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から無償提供されたワクチンを韓国政府が一般国民にも接種する訳のわからない事態に突入
米国が提供するヤンセン製の新型コロナワクチンが事前予約初日に18時間で最終締め切られた。
防疫当局はこの日午後6時4分、ヤンセン製ワクチン90万人分に対する事前予約が終了したと明らかにした。
当局は、今回のヤンセン製ワクチンの事前予約に参加しなかった一般国民も今後本人の接種順序にしたがって予防接種が可能だと説明した。
国防部はこの日0時から30歳以上予備軍や民間防衛隊員、国防・外交関連者の中で希望者を対象にヤンセン製ワクチンの事前予約を受けた。
ヤンセン製ワクチンは2回の接種が必要なファイザー、アストラゼネカなどと違い、1回だけの接種で済む長所が注目され、激しい予約競争が起こった。
この日午後1時、64万6000人がヤンセン製ワクチン事前予約を終え、午後3時30分まで16万人が追加で予約に成功した。
当局は午後4時30分にヤンセン製ワクチン10万人分に対する追加予約を進め、午後6時4分ごろ、これさえも全部締め切られることで全90万人に対する事前予約が先着順で終了した。
韓米首脳会談の後続措置として米政府から受けるヤンセン製ワクチン101万2800人分は韓国軍用機で6月5日ごろ到着し、実際の接種は今月10日から委託医療機関で行われる。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 2021.06.02 07:30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9174
미국으로부터 무상 제공된 백신을 한국 정부가 일반 국민에게도 접종 하는 것을 모르는 사태에 돌입
미국이 제공하는 얀센제의 신형 코로나 백신이 사전 예약 첫날에 18시간에 최종 마감해졌다.
방역 당국은 이 날오후 6시 4분 , 얀센제 백신 90만명분에 대한 사전 예약이 종료했다고 분명히 했다.
당국은, 이번 얀센제 백신의 사전 예약에 참가하지 않았던 일반 국민도 향후 본인의 접종 순서에 따라서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 날 0시부터 30세 이상 예비군이나 민간 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얀센제 백신의 사전 예약을 받았다.
얀센제 백신은 2회의 접종이 필요한 파이저, 아스트라제네카등과 달라, 1회만의 접종으로 끝나는 장점이 주목받아 격렬한 예약 경쟁이 일어났다.
이 날오후 1시, 64만 6000명이 얀센제 백신 사전 예약을 끝내 오후 3시 30분까지 16만명이 추가로 예약에 성공했다.
당국은 오후 4시 30분에 얀센제 백신 10만명분에 대한 추가 예약을 진행시켜 오후 6시 4분쯤, 이것마저도 전부 마감해지는 것으로 전90만명에 대한 사전 예약이 선착순으로 종료했다.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서 미 정부로부터 받는 얀센제 백신 101만 2800 인분은 한국군용기로 6월 5일경 도착해, 실제의 접종은 이번 달 10일부터 위탁 의료 기관에서 행해진다.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2021.06.02 07:30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9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