조합 관계자등이(노사관계가 안정된) 멕시코의 시라오 공장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지 신경이 쓰인다」라고 묻기도 했다. 본사의 임원의 공세에 대해, 한국 GM노동조합 지도부는「전기 자동차를 한국 공장에 배분해 주었으면 한다」라는 말만 반복했다.전기 자동차가 배분되면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하는 주장이다.업계에서는 한국 GM노동조합의 요구에
「모순된 주장」이라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안정된 노사관계가 구축되어야만 GM본사가 새로운 물량 배분을 검토할 수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세계 각지의 공장이 전기 자동차의 물량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 한국 GM의 노동조합은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서 전기 자동차를 요구하고 있다」로 해「이러한 상황이 반복해지면 본사는 오히려 한국에의 배분 물량을 한층 더 줄일지도 모른다」라고 염려했다.
한국 GM노동조합의 김·손가프 위원장을 시작으로 하는 노동조합 지도부 3명과 카하·카젬 한국 GM사장외는 6일부터 1주간, 멕시코·시라오 공장과 미국의 GM본사를 방문했다.시라오는 한국 GM와 차세대 모델의 물량 배분을 둘러싸 경쟁하는 대표적인 공장이다.이 공장의 노동조합은 26년간, 스트라이크를 한번도 하지 않고 안정된 노사관계를 구축했다.한편, 한국 GM노동조합은 작년도 스트라이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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