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986b74f87ccefafcf5ec1d5137a8aaf3014f2bec
国際芸術祭「あいちトリエンナーレ2019」で展示が中止された企画展「表現の不自由展・その後」の出展作品を公開する展覧会が、今月下旬にも東京都内で開かれる。だが、開催場所として予定された新宿区のギャラリーが会場の提供をとりやめたため、別の会場を確保して開催することになった。主催団体の実行委員会が10日、都内で記者会見して明らかにした。展覧会中止を大声で求める街宣行動が相次いでいたという。
【写真】記者会見する「表現の不自由展・東京実行委員会」の岡本有佳さん(中央)と岩崎貞明さん(左)=2021年6月10日午後3時19分、東京都千代田区の衆院第1議員会館、北野隆一撮影
2019年8月に名古屋市で開幕した表現の不自由展では、慰安婦を表現した「平和の少女像」や、昭和天皇を含む肖像群が燃える映像作品「遠近を抱えて」などに抗議が殺到。脅迫めいた内容のファクスもあり、3日間で展示を中止。閉幕直前に再開して、さらに6日間展示した。
海外でも話題になり、19年末から韓国・済州島、20年春に台湾・台北で招待されて開催した。実行委は「公共の空間で表現の機会を奪われた作品を見てもらう機会を改めて設けたい」と考え、東京や名古屋、大阪などで開催を計画した。少女像や元慰安婦の写真などの作品を再び展示する。
新宿区のギャラリーで今月25日から7月4日までの開催予定を今月3日に告知したところ、6日以降に右翼団体や排外的なグループが会場付近に押しかけ「表現の不自由展に場所を貸すな」「慰安婦像を持ち込むな」などと大音声で街宣活動を始めた。ギャラリーのオーナーは「多数の抗議による騒乱状態で、子どもたちに恐怖を感じさせ、近隣との信頼関係が壊される衝撃ははかり知れない」として、実行委に会場提供の中止を申し出たという。
국제 예술제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로 전시가 중지된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의 출전 작품을 공개하는 전람회가, 이번 달 하순에도 도쿄도내에서 열린다.하지만, 개최 장소로서 예정된 신쥬쿠구의 갤러리가 회장의 제공을 취소했기 때문에, 다른 회장을 확보해 개최하게 되었다.주최 단체의 실행 위원회가 10일, 도내에서 기자 회견해 분명히 했다.전람회 중지를 큰 소리로 요구하는 가선행동이 잇따르고 있었다고 한다.
【사진】기자 회견하는 「표현의 부자유전·도쿄 실행 위원회」의 오카모토유가씨(중앙)와 이와사키정 아키라씨(좌)=2021연 6월 10일 오후 3시 19분 , 도쿄도 치요다구의 중의원 제 1 의원 회관, 키타노 류이치 촬영
2019년 8월에 나고야시에서 개막한 표현의 부자유전에서는, 위안부를 표현한 「평화의 소녀상」이나, 쇼와 천황을 포함한 초상군이 불타는 영상 작품 「원근을 안아」 등에 항의가 쇄도.협박인 듯한 내용의 팩스도 있어, 3일간으로 전시를 중지.폐막 직전에 재개하고, 게다가 6일간 전시했다.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어, 19년말부터 한국·제주도, 20년 봄에 대만·타이뻬이에서 초대되어 개최했다.실행위는 「공공의 공간에서 표현의 기회를 빼앗긴 작품을 보일 기회를 재차 마련하고 싶다」라고 생각해 도쿄나 나고야, 오사카등에서 개최를 계획했다.소녀상이나 원위안부의 사진등의 작품을 다시 전시한다.
신쥬쿠구의 갤러리에서 이번 달 25일부터 7월 4일까지의 개최 예정을 이번 달 3일에 공지 했는데, 6일 이후에 우익 단체나 배외적인 그룹이 회장 부근에 밀어닥쳐 「표현의 부자유전에 장소를 빌려 주지 말아라」 「위안부상을 반입하지 말아라」 등과 큰 목소리로 가선활동을 시작했다.갤러리의 오너는 「다수의 항의에 의한 소란 상태로, 아이들에게 공포를 느끼게 해 근린과의 신뢰 관계가 부수어지는 충격은 헤아릴 수 없다」로서, 실행위에 회장 제공의 중지를 신청했다고 한다.
인용원: http://awabi.2ch.sc/test/read.cgi/news4plus/162332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