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発で石器時代に戻る…「北朝鮮、米国も防げないＥＭＰ爆弾完成」
北朝鮮の短距離弾道ミサイル（左）とロシアのイスカンデル移動式短距離弾道ミサイルは外形が非常に似ている。中央フォト
北朝鮮が超強力ＥＭＰ（電磁パルス）爆弾の開発にすでに成功したという分析が出ている。爆発の威力は米国も防げないレベルで、米軍は最近、対策の準備に入った。
米議会の諮問団体「国家－国土安全保障に対するＥＭＰ対策委員会」の事務局長ビンセント・プライ博士は「北朝鮮はすでに超強力ＥＭＰ弾の開発を完了した」と評価した。６日に公開した「北朝鮮のＥＭＰ脅威評価報告書」でだ。
ＥＭＰ弾は強力な電磁波で地上の電子機器内部の回路を焼いてしまう攻撃武器で、現代文明を一瞬にして石器時代に戻すことができる。核爆発方式（ＮＥＭＰ）と通常方式（ＮＮＥＭＰ）で可能だ。
ＥＭＰ攻撃を受けた電子機器の内部の回路は完全に焼けてしまうため復旧する方法が全くない。容易に敵の指揮統制体系と防空網を無力化できる武器だ。特殊な有蓋施設だけがＥＭＰ攻撃を防ぐことができる。
プライ博士は「北朝鮮はすでに核分裂方式（ＮＥＭＰ）ＥＭＰ系列の中でもロシアの技術を借用した超強力ＥＭＰ武器（Ｓｕｐｅｒ ＥＭＰ Ｗｅａｐｏｎｓ）力量を確保した」と報告書に明示した。プライ博士は米中央情報局でロシア分析官を務めていた。
報告書はロシアの技術が北朝鮮に渡った状況を指摘した。２００４年に米議会が敵性国のＥＭＰ力量評価と防御のために設置した「ＥＭＰ委員会」で関連証言が出てきた。プライ博士も当時、委員会の一員として調査に参加した。
ロシアのＥＭＰ弾開発に関与した２人の将軍が「ロシアのＥＭＰ弾技術が北朝鮮に流れた」とし「北朝鮮が数年以内に武器体系を完成する可能性が高く、深刻な脅威になるかもしれない」と警告した部分を報告書で公開した。
ジェームズ・ウルジー元中央情報局（ＣＩＡ）長官も２０１４年の議会報告書で「ロシアが２００４年から北朝鮮のＥＭＰ弾開発を支援した」と指摘した。
ロシアの技術は北朝鮮に少なからず役に立ったという評価だ。さらに弾道ミサイルは大気圏に再進入する際に高熱を耐える必要があるが、北朝鮮は関連技術の確保に困難がある。ＥＭＰ爆弾は再進入前に爆発しても十分に効果を得る。直接的な人命殺傷もなく、核兵器の使用より負担も少ない。
北朝鮮の労働新聞は２０１７年９月、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国務委員長が核兵器研究所を訪問して水素弾を視察したと伝えながら「戦略的な目的によって高空で爆発させて広大な地域に超強力ＥＭＰ攻撃まで加えることができる」と報じた。
２０１５年に韓国技術研究所は、１００キロトン（１キロトンはＴＮＴ１０００トンの威力）の核爆弾をソウル上空１００キロで爆発させれば、韓半島（朝鮮半島）と周辺国のすべての電子機器を破壊できるという分析結果を発表した。韓国だけでなく米軍にも脅威という評価だ。報告書は北朝鮮が開発した超強力ＥＭＰ弾は単位面積（平方メートル）あたり１００キロボルト以上の出力を作ることができると推定した。現在、米軍施設は単位面積（平方メートル）あたり５０キロボルトを超過する攻撃を防ぐことができない。
報告書は北朝鮮が旧ソ連時代に開発されていた軌道爆弾（ＦＯＢＳ）を開発したと評価した。衛星爆弾とも呼ばれる軌道爆弾は、地球の低軌道で飛行しながら特定目標を打撃する。現在、米国はこれに対応できる早期警報体系を保有していない。
北朝鮮が米国を攻撃する場合、高度４００キロの上空から核爆弾爆発で米国全域にＥＭＰ効果を及ぼすことができる。
米軍は最近、対策の準備に入った。米空軍は３月、予算１６５０万ドル（約１８億２０００万円）を投入し、初めてＥＭＰ攻撃に対する補完調査を依頼する事業を始めた。
これに先立ちトランプ前大統領が在任中の２０１９年３月にも大統領行政命令で「敵性国のＥＭＰ攻撃に対する国家的基幹施設防御対策」を初めて指示した。
中央日報
https://s.japanese.joins.com/Jarticle/279816
일발로 석기시대로 돌아오는…「북한, 미국도 막을 수 없는EMP 폭탄 완성」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왼쪽)과 러시아의 의자 캔 델 이동식 단거리 탄도 미사일은 외형이 매우 비슷하다.중앙 포토
북한이 초강력 EMP(전자펄스) 폭탄의 개발에 벌써 성공했다고 하는 분석이 나와 있다.폭발의 위력은 미국도 막을 수 없는 레벨로, 미군은 최근, 대책의 준비에 들어갔다.
미 의회의 자문 단체 「국가-국토 안전 보장에 대한 EMP 대책 위원회」의 사무국장 빈센트·프라이 박사는 「북한은 벌써 초강력 EMP탄의 개발을 완료했다」라고 평가했다.6일에 공개한 「북한의 EMP 위협 평가보고서」로다.
EMP탄은 강력한 전자파로 지상의 전자기기 내부의 회로를 구워 버리는 공격 무기로, 현대문명을 한순간에 석기시대에 되돌릴 수 있다.핵폭발 방식(NEMP)과 통상 방식(NNEMP)으로 가능하다.
EMP 공격을 받은 전자기기의 내부의 회로는 완전하게 타 버리기 위해 복구하는 방법이 전혀 없다.용이하게 적의 지휘 통제 체계와 방공망을 무력화할 수 있는 무기다.특수한 유개 시설만이 EMP 공격을 막을 수 있다.
프라이 박사는 「북한은 벌써 핵분열 방식(NEMP) EMP 계열 중(안)에서도 러시아의 기술을 차용한 초강력 EMP 무기(Super EMP Weapons) 역량을 확보했다」라고 보고서에 명시했다.프라이 박사는 미 중앙정보국에서 러시아 분석관을 맡고 있었다.
보고서는 러시아의 기술이 북한에 건넌 상황을 지적했다.2004년에 미 의회가 적성국의 EMP 역량 평가와 방어를 위해서 설치한 「EMP 위원회」에서 관련 증언이 나왔다.프라이 박사도 당시 , 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조사에 참가했다.
러시아의 EMP탄 개발에 관여한 2명의 장군이 「러시아의 EMP탄 기술이 북한에 흘렀다」라고 해 「북한이 수년 이내에 무기 체계를 완성할 가능성이 높고, 심각한 위협이 될지 모른다」라고 경고한 부분을 보고서로 공개했다.
제임스·우르지 겐추앙정보국(CIA) 장관도 2014년의 의회 보고서로 「러시아가 2004년부터 북한의 EMP탄 개발을 지원했다」라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기술은 북한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평가다.한층 더 탄도 미사일은 대기권에 재진입할 때에 고열을 참을 필요가 있다가, 북한은 관련 기술의 확보에 곤란이 있다.EMP 폭탄은 재진입전에 폭발해도 충분히 효과를 얻는다.직접적인 인명 살상도 없고, 핵병기의 사용보다 부담도 적다.
북한의 노동 신문은 2017년 9월,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국무위원장이 핵병기 연구소를 방문해 수소탄을 시찰했다고 전하면서 「전략적인 목적에 의해서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초강력 EMP 공격까지 더할 수 있다」라고 알렸다.
2015년에 한국 기술 연구소는, 100 킬로톤(1 킬로톤은 TNT1000 톤의 위력)의 핵폭탄을 서울 상공 100킬로로 폭발시키면, 한반도(한반도)와 주변국의 모든 전자기기를 파괴할 수 있다고 하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한국 뿐만이 아니라 미군에도 위협이라고 하는 평가다.보고서는 북한이 개발한 초강력 EMP탄은 단위면적(평방 미터) 근처 100킬로 볼트 이상의 출력을 만들 수 있다고 추정했다.현재, 미군 시설은 단위면적(평방 미터) 근처 50킬로 볼트를 초과하는 공격을 막을 수 없다.
보고서는 북한이 구소련 시대에 개발되고 있던 궤도 폭탄(FOBS)을 개발했다고 평가했다.위성 폭탄이라고도 불리는 궤도 폭탄은, 지구의 저궤도에서 비행하면서 특정 목표를 타격한다.현재, 미국은 이것에 대응할 수 있는 조기 경보 체계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북한이 미국을 공격하는 경우, 고도 400킬로의 상공으로부터 핵폭탄 폭발로 미국 전역에 EMP 효과를 미칠 수 있다.
미군은 최근, 대책의 준비에 들어갔다.미 공군은 3월, 예산 1650만 달러( 약 18억 2000만엔)를 투입해, 처음으로 EMP 공격에 대한 보완 조사를 의뢰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것에 앞서 트럼프 전대통령이 재임중의 2019년 3월에도 대통령 행정 명령으로 「적성국의 EMP 공격에 대한 국가적 기간 시설 방어 대책」을 처음으로 지시했다.
중앙 일보
https://s.japanese.joins.com/Jarticle/279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