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来月からワクチン4種類接種…独キュアバックの有効性47％にとどまる
来月からはファイザーやアストラゼネカのワクチンのほか、ヤンセン（ジョンソン・エンド・ジョンソン）やモデルナのワクチンも接種できることになる。これに加えてノババックスのワクチンも加わり、5種類のワクチンによる国内接種も遠くないとの見方もあり、韓国で「ワクチン春秋戦国時代」が繰り広げられると言ってもいい状況だ。今も残っているワクチンではヤンセンとアストラゼネカのどちらかが選択可能な上、交差接種が可能になり、7月に2回目を接種しなければならない人の場合、2回目接種をファイザーにするのか、1回目と同じアストラゼネカにするのか、という悩みも広がっている。
防疫当局が17日に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はもちろん、ファイザー・ヤンセン・モデルナなど、韓国国内で使用承認が出たワクチンはすべて優劣を付けがたく、優れたワクチンだと説明している。ただし、これまでに公表されたワクチンの臨床成績を通じて、ある程度の長所と短所は明らかになっている状態だ。mRNA（メッセンジャーRNA）系列ワクチンであるファイザーやモデルナのワクチンは、臨床での効果がファイザーは95％、モデルナは94.1％と高い数字が出ている上、1回目・2回目の接種間隔が3－4週間程度と、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11－12週間）よりも短いのが長所だ。ただし、2回目の接種時に強い異常反応が出る傾向が比較的高いという集計があり、「接種後の死亡届件数」だけで見ると10日現在の国内の事例ではファイザー（145人）がアストラゼネカ（77人）より約2倍高いという統計もある。ワクチン接種と死亡との間の因果関係が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状態なので単純な比較は難しいが、ファイザーなどmRNA系統のワクチンの安全性の方が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よりも優れていると一方的に言うことはできない、との見方もある。
金成謨（キム・ソンモ）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한국, 다음 달부터 백신 4 종류 접종…독일 큐어 가방의 유효성 47%에 머무른다
다음 달부터는 파이저나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외, 얀센(존슨·엔드·존슨)이나 모데르나의 백신도 접종 할 수 있게 된다.이것에 가세해 노바박스의 백신도 더해져, 5 종류의 백신에 의한 국내 접종도 멀지 않다는 견해도 있어, 한국에서 「백신 춘추전국시대」가 전개된다고 해도 괜찮은 상황이다.지금도 남아 있는 백신에서는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어느 쪽인지가 선택 가능한 위, 교차 접종이 가능하게 되어, 7월에 2번째를 접종 해야 하는 사람의 경우, 2번째 접종을 파이저로 하는지, 1회째와 같은 아스트라제네카로 하는지, 라고 하는 고민도 퍼지고 있다.
방역 당국이 17일에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은 물론, 파이저·얀센·모데르나 등, 한국 국내에서 사용 승인이 나온 백신은 모두 우열을 붙이기 어렵고, 뛰어난 백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다만, 지금까지 공표된 백신의 임상 성적을 통해서, 있다 정도의 장점과 단점은 밝혀지고 있는 상태다.mRNA(메신저 RNA) 계열 백신인 파이저나 모데르나의 백신은, 임상으로의 효과가 파이저는 95%, 모데르나는 94.1%과 높은 숫자가 나와 있는 위, 1회째·2번째의 접종 간격이3-4주간 정도와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11-12주간)보다 짧은 것이 장점이다.다만, 2번째의 접종시에 강한 이상 반응이 나오는 경향이 비교적 높다고 하는 집계가 있어, 「접종 후의 사망 신고 건수」만으로 보면 10일 현재의 국내의 사례에서는 파이저(145명)가 아스트라제네카(77명)보다 약 2배 높다고 하는 통계도 있다.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사이의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단순한 비교는 어렵지만, 파이저 등 mRNA 계통의 백신의 안전성이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보다 우수하다고 일방적으로 말할 수 없는, 이라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