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cordchina.co.jp/b877458-s25-c30-d0194.html
2021年6月2日、韓国・中央日報は「韓国料理が『アジア料理=ごみ』というイメージを変えた」と伝えた。
現地時間の1日、米紙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にカナダドラマ「キムさんのコンビニ(KIM"S
CONVENIENCE)」に関する文章が掲載され、「Umma(オンマ=母)」「bindaetteok(ビンデトック=緑豆チヂミ)」「kimbap(キムパブ=韓国風のり巻き)」など韓国語が多く登場した。このドラマは食べ物が重要な役割を果たしており、カナダに移民した韓国人の感情を動かしたり、家族の絆を深めたりするものとして、母親が持ってくる「キムパブ」や移民2世の主人公が1人で作る「ビンデトック」など韓国料理が使われているという。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は「『キムさんのコンビニ』が静かなのに革命的な理由」との見出しをつけた。これについて中央日報は「韓国料理が単なる韓国を越えてアジア料理に対する偏見を破って新しい地平を切り開くのに一役買ったためだ」と説明している。
魚の頭を入れて煮込んだスープを食べた男性キャラクターが「これはごみの味がする」と冗談を言う場面が登場する。「キムさんのコンビニ」の韓国料理については「韓国人は両親が食材を持ってきてくれることで愛情を表現している」とし、韓国料理が韓国というルーツや、韓国人という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象徴するものとして登場することを伝えたという。
このほかにも、トロント在住の韓国人がインタビューに対し「このドラマでは韓国料理が『珍しい、新しい』というアプローチから脱して、おいしい料理という意味に溶け込んだ。ドラマを見て、韓国生まれであることがより誇らしくなった」と話したことも紹介している。
これを受け、韓国のネット上では「やっぱり国が経済的に豊かにならないと。今も昔も食べ物は変わらないのに、国が変われば捉えられ方もここまで変わる」「このドラマは本当に面白い。韓流のグローバル化のためにはBTSもいいけど、こういった作品での活躍も期待する」など喜ぶ声が上がっている。
一方で「米国では日本料理や中華料理は前から人気があるけど?」「あんまり優越感に浸らない方がいい。ベトナムはフォー、日本は寿司、中国は揚げ物という代表的な食べ物があるけど、韓国にはただの発酵食品のキムチしかない」「のり巻きは日本食では?」などと指摘する声も。
また「欧米のアジアが題材の番組はなぜメークを中国っぽくして、目が切れ長の人ばかり起用するのだろう。そうじゃない人も多いのに」「米国の番組や映画を見ると、韓国人はみんな中国人っぽい。メークの仕方が韓国と違うからかな」などの声も見られた。(翻訳・編集/松村)
2021년 6월 2일, 한국·츄우오 일보는 「한국요리가 「아시아 요리=쓰레기」라고 하는 이미지를 바꾸었다」라고 전했다.
현지시간의 1일, 미국 신문 뉴욕·타임즈에 캐나다 드라마 「김씨의 편의점(KIM"S CONVENIENCE)」에 관한 문장이 게재되어 「Umma(온마=어머니)」 「bindaetteok(빈데특크=녹두 치지미)」 「kimbap(김밥=한국풍김밥)」 등 한국어가 많이 등장했다.이 드라마는 음식이 중요한 역할을 이루어 내려 캐나다에 이민한 한국인의 감정을 움직이거나 가족의 정이 깊어지거나 하는 것으로서 모친이 가져오는 「김밥」이나 이민 2세의 주인공이 혼자서 만드는 「빈데특크」 등 한국요리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뉴욕·타임즈는 「 「김씨의 편의점」이 조용한데 혁명적인 이유」라는 표제를 붙였다.이것에 대해 중앙 일보는 「한국요리가 단순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요리에 대한 편견을 찢어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한 역할 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뉴욕·타임즈는 「수십 년간에 걸쳐, 아시아의 음식은 방송에 대하고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로 해, 1977년의 범죄 드라마 「바니·밀러」를 예로 들었다.「바니·밀러」에게는,물고기의 카시라를 들어갈 수 있어 삶은 스프를 먹은 남성 캐릭터가 「이것은 쓰레기가 맛이 난다」라고 농담을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김씨의 편의점」의 한국요리에 대해서는 「한국인은 부모님이 식재를 가져와 주는 것으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라고 해, 한국요리가 한국이라고 하는 루트나, 한국인이라고 하는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등장하는 것을 전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토론토 거주의 한국인이 인터뷰에 대해 「이 드라마에서는 한국요리가 「드문, 새롭다」라고 하는 어프로치로부터 벗어나고, 맛있는 요리라고 하는 의미에 용해했다.드라마를 보고, 한국 태생인 것이 보다 자랑스러워졌다」라고 이야기한 것도 소개하고 있다.
이것을 받아 한국의 넷상에서는 「역시 나라가 경제적으로 풍부해지지 않으면.지금도 옛날도 음식은 변하지 않는데, 나라가 바뀌면 파악할 수 있는 분도 여기까지 바뀐다」 「이 드라마는 정말로 재미있다.한류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BTS도 좋지만, 이러한 작품으로의 활약도 기대한다」 등 기뻐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으로 「미국에서는 일본 요리나 중화 요리는 전부터 인기가 있다지만?」 「별로 우월감에 잠기지 않는 것이 좋다.베트남은 포, 일본은 스시, 중국은 튀김이라고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 있다하지만, 한국에는 단순한 발효식품의 김치 밖에 없다」 「김밥은 일식에서는?」 등이라고 지적하는 소리도.
또 「구미의 아시아가 소재의 프로그램은 왜 메이크를 중국 같게 하고, 눈이 눈초리가 길게 째짐의 사람(뿐)만 기용할 것이다.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은데」 「미국의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면, 한국인은 모두 중국인 같다.메이크의 방법이 한국과 다르기 때문일까」등의 소리도 볼 수 있었다.(번역·편집/마츠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