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首相 健康サミットで「ワクチン生産ハブ」構築を提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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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22:35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金富謙(キム・ブギョム)首相は21日、20カ国・地域(G20)や主要機関などが参加する「グローバル・ヘルス・サミット」で、「安全で効果的なワクチンが全ての国に公平に普及するまでは、どの国も安心できない」とし、ワクチンの大量生産と公平な供給のため「グローバル・ワクチン生産ハブ」の構築を提案した。
同サミットは、2021年のG20議長国を務めるイタリアと欧州連合(EU)の欧州委員会が共催。新型コロナウイルス対策の国際協力について議論することを目的にオンライン形式で行われた。
金首相は、ワクチンや治療薬の公平な普及をめざす国際枠組み「ACTアクセラレーター」や、開発途上国にワクチン供給を行う枠組み(COVAX AMC)に韓国が積極的に参加し、ワクチンの委託生産により、普及の拡大に寄与している点を強調した。
また、今後パンデミック(世界的大流行)を防止するために、各国の保健医療システムが包容的かつ持続可能な方式で再建される必要があるとし、「韓国は普遍的医療保障の経験を基に保健分野が脆弱(ぜいじゃく)な国を支援するための国際社会の取り組みに参加する」と述べた。
会議には米国のハリス副大統領、ドイツのメルケル首相、カナダのトルドー首相、日本の菅首相などG20や招待国の首脳、世界保健機関(WHO)など14の国際機関などの代表が参加した。
会議ではパンデミックへの備えや対応に向けた指針「ローマ宣言」が採択された。
한국 수상 건강 서미트에서「백신 생산 허브」구축을 제안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카나토미 켄(김·브곱) 수상은 21일, 20개국·지역(G20)이나 주요 기관등이 참가하는 「글로벌·헬스·서미트」에서,「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모든 나라에 공평하게 보급할 때까지는, 어느 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라고 해, 백신의 대량생산과 공평한 공급을 위해 「글로벌·백신 생산 허브」의 구축을 제안했다.
동서미트는, 2021년의 G20 의장국을 맡는 이탈리아와 유럽연합(EU)의 유럽위원회가 공동개최.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의 국제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온라인 형식에서 행해졌다.
김 수상은, 백신이나 치료약의 공평한 보급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골조 「ACT 가속기-」나, 개발도상국에 백신 공급을 실시하는 골조(COVAX AMC)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백신의 위탁 생산에 의해, 보급의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또, 향후 판데믹크(세계적 대유행)를 방지하기 위해서, 각국의 보건의료 시스템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재건될 필요가 있다고 하고 「한국은 보편적 의료 보장의 경험을 기본으로 보건 분야가 취약(취약)인 나라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임해에 참가한다」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미국의 하리스 부통령, 독일의 메르켈 수상, 캐나다의 톨도-수상, 일본의 칸 수상 등 G20나 초대국의 수뇌, 세계 보건기구(WHO) 등 14의 국제기관등의 대표가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판데믹크에의 준비나 대응을 향한 지침 「로마 선언」이 채택되었다.
yugi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