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独自】韓国の幼稚園・小学校教師の接種ワクチン、アストラでなくファイザー・モデルナに急きょ変更
韓国の幼稚園・小学校教師(1-2年生)などが接種する新型コロナワクチンがアストラゼネカ製からファイザー製・モデルナ製というmRNA(メッセンジャーRNA)系列ワクチンに急きょ変更されることが分かった。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の場合、第1回接種と第2回接種の間隔が約3カ月と長く、2学期の全面登校計画に合わせるのが難しいという判断からだ。
■ワクチン接種率OECD1位はイスラエル、日本が最下位…韓国は?
3日、本紙の取材を総合すると、防疫当局と教育部は第2期優先接種対象者である30歳以上の幼稚園、小学校教師(1-2年生)および子どもたちに接する関係者ら計11万5000人を対象にした接種ワクチンの種類をアストラゼネカからファイザーやモデルナへ変更するという案を最終検討した。防疫当局は当初、この第2期優先接種対象教職員に対し、7日から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を接種すると予告していた。
しかし、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を6月の7日から19日までに接種するとすれば、2回目の接種は11-12週間後の8月末から9月初めとなり、2回目の接種完了後からさらに2週間たった9月中旬にならないと抗体ができない計算になる。これでは、小中高の夏休み終了時点(8月中旬)や2学期の全面登校計画にも支障を来さざるを得ないということだ。
新型コロナ予防接種対応推進団は、こうした内容を骨子とした接種変更計画を4日午後に発表するとのことだ。ただし、4日に予定されていた社会副首相兼教育部長官、各市・道教育監の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接種は率先垂範の観点からワクチンの種類を変更せず、予定通りアストラゼネカ製で行われるという。当局は、変更計画が発表され次第、各市・道教育庁に通達し、接種当事者には防疫当局からのモバイルメッセージで案内する方針だ。
金成謨(キム・ソンモ)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독자】한국의 유치원·초등학교 교사의 접종 백신, 아스트라가 아니고 파이저·모데르나에 서둘러 변경
한국의 유치원·초등학교 교사(1-2년생)등이 접종 하는 신형 코로나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제로부터 파이저제·모데르나제라고 하는 mRNA(메신저 RNA) 계열 백신에 서둘러 변경되는 것을 알았다.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의 경우, 제1회 접종과 제2회 접종의 간격이 약 3개월로 길고, 2 학기의 전면 등교 계획에 맞추는 것이 어렵다고 하는 판단으로부터다.
■백신 접종율 OECD1위는 이스라엘, 일본이 최하위 한국은?
3일, 본지의 취재를 종합 하면, 방역 당국과 교육부는 제2기 우선 접종 대상자인 30세 이상의 유치원, 초등학교 교사(1-2년생) 및 아이들에게 접하는 관계자등계 11만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접종 백신의 종류를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파이저나 모데르나에 변경한다고 하는 안을 최종 검토했다.방역 당국은 당초, 이 제2기 우선 접종 대상 교직원에 대해,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을 접종 한다고 예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을 6월의 7일부터 19일까지 접종 한다고 하면, 2번째의 접종은11-12주일 후의 8월말부터 9 월초가 되어, 2번째의 접종 완료 후부터 게다가 2주간 단 9월 중순이 되지 않으면 항체를 할 수 없는 계산이 된다.이것으로는, 초중고의 여름휴가(방학) 종료시점(8월 중순)이나 2 학기의 전면 등교 계획에도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신형 코로나 예방 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접종 변경 계획을 4일 오후에 발표한다라는 것이다.다만, 4일로 예정되어 있던 사회 부수상겸교육부 장관, 각 시·도교육감의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 접종은 솔선수범의 관점으로부터 백신의 종류를 변경하지 않고, 예정 대로 아스트라제네카제로 행해진다고 한다.당국은, 변경 계획이 발표되는 대로, 각 시·도교육청에 통지해, 접종 당사자에게는 방역 당국으로부터의 모바일 메세지로 안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