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教授、今度は日本の聖火リレーを見て怒り=韓国ネット「政府は五輪ボイコットを!」
2021年6月2日、韓国・ソウル新聞によると、韓国の広報活動をする誠信女子大学の徐敬徳(ソ・ギョンドク)教授が「東京五輪の聖火リレーのコースに島根県隠岐諸島を入れるなど、日本が竹島領有権を主張するために小細工をしている」と主張した。
記事によると、徐教授は東京五輪の公式ウェブページ上に掲載された聖火リレーの映像を見て、先月16日に聖火ランナーが隠岐諸島と島根県庁の竹島資料室の前を通った事実を確認した。
徐教授は「島全体が独島(竹島の韓国名)歪曲(わいきょく)展示場と言われる隠岐諸島と、毎年『竹島の日』行事が行われる竹島資料室が聖火リレーのコースに含まれたのは、独島を日本のものにしようという欲望の表れ」と主張したという。
徐教授は最近、東京五輪の公式ウェブページ上の地図に竹島が表記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組織委員会の橋本聖子会長に抗議のメールを送っていた。
記事は「韓国政府が19年7月に独島が日本領であるかのように表記されていることについて是正要求をした際、削除せずに肉眼では確認が難しいほどの大きさの点で表記するなど、東京五輪組織委員会は“耳を掩(おお)いて鐘を盗む(自分では悪事を隠したつもりでも、実際はみんなに知れ渡っているたとえ)”式の対応を続けている」と伝えている。
これに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政府は五輪をボイコットするべきだ。これ以上、国民に恥をかかせないでくれ」「独島問題に関してだけは強硬な対応を見せてほしい」「もどかしい。政府は守ってばかりいないで、対馬を韓国の地図に入れるなど攻撃に出るべき」など、韓国政府に積極的な対応を求める声が上がっている。
また「韓国はなぜ平昌五輪で独島を削除したのか。自ら独島を放棄した形になってしまった」と嘆く声も。その他「それなら韓国は仕返しとして、五輪では韓国の旗ではなく独島入りの南北統一旗を振ろう」「この問題はBTSに協力してもらうしかない」「BTSの独島公演を計画するべきだ」などと提案する声も見られた。
한국인 교수, 이번은 일본의 성화릴레이를 보고 분노=한국 넷 「정부는 올림픽 보이콧을!」
2021년 6월 2일, 한국·서울 신문에 의하면, 한국의 홍보 활동을 하는 성심 여자대학의 서경덕(소·골드크) 교수가 「도쿄 올림픽의 성화릴레이의 코스에 시마네현 오키 제도를 들어갈 수 있는 등, 일본이 타케시마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서 세공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기사에 의하면, 서교수는 도쿄 올림픽의 공식 웹페이지상에 게재된 성화릴레이의 영상을 보고, 지난 달 16일에 성화 러너가 오키 제도와 시마네현청의 타케시마 자료실의 전을 다닌 사실을 확인했다.
서교수는 「섬전체가 독도(타케시마의 한국명) 왜곡(원극) 전시장이라고 해지는 오키 제도와 매년 「타케시마의 날」행사를 하는 타케시마 자료실이 성화릴레이의 코스에 포함된 것은, 독도를 일본의 것으로 하려는 욕망의 표현」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서교수는 최근, 도쿄 올림픽의 공식 웹페이지상의 지도에 타케시마가 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조직위원회의 하시모토 세이코 회장에게 항의의 메일을 보내고 있었다.
이것에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정부는 올림픽을 보이콧 해야 한다.더 이상, 국민에게 창피를 주지 말아줘」 「독도 문제에 관해서 만일 수 있는은 강경한 대응을 보이면 좋겠다」 「안타깝다.정부는 지키고만 있지 말고, 대마도를 한국의 지도에 들어갈 수 있는 등 공격하러 나와야 한다」 등, 한국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또 「한국은 왜 평창올림픽에서 독도를 삭제했는가.스스로 독도를 방폐한 형태가 되어 버렸다」라고 한탄하는 소리도.그 외 「그렇다면 한국은 보복으로서 올림픽에서는 한국의 기는 아니고 독도 방문의 남북 통일기를 거절하자」 「이 문제는 BTS에 협력받을 수 밖에 없다」 「BTS의 독도 공연을 계획해야 한다」 등과 제안하는 소리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