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型コロナ変異株の新規感染者202人 累計1592人=韓国
6/1(火) 15:54配信 聯合ニュース【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で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が続く中、従来型のウイルスより感染力が強いとされる変異株の感染者が増えている。クラスター(感染者集団)の発生による変異株の感染事例が相次いでおり、大規模な感染拡大の可能性も高まっている。
中央防疫対策本部は1日、先週1週間(5月23~29日)に英国型、南アフリカ型、ブラジル型、インド型の4種の変異株に感染した人は202人増え、累計1592人となったと発表した。
202人のうち、英国型の感染者が170人と最も多く、インド型が24人、南アフリカ型が8人だった。ブラジル型の感染者はいなかった。
34人は海外からの入国者で、残りの168人は国内で感染した。
遺伝子分析による同期間の変異株の検出率は33.1%。前週(5月16~22日)の35.6%に比べて小幅下落したが、2週連続で30%台を記録した。
韓国で変異型の感染者が確認された集団感染の事例は、前週から20件増えて計120件となった。
なかでも慶尚北道亀尾市、蔚山市の知人との集まりと大邱市の酒類を提供する遊興施設に関連する集団感染では、感染者233人のうち7人が英国型の変異株に感染していた。
中央防疫対策本部は、昨年10月からこれまでに累計1592件の変異株を確認し、このうち英国型が1317件、南アフリカ型が133件、インド型が131件、ブラジル型が11件だっ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ef875eec7e4e5982afe3863748e099ba53ec5375
신형 코로나 변이주의 신규 감염자 202명 누계 1592명=한국
6/1(화) 15:54전달 연합 뉴스【서울 연합 뉴스】한국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계속 되는 중, 종래형의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변이주의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클러스터(감염자 집단)의 발생에 의한 변이주의 감염 사례가 연달아 있어 대규모 감염 확대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1일,
지난 주 1주간(5월23~29일)에 영국형, 남아프리카형, 브라질형, 인도형의 4종의 변이주에 감염한 사람은 202명 증가해 누계 1592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202명 가운데, 영국형의 감염자가 170명으로 가장 많아, 인도형이 24명, 남아프리카형이 8명이었다.브라질형의 감염자는 없었다.
34명은 해외로부터의 입국자로,나머지의 168명은 국내에서 감염했다.
유전자 분석에 의한 동기 사이의 변이주의 검출율은 33.1%.지난주(5월16~22일)의 35.6%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2주 연속으로30%대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변이형의 감염자가 확인된 집단 감염의 사례는, 지난주부터 20건 증가해 합계 120건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경상북도 구미시, 울산시의 지인과의 모임과 대구시의 주류를 제공하는 유흥 시설에 관련하는 집단 감염에서는, 감염자 233명중 7명이 영국형의 변이주에 감염하고 있었다.
중앙 방역 대책 본부는,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누계 1592건의 변이주를 확인해, 이 중 영국형이 1317건, 남아프리카형이 133건, 인도형이 131건, 브라질형이 11건이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ef875eec7e4e5982afe3863748e099ba53ec5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