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クチンの台湾提供、安倍前首相ら動く 中国妨害警戒 日米台が水面下で調整
台湾に対する英製薬大手アストラゼネカ製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ワクチンの提供は、中国からの「横槍(よこやり)」を警戒しつつ、水面下で慎重に準備が進められてきた。ワクチンを共同購入して途上国に分配する国際的枠組み「COVAX(コバックス)」を通じて台湾に供給する案も検討されたが、「時間がかかりすぎる」と判断。安倍晋三前首相ら自民党議員も動き、迅速な提供を実現した。
5月24日夜、東京都港区の台北駐日経済文化代表処では、台湾の駐日大使に当たる謝長廷代表と米国のヤング駐日臨時代理大使の意見交換会に薗浦健太郎元首相補佐官が招かれていた。
「日本はアストラゼネカ製のワクチンを公的接種では当面使わない。それを台湾に譲る動きもある」
薗浦氏はアストラゼネカ製の使い道を問われ、こう答えた。薗浦氏の発言にヤング氏も「グッドアイデアだ」と賛意を示した。
台湾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押さえ込みに成功してきたが、5月中旬から感染が拡大。与党関係者によると、日本政府にも5月の大型連休明け以降に、台湾側から複数のルートで「100万回分ほどワクチンが融通できないか」と打診が届いており、水面下での検討が進められていたという。
薗浦氏は翌日、安倍氏に謝氏らとのやり取りを報告して協力を要請した。2人は前政権で首相と、首相を支える首相補佐官や党総裁外交特別補佐として外交政策を担ってきた間柄でもある。安倍氏も「すぐにやろう」と応じた。
外務省は当初、コバックスを通じた提供を検討したが、安倍氏らから「それでは時間がかかりすぎる」との声が上がった。台湾側からは「数量はともかく、スピード重視で対応してもらいたい」との意向が伝えられていたこともあり、コバックスではなく日台間の相互援助の一環として提供する方針に転換した。
日本が震災や新型コロナのマスク不足で困難に直面した際、台湾からは多額の義援金やマスクが届いた経緯がある。今回はその「返礼」としてワクチンが送られることになった。提供に関わった議員は「災害など、困ったときには互いに助け合ってきた歴史がある。国民の理解も得られるだろう」と語る。
懸念は中国側の動きだった。台湾はドイツのバイオ企業ビオンテックからの購入に動いたが、契約寸前で頓挫し、蔡英文総統は「中国の介入で契約できていない」と主張。中国側は妨害工作を否定しているが、日本側も中国の動向を警戒して情報管理には細心の注意を払う必要があった。
こうした中で、提供に向けた手続きのスピードアップを図り、こぎつけたワクチンの提供。政府は台湾に対し、追加的なアストラゼネカ製ワクチンの提供も検討する方針だ。(大島悠亮)
백신의 대만 제공, 아베 전수상등 움직이는 중국 방해 경계 일·미대가 수면 아래에서 조정
대만에 대한 영제약 대기업 아스트라제네카제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제공은,중국으로부터의 「말참견(말참견)」를 경계하면서, 수면 아래에서 신중하게 준비가 진행되어 왔다.백신을 공동구입 해 도상국에 분배하는 국제적 골조「COVAX(코박스)」를 통해서 대만에 공급하는 안도 검토되었지만, 「시간이 너무 걸린다」라고 판단.아베 신조 전수상등 자민당 의원도 움직여, 신속한 제공을 실현했다.
5월 24일밤, 도쿄도 미나토구의 타이뻬이 주일 경제 문화 대표곳에서는, 대만의 주일대사에 해당되는 사장정대표와 미국의 영 주일 임시 대리 대사의 의견교환회에 원포켄타로 전 수상 보좌관이 초대되고 있었다.
원포씨는 아스트라제네카제의 용도가 추궁 당해 이렇게 대답했다.원포씨의 발언에 영씨도 「굿 아이디어다」라고 찬의를 나타냈다.
대만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누름 포함에 성공해 왔지만, 5월 중순부터 감염이 확대.여당 관계자에 의하면,일본 정부에도 5월의 대형 연휴 끝 이후에, 대만측으로부터 복수의 루트로 「100만회분(정도)만큼 백신을 융통할 수 없는가」라고 타진이 닿고 있어 수면 아래에서의 검토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한다.
원포씨는 다음날, 아베씨에게 사씨등과의 교환을 보고해 협력을 요청했다.2명은 전 정권으로 수상과 수상을 지지하는 수상 보좌관이나 당총재 외교 특별 보좌로서 외교 정책을 담당해 온 관계이기도 하다.아베씨도 「곧바로 하자」라고 응했다.
외무성은 당초, 코박스를 통한 제공을 검토했지만, 아베 씨등으로부터 「그러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라고의 소리가 높아졌다.대만측에게서는 「수량은 차치하고, 스피드 중시로 대응 해 주기를 바라다」라는 의향이 전하고 있던 적도 있어, 코박스는 아니고 날대간의 상호 원조의 일환으로서 제공할 방침으로 전환했다.
염려는 중국측의 움직임이었다.대만은 독일의 바이오 기업 비온텍크로부터의 구입에 움직였지만, 계약 직전에 좌절해, 채히데후미 총통은 「중국의 개입으로 계약 되어 있지 않다」라고 주장.중국측은 방해 공작을 부정하고 있지만, 일본측도 중국의 동향을 경계해 정보 관리에는 세심의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중에서, 제공을 향한 수속의 스피드업을 도모해, 도달한 백신의 제공.정부는 대만에 대해, 추가적인 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의 제공도 검토할 방침이다.(오오시마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