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 事実上「Ｇ８」の位置付けに＝大統領府高官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青瓦台（大統領府）の朴洙賢（パク・スヒョン）国民疎通首席秘書官は１４日のテレビ番組に出演し、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主要７カ国（Ｇ７）首脳会議に出席したことについて、「韓国が事実上、Ｇ８に位置付けられたとの国際的な評価が出ている」と述べた。
朴氏は「今回のＧ７首脳会議に招待された４カ国のうち、インド、オーストラリア、南アフリカ共和国は議長国の英国と関係がある英連邦諸国のため、韓国が事実上唯一の招待国であり、２年連続でＧ７首脳会議に招待された」と評価した。
また、保健をテーマにした第１セッションでの各国首脳の発言を紹介。バイデン米大統領は「（先月の）韓米首脳会談も最高だったが、文大統領が出席したため、Ｇ７もうまくいくと思う」とし、英国のジョンソン首相は「韓国は最高の防疫模範国」と応じたという。国連のグテレス事務総長とフランスのマクロン大統領も同じ認識を示したという。
その上で、文大統領が現地で英アストラゼネカの最高経営責任者と面会したのに続き、Ｇ７終了後に国賓訪問しているオーストリアでも主要製薬会社の代表と面会する予定を紹介。「ワクチン確保の安定性を強化し、グローバルワクチンハブ（拠点）を築くためのワクチン外交（を展開している）」と述べた。
一方、ローマ教皇の北朝鮮訪問が推進されているかどうかに関しては、「今回、教皇庁の聖職者省の長官に任命された兪興植（ユ・フンシク）司教が教皇の訪朝（推進）を続けていくと表明したため、非常に希望的な環境だと判断している」と述べた。
聯合ニュース
한국 사실상 「G8」의 자리 매김에=대통령부 고관
【서울 연합 뉴스】한국 청와대(대통령부)의 박수현(박·수현) 국민 소통 수석 비서관은 14일의 TV프로에 출연해,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출석했던 것에 대해서,「한국이 사실상, G8에 자리매김되었다는 국제적인 평가가 나와 있다」라고 말했다.
박씨는 「이번 G7정상회의에 초대된 4개국 가운데,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의장국의 영국과 관계가 있다 영연방 제국 때문에, 한국이 사실상 유일한 초대국이며, 2년 연속으로 G7정상회의에 초대되었다」라고 평가했다.
또, 보건을 테마로 한 제1 세션으로의 각국 수뇌의 발언을 소개.바이덴 미 대통령은 「(지난 달의) 한미 정상회담도 최고였지만, 문대통령이 출석했기 때문에, G7도 잘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해, 영국의 존슨 수상은
그 위에, 문대통령이 현지에서 영아스트라제네카의 최고 경영 책임자와 면회한 것에 이어서, G7종료후에 국빈 방문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주요 제약회사의 대표와 면회할 예정을 소개.「백신 확보의 안정성을 강화해, 글로벌 백신 허브(거점)를 쌓아 올리기 위한 백신 외교(를 전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마 교황의 북한 방문이 추진되고 있는지 어떤지에 관해서는, 「이번, 교황청의 성직자성의 장관으로 임명된 유흥식(유·훈시크) 주교가 교황의 북한 방문(추진)을 계속해 가면 표명했기 때문에, 매우 희망적인 환경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