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台の蜜月関係に韓国メディアの北京特派員が羨ましそうな本音を隠せていない記事を掲載してしまう
中国、日本の台湾ワクチン支援計画に「ワクチンで政治的利益追求するな」
日本の茂木敏充外相は先月28日の記者会見で、台湾に新型コロナワクチンを提供する意思があ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自民党の佐藤正久参議院議員も同日、「台湾も、我々が必要とした時にマスクを200万枚送ってくれた」と台湾へのワクチン提供を促した。
米中が半導体戦争を宣言した中、日本政府は世界最大の半導体ファウンドリ（受託生産企業）である台湾TSMCに約2000億ウォン（約190億円）を支援したほか、日本国内におけるTSMCの研究開発拠点作りも後押しすることにした。そこへ、ワクチン不足で困っている台湾にワクチンを提供し、日台関係を一層強化するということだ。中・日関係を取材しているある日本のジャーナリストは「台湾を失えば日本が直接、中国の圧力を受けることになるという危機感が大きい」と話した。
中国は不快感をあらわにしている。中国外務省の汪文斌副報道局長は31日の記者会見で、台湾にワクチン支援を検討しているという日本政府の考えに関して質問を受けた際、「日本は自国のワクチン供給も保障できずにいる」「ワクチン支援が政治的利益を図る道具に成り下がってはならない」と述べた。これについて、日本の時事通信は「日台接近に警戒感を示した形だ」と伝えた。中国と日本は今年に入ってクワッド（米国・日本・インド・オーストラリアの安全保障協力）、福島原発の汚染水放水、尖閣諸島（中国名：釣魚島）近隣の中国による海上偵察といった問題をめぐり、連日衝突している。
台湾のワクチンの問題は、中台関係という面でも注目されている。台湾の新型コロナ感染状況が悪化すや、中国はワクチンを提供するという意思を数回発表したものの、台湾の民主進歩党政権は「中国の統一戦線戦術」だとして拒絶している。それでも中国中央政府だけでなく、台湾に近い中国の地方政府や医療団体までもがワクチン・医療品を支援すると名乗りを上げている。
台湾の野党・中国国民党（国民党）も中国の提案に応じている。同党所属の地方自治体長が中国製ワクチン購入を要求しており、同党傘下組織「孫文学校」も中国からワクチンを導入するという意向を明らかにした。中国はこうした国民党の要求を取り上げて、あらためて台湾に中国製ワクチンを受け入れるように呼びかけている。こうした状況から、新たな「国共合作」が始まったという声もある。国民党は1937年から1945年まで、日本の侵略に共同で対抗するという名分で中国共産党と協力関係を結んだが、日本の敗戦後に行われた内戦で共産党に敗れ、1949年に台湾に移った。
台湾政府は、米モデルナ製ワクチンなどを8月までに1000万回分導入すると発表したが、当面確保できているワクチンが不十分で、中国や野党の攻勢に苦しめられそうだ。ワクチン導入をめぐる台湾内部の確執も続きそうな様子だ。元台湾大学病院長の李源徳氏は1日、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SNS）の自身のアカウントに、中国製ワクチンを導入しようという人々に関して、「旗を振って大声で叫びながら敵の碁石役をする人に憤りを感じる」と書いた。
北京＝パク・スチャン特派員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記事入力 : 2021/06/02 08:31
일대의 밀월 관계에 한국 미디어의 북경 특파원이 부러운 것 같은 본심을 숨길 수 있지 않은 기사를 게재해 버린다
중국, 일본의 대만 백신 지원 계획에 「백신으로 정치적 이익 추구하지 말아라」
5월 중순 이후, 대만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급속히 확대하고 있는 중, 대만에의 백신 공급 문제가 중국과 대만, 중국과 일본의 외교전에 비화하고 있다.백신 조기 확보에 실패한 대만 정부는, 내외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형태다.
일본의 모테기 토시미츠 외상은 지난 달 28일의 기자 회견에서, 대만에 신형 코로나 백신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 일을 분명히 했다.자민당의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 의원도 같은 날, 「대만도, 우리가 필요로 했을 때에 마스크를 200만매 보내 주었다」라고 대만에의 백신 제공을 재촉했다.일본은 자국에서 공급하기로 하고 있던 영아스트라제네카제 백신을 대만에 보내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부반응의 염려로부터 동백신의 접종을 중지했지만, 대만에서는 접종 하고 있다.대만 정부는 「한발에 내리는 은혜의 비」라고 환영하고 있다.
금년이 되고 나서 일본과 대만은 밀월이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의 관계에 있다.중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4월의 미국과의 정상회담이나, 5월의 유럽연합(EU)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를 차례차례 채택했다.미 중이 반도체 전쟁을 선언한 안, 일본 정부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수탁 생산 기업)인 대만 TSMC에 약 2000억원( 약 190억엔)을 지원한 것 외, 일본내에 있어서의 TSMC의 연구 개발 거점 만들기도 지지하기로 했다.거기에, 백신 부족하고 곤란해 하고 있는 대만에 백신을 제공해, 일대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것이다.중·일관계를 취재하고 있는 있다 일본의 져널리스트는 「대만을 잃으면 일본이 직접, 중국의 압력을 받게 된다고 하는 위기감이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중국은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중국 외무성의 왕문빈부보도 국장은 31일의 기자 회견에서, 대만에 백신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 일본 정부의 생각해에 관해서 질문을 받았을 때, 「일본은 자국의 백신 공급도 보장 못하고 있다」 「백신 지원이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는 도구에 되어 내려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이것에 대해서, 일본의 시사 통신은 「일대 접근에 경계감을 나타낸 형태다」라고 전했다.중국과 일본은 금년에 들어와 콰드(미국·일본·인도·오스트레일리아의 안전 보장 협력),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의 오염수 방수, 센카쿠 제도(중국명：조어섬) 근린의 중국에 의한 해상 정찰이라고 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연일 충돌하고 있다.
대만의 백신의 문제는, 중국 대만관계라고 하는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대만의 신형 코로나 감염 상황이 악화나, 중국은 백신을 제공한다고 할 의사를 몇차례 발표했지만, 대만의 민주 진보당 정권은 「중국의 통일전선 전술」이라고 해 거절하고 있다.그런데도 중국 중앙정부 뿐만이 아니라, 대만에 가까운 중국의 지방 정부나 의료 단체까지도가 백신·의료품을 지원하면 입후보하고 있다.
대만의 야당·중국 국민당(국민당)도 중국의 제안에 따르고 있다.동당 소속의 지방 자치체장이 중국제 백신 구입을 요구하고 있어, 동당 산하 조직 「손문 학교」도 중국으로부터 백신을 도입한다고 할 의향을 분명히 했다.중국은 이러한 국민당의 요구를 채택하고, 재차 대만에 중국제 백신을 받아 들이도록(듯이) 호소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으로부터, 새로운 「국공 합작」이 시작되었다고 하는 소리도 있다.국민당은 1937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침략에 공동으로 대항한다고 하는 명분으로 중국 공산당과 협력 관계를 묶었지만, 일본의 패전 후에 행해진 내전에서 공산당에 져 1949년에 대만으로 옮겼다.
대만 정부는, 미 모데르나제 백신등을 8월까지 1000만회분도입한다고 발표했지만, 당면 확보 되어 있는 백신이 불충분하고, 중국이나 야당의 공세에 괴롭힘을 당할 것 같다.백신 도입을 둘러싼 대만 내부의 확집도 계속 될 것 같은 님 아이다.원대만 대학병원장의 리원 토쿠지는 1일, 소셜l·네트워킹·서비스(SNS)의 자신의 어카운트에, 중국제 백신을 도입하려는 사람들에 관해서, 「기를 털고 큰 소리로 외치면서 적의 바둑돌역을 하는 사람에게 분노를 느낀다」라고 썼다.
북경=박·스체 특파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 입력 : 2021/06/0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