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が韓国に無償供与したワクチンが韓国軍の大半に使用できないと韓国側が嘆いていると判明
米国が韓国に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肺炎）ワクチンを提供する形が「無償寄贈」形式で決定したことが伝えられた。世界１０位圏の経済大国である韓国が、新型コロナ拡大傾向が劣悪な他国をおさえてワクチンを先に寄付される国になった。
外交消息筋は３０日（現地時間）、「米国が韓国に支援するヤンセンワクチン１００万人分は無償寄贈という形になる」と伝えた。当初韓国政府は、ワクチンをひとまず先に借りて使ってから、後で返す「スワップ」方式を希望したが、米国が応じなかった。
ジョー・バイデン米国政府は５月１７日、米国で緊急使用許可を受けた新型コロナワクチン３種類（ファイザー・モデルナ・ヤンセン）のうち、使わない２０００万回分の海外供与を発表し、無償援助を原則と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その後、米国を訪問した初めての海外首脳が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であり、２１日の韓米首脳会談で韓国に対するワクチン支援が決まった。
米国は４月カナダとメキシコにアストラゼネカ（ＡＺ）ワクチンを支援する時は、スワップのような概念である「レンタル（ｌｏａｎ）」形式を採用したが、韓国には無償寄贈方式を取った。
また、米国が寄付するヤンセン（ジョンソン・エンド・ジョンソン）ワクチンを韓国軍兵士に接種しないことについて、米国側は特に異議を提起していないという。
バイデン大統領は先月２１日、文大統領と韓米首脳会談を終えた後の共同記者会見で「在韓米軍と密接に、定期的に接触する５５万人の韓国陸・海・空軍将兵の皆さんに完全な（ワクチン）接種を支援する」と発表した。
経済的に余裕もあり、新型コロナ拡大状況も相対的に深刻ではない韓国にワクチンを支援する名分として、在韓米軍と接触する韓国軍５５万人の早期接種を前面に出した。バイデン大統領は「彼ら（韓国軍）のためだけでなく、米軍のために」と、ワクチン支援の背景を明らかにした。
だが、米国がヤンセンワクチンの支援を決め、韓国はヤンセンワクチン接種年齢を３０歳以上に勧告していることで、結果的にこの名分を守ることが難しくなった。
韓国保健当局がヤンセンワクチン接種年齢をアストラゼネカと同じく３０歳以上と勧告したことから、３０歳未満の軍人４１万人が接種対象から除外されたためだ。米食品医薬品局（ＦＤＡ）はヤンセンワクチンに対して接種制限年齢を設けていない。
韓米首脳会談後、バイデン大統領がワクチン支援を発表した時ですら、米国はファイザー・モデルナ・ヤンセンの３種類のワクチンのうち、どの製品をどれだけ韓国に支援するか通知していない状態だったという。
その後、ワクチンの種類がヤンセンに決まり、５５万人分が１００万人分に増え、韓国がワクチンを使う対象についてある程度幅ができたことが分かった。
両者は先週からワクチンの種類や数量、輸送方法に対する協議を進めてきた。韓国は国民の要求を反映し、ｍＲＮＡ（メッセンジャーリボ核酸）方式のファイザーかモデルナワクチンを支援してほしいと繰り返し要請したが、米国はこれを断ってヤンセンを供与すると通知した。
米国は４月中旬のヤンセンワクチン接種中断事態で、各州に配送されたものの使われず残ったワクチンを集めて韓国に送る計画だという。当時、米保健当局は、ヤンセンワクチン接種者のうち女性６人から希少血栓症が発見されると、接種中断命令を下した。
接種は再開されたが、全般的な接種率鈍化と重なり在庫が大量に残ることになり、このうち相当量は流通期限が６月末までだといわれている。
ワクチン接種のインフラが整っている韓国に提供すれば６月末前に接種を完了でき、ワクチンも廃棄しなくて済むという計算も考慮されたものとみられる。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9130?servcode=A00§code=A20
미국이 한국에 무상 공여한 백신이 한국군의 대부분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한국측이 한탄하고 있다고 판명
미국이 한국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형 폐렴) 백신을 제공하는 형태가 「무상 기증」형식에서 결정했던 것이 전해졌다.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인 한국이, 신형 코로나 확대 경향이 열악한 타국을 억눌러 백신을 먼저 기부되는 나라가 되었다.
외교 소식통은 30일(현지시간), 「미국이 한국에 지원하는 얀센 백신 100만명분은 무상 기증이라고 하는 형태가 된다」라고 전했다.당초 한국 정부는, 백신을 일단 먼저 빌려 사용하고 나서, 다음에 돌려주는 「스왑」방식을 희망했지만, 미국이 응하지 않았다.
죠·바이덴 미국 정부는 5월 17일, 미국에서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은 신형 코로나 백신 3 종류(파이저·모데르나·얀센) 가운데, 사용하지 않는 2000만회 분의 해외 공여를 발표해, 무상 원조를 원칙으로 할 것을 밝혔다.
그 후, 미국을 방문한 첫 해외 수뇌가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며, 21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에 대한 백신 지원이 정해졌다.
미국은 4월 캐나다와 멕시코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지원할 때는, 스왑과 같은 개념인 「렌탈(loan)」형식을 채용했지만, 한국에는 무상 기증 방식을 택했다.
또, 미국이 기부하는 얀센(존슨·엔드·존슨) 백신을 한국군 병사에 접종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미국측은 특히 이의를 제기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바이덴 대통령은 지난 달 21일, 문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끝낸 후의 공동 기자 회견에서 「주한미군과 밀접하게, 정기적으로 접촉하는 55만명의 한국륙·해·공군 장병 여러분에게 완전한(백신) 접종을 지원한다」라고 발표했다.
경제적으로 여유도 있어, 신형 코로나 확대 상황도 상대적으로 심각하지 않은 한국에 백신을 지원하는 명분으로서 주한미군과 접촉하는 한국군 55만명의 조기 접종을 전면에 내세웠다.바이덴 대통령은 「그들(한국군)을 위해 뿐만이 아니고, 미군을 위해서」라고, 백신 지원의 배경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미국이 얀센 백신의 지원을 결정해 한국은 얀센 백신 접종 연령을 30세 이상으로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이 명분을 지키는 것이 어려워졌다.
한국 보건 당국이 얀센 백신 접종 연령을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30세 이상으로 권고한 것으로부터, 30세 미만의 군인 41만명이 접종 대상으로부터 제외되었기 때문이다.정식품 의약품국(FDA)은 얀센 백신에 대해서 접종 제한 연령을 마련하지 않았다.
한미 정상회담 후, 바이덴 대통령이 백신 지원을 발표했을 때에조차, 미국은 파이저·모데르나·얀센의 3 종류의 백신 가운데, 어느 제품을 얼마나 한국에 지원할까 통지하고 있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그 후, 백신의 종류가 얀센으로 정해져, 55만명분이 100만명분에 증가해 한국이 백신을 사용하는 대상에 대해 있다 정도폭이 생긴 것을 알았다.
양자는 지난 주부터 백신의 종류나 수량, 수송 방법에 대한 협의를 진행시켜 왔다.한국은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mRNA(메신저 리보 핵산) 방식의 파이저나 모데르나와크틴을 지원해 주었으면 하면 반복 요청했지만, 미국은 이것을 끊어 얀센을 공여한다고 통지했다.
미국은 4월 중순의 얀센 백신 접종 중단 사태로, 각주에 배송되었지만 사용되지 않고 남은 백신을 모으고 한국에 보낼 계획이라고 한다.당시 , 미 보건 당국은, 얀센 백신 접종자 중 여성 6명으로부터 희소 혈전증이 발견되면, 접종 중단 명령을 내렸다.
접종은 재개되었지만, 전반적인 접종율 둔화와 겹쳐 재고가 대량으로 남게 되어, 이 중 상당양은 유통 기한이 6월말까지라고 한다.
백신 접종의 인프라가 갖추어지고 있는 한국에 제공하면 6월말전에 접종을 완료할 수 있어 백신도 폐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계산도 고려된 것으로 보여진다.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9130?servcode=A00§code=A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