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菅首相と短くあいさつ…韓米日首脳会談はなかった
【G7サミット】豪・独・EU・英・仏首脳は会談
文大統領夫人19カ月ぶりに同行…服3回着替えて「配偶者外交」
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英国で行われた主要7カ国首脳会議(G7サミット)に出席したが、現地で開催の可能性が取りざたされていた韓米日首脳会談や韓日首脳会談は開かれなかった。G7サミット前、青瓦台は韓日首脳会談について「関連日程が推進されていない」としながらも、略式会談の可能性は閉ざしていなかった。韓米日首脳会談は米国側の要求により今後ワシントンで開催する案などが協議されているという。
文大統領は12日(現地時間)、G7サミットが行われた英コーンウォール州のカービスベイにおけるホテルでの会談で、米国のバイデン大統領、日本の菅首相に会い、あいさつを交わした。バイデン大統領は「文大統領がいらっしゃったので、もうすべてがうまく行きそうだ」と、文大統領は「米国が送ってくれたヤンセン製ワクチンの予約は18時間で締め切りとなった。韓国で大きな反響があった」と感謝の意を表した。
文大統領は菅首相とも遭遇し、互いに「会えてうれしい」とあいさつしたと青瓦台は明らかにした。昨年9月に就任した菅首相と対面し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岡田直樹官房副長官は「文大統領が首相に歩み寄って、ごく短時間、簡単なあいさつを交わしたと聞いている」と語った。この日、G7サミット公式晩さん会の会場でも、韓日首脳は1分ほど会った。双方は会談を調整したが、日本の徴用工問題などに関する見解の相違を埋め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という。
キム・アジン記者 , コーンウォール=共同取材団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문대통령, 칸 수상과 짧게 인사 한미일 정상회담은 없었다
【G7서미트】호·독·EU·영·불수뇌는 회담
문대통령 부인 19개월만에 동행
옷 3회 갈아 입어 「배우자 외교」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영국에서 행해진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서미트)에 출석했지만, 현지에서 개최의 가능성이 소문이 떠돌고 있던 한미일 정상회담이나 한일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았다.G7서미트전, 청와대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관련 일정이 추진되어 있지 않다」라고 하면서도, 약식 회담의 가능성은 닫지 않았었다.한미일 정상회담은 미국측의 요구에 의해 향후 워싱턴에서 개최하는 안등이 협의되고 있다고 한다.
문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G7서미트를 한 영콘 월주의 카 나사 베이에 있어서의 호텔에서의 회담에서, 미국의 바이덴 대통령, 일본의 칸 수상을 만나, 인사를 주고 받았다.바이덴 대통령은 「문대통령이 계(오)셨으므로, 이제(벌써) 모든 것이 잘 되갈 것 같다」라고, 문대통령은 「미국이 보내 준 얀센제 백신의 예약은 18시간에 마감이 되었다.한국에서 큰 반향이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문대통령은 칸 수상과도 조우해, 서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인사했다고 청와대는 분명히 했다.작년 9월에 취임한 칸 수상과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오카다 나오키 관방 부장관은 「문대통령이 수상에 서로 양보하고, 극히 단시간, 간탐`P인 인사를 주고 받았다고 (듣)묻고 있다」라고 말했다.이 날, G7서미트 공식 만찬회의 회장에서도, 한일 수뇌는 1분 정도 만났다.쌍방은 회담을 조정했지만, 일본의 징용공 문제 등에 관한 견해의 상위를 묻을 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