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クチン接種者と予約者が1400万人突破、接種目標達成に青信号
Posted June. 04, 2021 08:13,
Updated June. 04, 2021 08:13
韓国内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コロナ)の予防接種者および予約者数が1400万人を超えたことが確認された。一度でもワクチンを接種した人と接種予約を終えた人の数だ。上半期(1〜6月)中に1300万人の1次接種計画の実現可能性が高くなっている。
3日、中央防疫対策本部(防対本)によると、療養病院の患者と医療陣などワクチンを接種し始めた人のうち、ワクチン予約者は計999万6468人にのぼる。これにまだ接種を始めずに予約のみした60〜64歳の高齢者(296万2100人)、幼稚園・保育園・小学校1、2年生の教師(29万9328人)、ヤンセン接種対象者(89万2407人)などを合わせると、国内新型コロナワクチンの予約者は1415万人に達する。
接種の予約が増え、政府も接種目標の達成に自信を示している。中央事故収拾本部(中収本)のソン・ヨンレ社会戦略班長は同日のブリーフィングで、「現在の予約状況通りなら、『上半期に1300万人+α(アルファ)の1次接種』の目標は十分達成可能だ」と語った。
国内では同日0時まで、674万人が1回以上ワクチンを接種した。6月末まで1日に22万〜23万人がワクチン接種を受ければ、1300万人のワクチン接種が可能になる。国内でワクチンの新規接種者数が最も多かった先月27日は、1日に65万人がワクチンを接種した。
新規ワクチンの物量も続々と持ち込まれている。3日、アストラゼネカ85万3000回分が供給され、4日は87万700回分が追加で入ってくる。米国から供与されるヤンセンワクチン101万回分も、5日午前0時前後に国内に入る見通しだ。
一方、防疫当局はノーショー(予約不履行)などで発生したワクチンの残りも、60歳以上の高齢者に集中している。これを受け、4日からは60歳以上のみ委託医療機関の予備接種リストに名前を載せることができる。他の年齢層はネイバー、カカオを活用したオンラインの残りワクチンの予約だけが可能だが、優先順位は高齢層にある。ただ、予備接種リストにすでに名前が載っている場合は、30〜59歳も9日までに残りのワクチンを接種させる計画だ。
イ・ジウン記者 easy@donga.com
AZ와 얀센이나
한국내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형 코로나)의 예방 접종자 및 예약자수가 1400만명을 넘었던 것이 확인되었다.한 번이라도 백신을 접종 한 사람과 접종 예약을 끝낸 사람의 수다.상반기(1~6월) 중에 1300만명의 1차 접종 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중앙 방역 대책 본부(방 대 책)에 의하면, 요양 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등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사람 가운데, 백신 예약자는 합계 999만 6468인에 달한다.이것에 아직 접종을 시작하지 않고 예약만 한 60~64세의 고령자(296만 2100명), 유치원·보육원·초등학교 1, 2 학년의 교사(29만 9328명), 얀센 접종 대상자(89만 2407명)등을 맞추면, 국내 신형 코로나 백신의 예약자는 1415만명에 이른다.
접종의 예약이 증가해 정부도 접종 목표의 달성에 자신을 나타내고 있다.중앙 사고 수습 본부(중수본)의 손·욘레 사회 전략 반장은 같은 날의 브리핑으로, 「현재의 예약 상황 대로라면, 「상반기에 1300만명+α(알파)의 1차 접종」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동일 0시까지, 674만명이 1회이상 백신을 접종 했다. 6월말까지 1일에 22만~23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으면, 1300만명의 백신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국내에서 백신의 신규 접종자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달 27일은, 1일에 65만명이 백신을 접종 했다.
신규 백신의 물량도 잇달아 반입되고 있다.3일, 아스트라제네카 85만 3000회분이 공급되어 4일은 87만 700회분이 추가로 들어 온다.미국으로부터 공여되는 얀센 백신 101만회분도, 5일 오전 0시 전후에 국내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방역 당국은 노 쇼(예약 불이행)등에서 발생한 백신의 나머지도,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집중하고 있다.이것을 받아 4일부터는 60세 이상만 위탁 의료 기관의 예비 접종 리스트에 이름을 실을 수 있다.다른 연령층은 네이바, 카카오를 활용한 온라인의 나머지 백신의 예약만이 가능하지만, 우선 순위는 고령층에 있다.단지, 예비 접종 리스트에 벌써 이름이 실려 있는 경우는, 30~59세도 9일까지 나머지의 백신을 접종 시킬 계획이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백신 접종자와 예약자가 1400만명 돌파, 접종 목표 달성에 청신호
Posted June. 04, 2021 08:13,
Updated June. 04, 2021 08:13
한국내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형 코로나)의 예방 접종자 및 예약자수가 1400만명을 넘었던 것이 확인되었다.한 번이라도 백신을 접종 한 사람과 접종 예약을 끝낸 사람의 수다.상반기(1~6월) 중에 1300만명의 1차 접종 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중앙 방역 대책 본부(방 대 책)에 의하면, 요양 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등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 사람 가운데, 백신 예약자는 합계 999만 6468인에 달한다.이것에 아직 접종을 시작하지 않고 예약만 한 60~64세의 고령자(296만 2100명), 유치원·보육원·초등학교 1, 2 학년의 교사(29만 9328명), 얀센 접종 대상자(89만 2407명)등을 맞추면, 국내 신형 코로나 백신의 예약자는 1415만명에 이른다.
접종의 예약이 증가해 정부도 접종 목표의 달성에 자신을 나타내고 있다.중앙 사고 수습 본부(중수본)의 손·욘레 사회 전략 반장은 같은 날의 브리핑으로, 「현재의 예약 상황 대로라면, 「상반기에 1300만명+α(알파)의 1차 접종」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신규 백신의 물량도 잇달아 반입되고 있다.3일, 아스트라제네카 85만 3000회분이 공급되어 4일은 87만 700회분이 추가로 들어 온다.미국으로부터 공여되는 얀센 백신 101만회분도, 5일 오전 0시 전후에 국내에 들어갈 전망이다.
한편, 방역 당국은 노 쇼(예약 불이행)등에서 발생한 백신의 나머지도, 6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집중하고 있다.이것을 받아 4일부터는 60세 이상만 위탁 의료 기관의 예비 접종 리스트에 이름을 실을 수 있다.다른 연령층은 네이바, 카카오를 활용한 온라인의 나머지 백신의 예약만이 가능하지만, 우선 순위는 고령층에 있다.단지, 예비 접종 리스트에 벌써 이름이 실려 있는 경우는, 30~59세도 9일까지 나머지의 백신을 접종 시킬 계획이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