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1/03/27 11:56
【萬物相】韓国若年層の反中感情
昨年大学を卒業した社会人1年生から、青年らの間で広がっている反中感情について伝え聞いた。講義中も大声でしゃべる中国の学生らのせいでつらかったという。講義を聞きながら焼きのりをかじっている様子も見たという。新入生らは、先輩が伝授した「中国の学生が聴講する講座リスト」を、いいアイデアだとしてシェアした。その手の講座は避けようというわけだ。大学の近くに部屋を構えるときも、中国人がいたら引き返すという。
60年代に生まれた今の50代、いわゆる「586世代」が大学へ通った80年代のキャンパスには、外国人は稀だった。反米・反日感情が大学街を支配したが、歴史認識から始まっただけであって、暮らしの中で実際に被害に遭ったことはない。そのせいか米国・日本をののしりはしても、両国の観光客を見かけたら親切にした。逆に、このところ20代の青年らの間で広がっている反中感情は、日常の接触を通して積もり積もったものという点で差がある。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기사 입력 : 2021/03/27 11:56
【만그릇】한국 젊은층의 반중 감정
작년 대학을 졸업한 사회인 1 학년으로부터, 청년등의 사이에 퍼지고 있는 반중 감정에 대해 전해 들었다.강의중도 큰 소리로 말하는 중국의 학생들의 탓으로 괴로웠다고 한다.강의를 (들)물으면서 구운 김을 갉아 먹고 있는 님 아이도 보았다고 한다.신입생등은, 선배가 전수한 「중국의 학생이 청강 하는 강좌 리스트」를, 좋은 아이디어라고 해 쉐어 했다.그 손의 강좌는 피하자고 하는 것이다.대학의 근처에 방을 지을 때도, 중국인이 있으면 되돌린다고 한다.
60년대에 태어난 지금의 50대, 이른바 「586세대」가 대학에 지난 80년대의 캠퍼스에는, 외국인은 드물었다.반미·반일 감정이 대학거리를 지배했지만, 역사 인식으로부터 시작된 것만으로 있고, 생활 중(안)에서 실제로 피해를 당했던 적은 없다.그 때문인지 미국·일본을의한 사리는 해도, 양국의 관광객이 보이면 친절하게 했다.반대로, 요즈음 20대의 청년등의 사이에 퍼지고 있는 반중 감정은, 일상의 접촉을 통해 쌓여 쌓인 것이라고 하는 점으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