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五輪ＨＰ地図の独島表示 韓国政府がＩＯＣに仲裁要請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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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19:18
【ソウル聯合ニュース】東京五輪・パラリンピック大会組織委員会の公式ホームページの日本地図に独島が表示されている問題で、韓国の文化体育観光部、外交部、大韓体育会（韓国オリンピック委員会）が国際オリンピック委員会（ＩＯＣ）に積極的な仲裁を要請する方針を決めた。
文化体育観光部によると、同部と外交部、大韓体育会は１日に会議を開き、独島の表示の訂正や領有権強化のための方策について論議した。同部と大韓体育会は先月２４日に独島表示の訂正を求める書簡をＩＯＣに送ったのに続き、ＩＯＣに積極的な仲裁を要請する書簡も送る予定だ。
外交部も日本政府に問題を提起し、訂正を求める方針だ。
政府関係者は「独島は歴史的、地理的、国際法的に明白な大韓民国の領土だ。独島に関するわれわれの領有権を強化するため関係機関と緊密に協力していく」と述べた。
도쿄 올림픽 HP지도의 독도 표시 한국 정부가 IOC에 중재 요청에
【서울 연합 뉴스】도쿄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의 공식 홈 페이지의 일본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고 있는 문제로, 한국의 문화 체육 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한국 올림픽 위원회)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에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할 방침을 결정했다.
문화 체육 관광부에 의하면, 같은 부와 외교부, 대한체육회는 1일에 회의를 열어, 독도의 표시의 정정이나 영유권 강화를 위한 방책에 대해 논의했다.같은 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 달 24일에 독도 표시의 정정을 요구하는 서간을 IOC에 보낸 것에 이어서, IOC에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하는 서간도 보낼 예정이다.
외교부도 일본 정부에 문제를 제기해, 정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다.독도에 관한 우리의 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해(때문에)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간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