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米通貨スワップ協定、12月まで延長
登録:2021-06-18 08:26 修正:2021-06-18 09:26
当初の終了時点から9月30日から3カ月延長
韓米が12月まで通貨スワップ協定を3カ月延長することにした。当初の終了時点は9月30日。
韓国銀行(韓銀)は17日、米連邦準備理事会(FRB)と現行の通貨スワップ協定を12月31日まで3カ月延長すると発表した。
通貨スワップ協定とは、有事の際は自国の貨幣を預け、予め約定しておいた為替相場によって、相手国の通貨を借りる契約で、一種の非常用のマイナス通帳ともいえる。米国は昨年3月、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により金融市場の安定が必要になったことを受け、韓国を含む9カ国と通貨スワップ協定を締結した。
韓国は米国と600億ドル限度の契約を結んでおり、以後計6回にわたって198億7200ドルが韓国国内に供給された。韓銀によると、為替部門が安定を取り戻し、昨年7月30日付で通貨スワップ資金は全額返済し、現在、供給残高はない状態だ。
韓銀は「今回の満期延長措置が国内外国為替市場および金融市場の安定を持続するのに寄与すると判断し、必要な場合には通貨スワップ資金を直ちに活用する計画だ」と述べた。
한미 통화스왑(currency swaps) 협정, 12월까지 연장
한미가 12월까지 통화스왑(currency swaps) 협정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당초의 종료시점은 9월 30일.
한국은행(한은)은 17일, 미 연방준비 이사회(FRB)와 현행의 통화스왑(currency swaps) 협정을 12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통화스왑(currency swaps) 협정이란, 유사때는 자국의 화폐를 맡겨 미리 약정해 둔 환시세에 의해서,
한국은 미국과 600억 달러 한도의 계약을 맺고 있어 이후계 6회에 걸쳐서 198억 7200 달러가 한국 국내에 공급되었다.한은에 의하면, 환율 부문이 안정을 되찾아, 작년 7월 30 일자로 통화스왑(currency swaps) 자금은 전액 반제해, 현재, 공급 잔고는 없는 상태다.
한은은 「이번 만기 연장 조치가 국내외국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지속하는데 기여한다고 판단해, 필요한 경우에는 통화스왑(currency swaps) 자금을 즉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