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提供のワクチン１０１万人分 韓国に到着
【城南聯合ニュース】韓米首脳会談での合意に基づき米政府が提供する米ジョンソン・エンド・ジョンソンの製薬部門、ヤンセンファーマ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ワクチン１０１万２８００人分が５日、韓国に到着した。
ワクチンを積んだ韓国軍の空中給油輸送機ＫＣ３３０が同日未明、ソウル空港（軍用空港）に着陸。韓国国防部の朴宰民（パク・ジェミン）次官や外交部の李誠浩（イ・ソンホ）経済外交調整官、ラプソン駐韓米大使代理らが出迎えた。
今回米政府から提供されたワクチンは、バイデン米大統領が先月２１日の韓米首脳会談で約束した５５万人分の約２倍に相当する。
３日に緊急使用承認を受けた同ワクチンは食品医薬品安全処による品質検査を経て１０～２０日に接種される。
接種対象は３０歳以上６０歳未満の予備役兵、国防・外交関係者など３７０万人のうち、事前予約した約８９万２４００人。
ヤンセンファーマのワクチンは英アストラゼネカ製と米ファイザー製、米モデルナ製に続き、韓国に導入される４番目のワクチンとなる。
韓国政府は４社にノババックス製を加え、計１億９３００万回分（１億人分）のワクチンを確保している。
聯合ニュース
미 제공의 백신 101만명분 한국에 도착
【죠난 연합 뉴스】한미 정상회담으로의 합의에 근거해 미 정부가 제공하는 미 존슨·엔드·존슨의 제약 부문, 얀센파마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101만 2800 인분이 5일, 한국에 도착했다.
백신을 쌓은 한국군의 공중 급유 수송기 KC330가 동일 호노카, 서울 공항(군용 공항)에 착륙.한국 국방부의 박재민(박·제민) 차관이나 외교부의 이 마코토호(이·손 호) 경제 외교 조정관, 라프손주한미 대사 대리등이 마중나갔다.
이번 미 정부로부터 제공된 백신은, 바이덴 미 대통령이 지난 달 21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약속한 55만명 분의 약 2배에 상당한다.
3일에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동백신은 식품 의약품 안전곳에 의한 품질 검사를 거쳐 10~20일에 접종 된다.
접종 대상은 30세 이상 60세 미만의 예비역병, 국방·외교 관계자 등 370만명 가운데, 사전 예약한 약 89만 2400명.
얀센파마의 백신은 영아스트라제네카제와 미 파이저제, 미 모데르나제에 이어, 한국에 도입되는 4번째의 백신이 된다.
한국 정부는 4사에 노바박스제를 더해 합계 1억 9300만회분(1억 인분)의 와크타 ``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