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と台湾が手を組んでも韓国に逆転するのは困難だ、と韓国専門家が半導体分野での優位を強調
年間５００兆ウォンに上る半導体市場は韓国、米国、中国、台湾、日本、欧州の６つの国と大陸が激しく競争する構図だ。日本は１９８０年代半ばまでは世界１位だったが、１９８５年の米国とのプラザ合意後に衰退の道を歩んだ。日本の半導体自給率は２０１９年基準で７％にとどまっている。
最近では雰囲気がくっきりと変わった。韓国と米国、韓国と台湾の間の隙間の攻略に出た。日本経済新聞は３日、加藤勝信官房長官が議長を務める成長戦略会議で半導体などデジタル産業の基盤強化に向けた新戦略報告書が上げられたと報道した。
東京から北東に６０キロメートルほど離れた茨城県つくば市が日本の「失われた３０年」を回復する拠点に選ばれる。つくばは研究所だけで３００カ所以上、研究人材がおよそ３万人に達する「博士都市」だ。韓国で言えば大田市（テジョンシ）の大徳（テドク）研究団地に似ている。
ここにＴＳＭＣは世界最高の競争力を持つ半導体後工程（パッケージング）研究に注力するという。日本の素材・部品・装備企業２０社ほどが協力する。パッケージング専門企業であるイビデン、素材企業の旭化成、装備製造企業の芝浦メカトロニクスなどだ。日経は「茨城県つくば市の産業技術総合研究所で夏以降、試験ラインの整備を始める。２０２２年にも本格的な研究開発に着手する見込みだ」と報道した。
日本と台湾の関係はさらに密着する様相だ。日本は最近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半導体工場稼動中断など大きな打撃を受けた台湾に国レベルの支援の意志も明らかにした。実際に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を台湾に送る案を推進中だ。
もう少し時間を遡ると、台湾企業はシャープやパナソニックの半導体子会社など日本企業に対する大型買収を成功させた。ＴＳＭＣは東京大学と半導体設計分野で協力している。これに対して専門家らは米国が安全保障を理由に中国制裁に乗り出し、中国を素早く「損切り」する代わりに日本と手を組もうとする意図とみられる。
サムスン電子をはじめとする韓国企業の悩みが深まる瞬間だ。米国と日本、台湾が堅固なひとつの軸を構成しているのに韓国がこの輪から抜けているからだ。
ただある半導体業界関係者は、「日本は長期にわたる業力を基に半導体素材と装備分野で世界的な競争力を誇るが製造工程は違う。特に数十兆ウォンに達する莫大な投資に耐えるのは難しいだろう」と話した。半導体設計とパッケージングなど一部分野で現在の市場構図に割り込んでくることはできても、逆転は容易ではないという意味だ。
韓国半導体ディスプレー学会長を務める漢陽大学のパク・ジェグン教授は「政府が乗り出して破格な支援策を提示して企業を迎え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最近の世界の半導体市場は急激に変わっている」と指摘した。韓国政府がより積極的に乗り出すべきとも注文した。パク教授は「税制や金融支援だけでなく現在の化学物質管理や週５２時間労働制のような厳格な規制を果敢に緩和すべき」と主張した。
Yahoo！Japanニュース／中央日報 6/6(日) 9:13配信
https://news.yahoo.co.jp/articles/ad2b1419ecf476e27da34dcb62df6a84a77fa4d2
일본과 대만이 손을 잡아도 한국에 역전하는 것은 곤란하다, 라고 한국 전문가가 반도체 분야에서의 우위를 강조
연간 500조원에 오르는 반도체 시장은 한국, 미국, 중국, 대만, 일본, 유럽의 6개의 나라와 대륙이 격렬하게 경쟁하는 구도다.일본은 1980년대 중반까지는 세계 1위였지만, 1985년의 미국과의 프라자 합의 후에 쇠퇴의 길을 걸었다.일본의 반도체 자급율은 2019년 기준으로 7%에 머무르고 있다.
최근에는 분위기 털썩 송곳과 달랐다.한국과 미국, 한국과 대만의 사이의 틈새의 공략하러 나왔다.일본 경제 신문은 3일, 카토 카츠노부 관방장관이 의장을 맡는 성장 전략 회의에서 반도체 등 디지털 산업의 기반 강화를 향한 신전략 보고서가 올려졌다고 보도했다.
도쿄에서 북동으로 60킬로미터 정도 멀어진 이바라키현 츠쿠바시가 일본의 「없어진 30년」을 회복하는 거점으로 선택된다.츠쿠바는 연구소에서만 300개소 이상, 연구 인재가 대략 3만명에 이르는 「박사 도시」다.한국에서 말하면 오오다시(테젼시)의 대덕(테드크) 연구 단지를 닮아 있다.
여기에 TSMC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는 반도체 후속 공정(패키징) 연구에 주력 한다고 한다.일본의 소재·부품·장비 기업 20사 정도가 협력한다.패키징 전문 기업인 이비덴, 소재 기업의 아사히화성, 장비 제조 기업의 시바우라 메카트로닉스 등이다.일본경제는 「이바라키현 츠쿠바시의 산업기술 종합 연구소에서 여름 이후, 시험 라인의 정비를 시작한다.2022년에도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일본과 대만의 관계는 한층 더 밀착하는 님 상이다.일본은 최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반도체 공장 가동 중단 등 큰 타격을 받은 대만에 정부수준의 지원의 의지도 분명히 했다.실제로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을 대만에 보내는 안을 추진중이다.
좀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대만 기업은 샤프나 파나소닉의 반도체 자회사 등 일본 기업에 대한 대형 매수를 성공시켰다.TSMC는 도쿄대학과 반도체 설계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이것에 대해서 전문가등은 미국이 안전 보장을 이유로 중국 제재에 나서, 중국을 재빠르게 「손절」하는 대신에 일본과 손을 잡으려고 하려는 의도로 보여진다.
삼성 전자를 시작으로 하는 한국 기업의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이다.미국과 일본, 대만이 견고한 하나의 축을 구성해 있는데 한국이 이 고리로부터 빠져 있기 때문이다.
단지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장기에 걸치는 업력을 기본으로 반도체 소재와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지만 제조 공정은 다르다.특히 수십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투자에 참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반도체 설계와 패키징 등 일부분들에서 현재의 시장 구도에 끼어들어 올 수 있어도, 역전은 용이하지 않다고 하는 의미다.
한국 반도체 디스플레이 학회장을 맡는 한양대학의 박·제군 교수는 「정부가 나서 파격인 지원책을 제시하고 기업을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최근의 세계의 반도체 시장은 급격하게 변한다」라고 지적했다.한국 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것이라고도 주문했다.박 교수는 「세제나 금융 지원 뿐만이 아니라 현재의 화학물질 관리나 주 52시간 노동제와 같이 엄격한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해야 할」이라고 주장했다.
Yahoo!Japan 뉴스/중앙 일보 6/6(일) 9:13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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