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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7-9月期に2300万人接種目標…ファイザー・モデルナが中心になるか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1.06.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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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から50代以下の一般成人の新型コロナ接種が始まる。また、第2学期全面登校授業のために小・中・高校教師の接種も本格化する。7-9月期の接種目標は2300万人程度だ。全体接種人口の相当数が含まれている。7-9月期の接種率に「11月集団免疫」達成の成敗がかかっているという分析が出る理由だ。

韓国政府は現在、7-9月期の接種計画を編成している。ワクチンの導入計画や年齢、職群などを考慮して対象者を決める計画だ。まず、7月には50~59歳や高校3年生、小・中・高校教師、大学修学能力試験(大学入試)受験生に接種する予定だ。先月を基準に全国の50代は860万6589と集計された。高校3年生(満18歳)は48万7298人と推算される。小・中・高校教師は44万4630人(昨年末基準)程度だ。

これを全部加えれば950万人を上回るが、残余ワクチン接種者と医療スタッフなど上半期に優先的に接種した人員を除けば、これより多少減るものとみられる。防疫当局は、ワクチン物量さえ確保されれば、対象者の中で希望者全体に接種できると判断している。ただし、円滑な接種のためには一般成人は5歳単位(50代の場合、55~59歳と50~54歳)で、教員は学年別に期間を別にする方式を検討しているという。

8~9月には40代・30代・20代の順に接種が続く。これに先立って、政府は7-9月期まで全国民の70%(3618万人)接種を目指している。6月までに「1300万人+α」を達成するといっても、今後2300万人程度は打つ必要がある。

政府はワクチンの導入時期・物量が具体化し次第に、7-9月期の接種計画を確定して発表する計画だ。

7-9月期にはアストラゼネカ(AZ)製とファイザー製の他に、モデルナ製、ヤンセン製、ノババックス製ワクチンも使える

。使用可能なワクチンの種類が5つに増える。計画通りであれば、計8000万回分の物量が入る予定だ。ヤンセン製ワクチンを除いては、2回の接種が必要だが、接種目標人員をはるかに上回る量だ。ただし、現在としてはいつ、どれぐらいの量が入るかは不明だ。物量が増えると、接種対象者の範囲も広がる可能性がある。

7-9月期にはアストラ製ワクチンよりはファイザー製・モデルナ製ワクチンが主をなすものとみられる。アストラ製ワクチンの場合、4日基準で881万4000回分(個別契約分)が韓国に入った。全体契約物量(2000万回分)の中で半分近くだ。反面、ファイザー製ワクチンは6600万回分の中でまだ440万2000回分(6.7%)だけが入ってきた状況だ。モデルナ製ワクチンは5万5000回分(1.4%)が搬入された。ファイザー製・モデルナ製は主に若年層に、アストラ製・ヤンセン製は55~59歳に接種する可能性がある。アストラ製・ヤンセン製はきわめて一部の若年層に希少な血栓副作用が報告された。

政府関係者は「すでに米国や欧州諸国の接種率が高まり、7-9月期には(ファイザー製・モデルナ製)ワクチンの需給状況が一層良くなるだろう」とし、「カギは物量を7~9月に等しく分散して導入すること」と話した。

接種は今のように疾病管理庁の事前予約システムを通じて日程と医療機関を選ぶ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計画だ。ネイバー・カカオを通した残余ワクチン予約もオープンする。ただし、7-9月期にもワクチンの種類は選択できない。

カギは接種率。上半期に60~74歳の事前予約率が80.7%を上回るなど「反転」が起きたが、比較的に20~40代は高齢層に比べて接種への意向が低い。

翰林(ハンリム)大学聖心(ソンシム)病院呼吸器内科のチョ~ン・ギソク教授は「上半期高齢層の場合は事前予約率が期待より高かった」としつつも「だが、下半期に続く一般人の場合、致命率が高齢層より高くなく、接種に対する必要性が小さくなる可能性がある」と指摘した。

政府はワクチンのインセンティブを今後変わるソーシャルディスタンス方針にも適用する方針だ。ワクチン接種完了者は私的な集まりの範囲が制限されない。例えば、特定段階で私的な集まりが8人まで可能だといえば、ワクチン接種完了者は8人に含まれない。1回目の接種者は家族の集まりの人数制限から除外される。


한국, 5 종류 있을거야 ~

한국, 7-9월기에 2300만명 접종 목표…파이저·모데르나가 중심이 될까

(c)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2021.06.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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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50대 이하의 일반 성인의 신형 코로나 접종이 시작된다.또, 제2 학기 전면 등교 수업을 위해서 소·중·고교 교사의 접종도 본격화한다.7-9월기의 접종 목표는 2300만명 정도다.전체 접종 인구의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다.7-9월기의 접종율에 「11월 집단면역」달성의 성패가 걸려 있다고 하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한국 정부는 현재, 7-9월기의 접종 계획을 편성하고 있다.백신의 도입 계획이나 연령, 직군등을 고려하고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우선, 7월에는 50~59세나 고교 3 학년, 소·중·고교 교사, 대학 수학 능력 시험(대학 입시) 수험생에게 접종 할 예정이다.지난 달을 기준에 전국의 50대는 860만 6589로 집계되었다.고교 3 학년(만 18세)은 48만 7298명으로 추산된다.소·중·고교 교사는 44만 4630명(작년말 기준) 정도다.

이것을 전부 더하면 950만명을 웃돌지만, 잔여 백신 접종자와 의료 스탭 등 상반기에 우선적으로 접종 한 인원을 제외하면, 이것보다 다소 줄어 드는 것으로 보여진다.방역 당국은, 백신 물량만 확보되면, 대상자중에서 희망자 전체에 접종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다만, 원활한 접종을 위해서는 일반 성인은 5세 단위(50대의 경우, 55 ~59세와 50~54세)로, 교원은 학년별로 기간을 따로 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8~9월에는 40대·30대·20대의 순서에 접종이 계속 된다.이에 앞서, 정부는 7-9월기까지 전국민의 70%(3618만명)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6월까지 「1300만명+α」을 달성한다고 해도, 향후 2300만명 정도는 칠 필요가 있다.

정부는 백신의 도입 시기·물량이 구체화하는 대로에, 7-9월기의 접종 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7-9월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제와 파이저제 외에, 모데르나제, 얀센제, 노바박스제 백신도 사용할 수 있다.사용 가능한 백신의 종류가 5개에 증가한다.계획대로이면, 합계 8000만회 분의 물량이 들어갈 예정이다.얀센제 백신을 제외해서는, 2회의 접종이 필요하지만, 접종 목표 인원을 훨씬 웃도는 양이다.다만, 현재로서는 언제, 어느 정도의 양이 들어갈까는 불명하다.물량이 증가하면, 접종 대상자의 범위도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7-9월기에는 아스트라제 백신에서는 파이저제·모데르나제 백신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보여진다.아스트라제 백신의 경우, 4일 기준으로 881만 4000회분(개별 계약분 )이 한국에 들어갔다.전체 계약 물량(2000만회분) 중(안)에서 반 가깝게다.반면, 파이저제 백신은 6600만회 분의중에서 아직 440만 2000회분(6.7%)만이 들어 온 상황이다.모데르나제 백신은 5만 5000회분(1.4%)가 반입되었다.파이저제·모데르나제는 주로 젊은층에게, 아스트라제·얀센제는 55~59세에 접종 할 가능성이 있다.아스트라제·얀센제는 극히 일부의 젊은층에게 희소인 혈전부작 용무가 보고되었다.

정부 관계자는 「벌써 미국이나 유럽 제국의 접종율이 높아져, 7-9월기에는(파이저제·모데르나제) 백신의 수급 상황이 한층 좋아질 것이다」라고 해, 「열쇠는 물량을 7~9월에 동일하게 분산해 도입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접종은 지금과 같이 질병 관리청의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일정과 의료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듯이) 할 계획이다.네이바·카카오를 통한 잔여 백신 예약도 오픈한다.다만, 7-9월기에도 백신의 종류는 선택할 수 없다.

열쇠는 접종율.상반기에 60~74세의 사전 예약율이 80.7%를 웃도는 등 「반전」이 일어났지만, 비교적으로 20~40대는 고령층에 비해 접종에의 의향이 낮다.

한림(한 림) 대학 성심(손 심) 병원 호흡기 내과의 조~·기소크 교수는 「상반기 고령층의 경우는 사전 예약율이 기대보다 높았다」라고 하면서도 「하지만, 하반기에 계속 되는 일반인의 경우, 치명율이 고령층보다 비싸지 않고, 접종에 대한 필요성이 작아질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백신의 인센티브를 향후 바뀌는 소셜l 디스텐스 방침에도 적용할 방침이다.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적인 모임의 범위가 제한되는거야 있어.예를 들면, 특정 단계에서 사적인 모임이 8명까지 가능하다고 하면, 백신 접종 완료자는 8명에 포함되지 않는다.1회째의 접종자는 가족의 모임의 인원수 제한으로부터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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