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ハンミ半導体 日本に依存の半導体装置を国産化
【仁川聯合ニュース】韓国の半導体製造装置メーカー、ハンミ半導体は2日、全量を日本からの輸入に頼っていた半導体パッケージ用装置「デュアルチャックソー(Dual―chuck Saw)」を韓国で初めて国産化することに成功したと発表した。
同社は報道資料で、新発売する自社の「micro SAW」は半導体パッケージを切断(saw)する装置だと説明し、「世界市場を掌握していた日本企業の陰から抜け出し、国産化に成功したということに大きな意味がある」と強調した。
また、2019年の日本による経済報復で韓国IT(情報技術)分野における素材・部品・装置の自立の重要性が浮き彫りになって以降、装置で国産化に成功した初の事例だと自評した。
同社の郭東信(クァク・ドンシン)副会長は「日本からの輸入に依存していた製品を自社で開発し、輸入代替に成功したことが何より大きな快挙」だとコメントしている。
聯合ニュース
절단기?
한국·한미 반도체 일본에 의존의 반도체 장치를 국산화
【인천 연합 뉴스】한국의 반도체 제조 장치 메이커, 한미 반도체는 2일, 전량을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지하고 있던 반도체 패키지용 장치 「듀아르체똥-(Dual―chuck Saw)」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산화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동사는 보도 자료로, 신발매 하는 자사의 「micro SAW」는반도체 패키지를 절단(saw) 하는 장치라고 설명해, 「세계 시장을 장악 하고 있던 일본 기업의 그늘로부터 빠져 나가,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2019년의 일본에 의한 경제 보복으로 한국 IT(정보기술) 분야에 있어서의 소재·부품·장치의 자립의 중요성이 부각된 이후, 장치로 국산화에 성공한 첫 사례라고 자 평가했다.
동사의 곽동 마코토(쿠크·돈신) 부회장은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제품을 자사에서 개발해, 수입 대체에 성공했던 것이 무엇보다 큰 쾌거」라고 코멘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