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湾・韓国・日本に集中する半導体サプライチェーンを「リスク要素」と見なした米ホワイトハウス
米ホワイトハウスは半導体など先端技術によるサプライチェーンが台湾、韓国、日本などアジアに集中している点について、「危険なリスク」という表現を使った。「半導体同盟」の強化を目指す米バイデン政権は米国内の半導体生産能力に依然懸念を抱いている格好だ。
日本経済新聞の英語版、日経アジアは15日、米政府の報告書を引用し、米国が台湾、日本、韓国の最先端半導体技術企業を中国と並んで国家安全保障に対する「危険なリスク」に分類したと伝えた。問題の報告書は「回復力があるサプライチェーン構築、米国の製造業活性化および幅広い成長促進」と題し、ホワイトハウスが今月8日に発表したもので、分量は250ページに達する。報告書は米国の主な産業サプライチェーンのどの部分が脆弱なのかを具体的に盛り込んだ。報告書が最も懸念を表明した産業群は半導体、バッテリー、製薬、鉱物などだ。
米国は台湾について、中国との不安な政治的関係をリスクに挙げた。報告書は「台湾で起きる些細な紛争や禁輸措置が米国の産業に大きな影響を与えかねず、サプライチェーン回復に長期的な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る」とした。実際に米国は台湾のファウンドリー(半導体受託生産)大手、台湾積体電路製造(TSMC)に半導体生産の大半を依存している。市場調査会社トレンドフォースによると、今年1-3月の世界のファウンドリー市場におけるシェアはTSMCが56%でトップだ。
日本は半導体に必要な素材の大部分を生産している。全世界のフォトレジストの90%が日本製だ。半導体用のシリコンウエハーでも日本は高いシェアを持つ。
■インテルが半導体売上高ランキング1位…サムスン2位、日本は?
パク・チヨン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대만·한국·일본에 집중하는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를 「리스크 요소」라고 본 미 백악관
미 백악관은 반도체 등 첨단기술에 의한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가 대만,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 집중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위험한 리스크」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했다.「반도체 동맹」의 강화를 목표로 하는 미 바이덴 정권은 미국내의 반도체 생산 능력에 여전히 염려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경제 신문의 영문판, 일경 아시아는 15일, 미 정부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이 대만, 일본, 한국의 최첨단 반도체 기술 기업을 중국과 함께 국가 안전 보장에 대한 「위험한 리스크」로 분류했다고 전했다.문제의 보고서는 「회복력이 있다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구축, 미국의 제조업 활성화 및 폭넓은 성장 촉진」이라고 제목을 붙여, 백악관이 이번 달 8일에 발표한 것으로, 분량은 250 페이지에 이른다.보고서는 미국의 주된 산업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어느 부분이 취약한가를 구체적으로 포함시켰다.보고서가 가장 염려를 표명한 산업군은 반도체, 배터리, 제약, 광물 등이다.
미국은 대만에 도착하고, 중국과의 불안한 정치적 관계를 리스크에 들었다.보고서는 「대만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분쟁이나 수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의 산업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 회복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실제로 미국은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오테, 대만적체 전기회로 제조(TSMC)에 반도체 생산의 대부분을 의존하고 있다.시장 조사 회사 트랜드 포스에 의하면, 금년1-3월의 세계의 파운드리 시장에 있어서의 쉐어는 TSMC가 56%로 톱이다.
일본은 반도체에 필요한 소재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다.전세계의 포토레지스트(photoresist)의 90%가 일본제다.반도체용의 실리콘 웨퍼에서도 일본은 비싼 쉐어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