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韓国、シノファーム製ワクチン接種者の初の隔離免除国…わがワクチンを信頼」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6.17 06:53
来月1日から始まる韓国のワクチン接種旅行客を対象にした自宅隔離免除措置に対し、中国官営メディアが歓迎した。米国や欧州だけでなく、シノファーム、シノバックなど中国のワクチン接種者なども含まれたことを受け、「韓国が中国のワクチンを信頼しているという意味」と好評した。
15日(現地時間)、中国官営グローバルタイムズは「韓国はシノファーム製とシノバック製ワクチンを接種した旅行者に義務検疫を免除した世界初の国になった」として「これは中国のワクチンに対する信頼を見せること」と伝えた。また、専門家を引用して「(今回の決定が)良い進展を持ってくるだろう」とし、「より多くの国が中国産ワクチンを隔離免除の条件に含むものと期待される」と見通した。
だが、中国が韓国のようにワクチンを接種した海外旅行客に条件付きの隔離免除措置を取ることに対しては慎重を期する必要があるという立場を出した。
中国ワクチン産業協会の封多佳会長はこの日、グローバルタイムズとのインタビューで「ワクチン接種書類だけで海外旅行を許容するのはまだ時間がかかること」とし、「中国も韓国のように条件付きで開放する方針を考えらえるが、いかなるワクチンもウイルスの予防に100%効果があるわけではない」と話した。
これに先立って、韓国は13日、ワクチン接種者に限り7月1日から事業上目的や学術・公益・人道的目的、直系家族の訪問など必要性が認められる場合、入国後の自宅隔離を免除するようにした。これまでも入国は許されたが、ワクチン接種証明が難しく自宅隔離は義務付けられていた。このため、留学生や海外在住韓国人が多い米国・中国などでは着実に不満が提起された。
隔離免除の恩恵を受けるワクチンの選定基準は世界保健機関(WHO)の緊急承認リストに含まれたかどうかだ。これに伴い、ファイザー、ヤンセン、モデルナ、アストラゼネカ、コビシールド(AZ-インド血清研究所)の他にシノファームとシノバックのワクチンをうった人々も隔離が免除される。シノファーム製ワクチンは先月、シノバック製ワクチンは今月初めにそれぞれWHOの緊急承認を得た。
ただし、変異株ウイルスの流行が激しいブラジルなどからの入国者は依然として自宅隔離が義務付けられる。
中国産ワクチンの有効性をめぐる論議は続いている。チリは、全国民の61.3%がシノバック製ワクチンなどで1回目の接種を完了したが、感染者数が急増している。WHOが明らかにしたシノバック製ワクチンの有効率は51%、シノファーム製ワクチンの有効率は78.1%だ。
중국 「한국, 시노파무제 백신 접종자의 첫 격리 면제국 우리 백신을 신뢰」
15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즈는 「한국은 시노파무제와 시노박크제 백신을 접종 한 여행자에게 의무 검역을 면제한 세계 최초의 나라가 되었다」라고 해 「이것은 중국의 백신에 대한 신뢰를 보이는 것」이라고 전했다.또, 전문가를 인용해 「(이번 결정이) 좋은 진전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해, 「보다 많은 나라가 중국산 백신을 격리 면제의 조건에 포함하는 것이라고 기대된다」라고 간파했다.
하지만, 중국이 한국과 같이 백신을 접종 한 해외 여행객에게 조건부의 격리 면제 조치를 취하는 것에 대하고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라고 하는 입장을 냈다.
중국 백신 산업 협회의 봉다가회장은 이 날, 글로벌 타임즈와의 인터뷰로 「백신 접종 서류만으로 해외 여행을 허용 하는 것은 아직 시간이 걸리는 것」이라고 해, 「중국도 한국과 같이 조건부로 개방할 방침을 생각등 있는?`, 어떠한 백신도 바이러스의 예방에 100%효과가 있다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앞서, 한국은 13일, 백신 접종자에게 한정해 7월 1일부터 사업 치뜬 눈적이나 학술·공익·인도적 목적, 직계 가족의 방문 등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입국 후의 자택 격리를 면제하도록(듯이) 했다.지금까지도 입국은 용서되었지만, 백신 접종 증명이 어렵고 자택 격리는 의무지워지고 있었다.이 때문에, 유학생이나 해외 거주 한국인이 많은 미국·중국등에서는 착실하게 불만이 제기되었다.
격리 면제의 혜택을 받는 백신의 선정 기준은 세계 보건기구(WHO)의 긴급 승인 리스트에 포함되었는지다.이것에 수반해, 파이저, 얀센, 모데르나, 아스트라제네카, 코비 쉴드(AZ-인도 혈청 연구소) 외에 시노파무와 시노박크의 백신을 친 사람들도 격리가 면제된다.시노파무제 백신은 지난 달, 시노박크제 백신은 이번 달 초에 각각 WHO의 긴급 승인을 얻었다.
다만, 변이주 바이러스의 유행이 격렬한 브라질등에서의 입국자는 여전히 자택 격리가 의무지워진다.
중국산 백신의 유효성을 둘러싼 논의는 계속 되고 있다.칠레는, 전국민의 61.3%가 시노박크 제 백신등에서 1회째의 접종을 완료했지만, 감염자수가 급증하고 있다.WHO가 분명히 한 시노박크제 백신의 유효율은 51%, 시노파무제 백신의 유효율은 78.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