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イデン「あとは知らん」
米国防総省「韓国軍へのワクチン支援は米軍保護のため」
米国防総省が、韓国軍に対するワクチン支援は「米軍を保護するための決定」と明らかにした。
また、韓米合同軍事演習は韓米相互防衛条約履行のための核心要素だと強調した。米国が韓国軍に対するワクチン支援を契機に3年間野外の機動訓練なしに実施している合同訓練の正常化に出るだろうとの分析がある。
続いて「今回の決定は非武装地帯を含めて韓国軍と米軍が共に勤務する特別な状況を反映する」とし「有事の際、韓国軍は米国政府の作戦指揮を受けるので、ワクチンを韓国軍に提供するのは米国の利益」と述べた。
同じ日、ジョン・カービー国防総省報道官も大規模合同訓練の再開に関連して「同盟国である韓国との訓練は韓国に対する防衛条約を履行する重要な要素」とし「どのような訓練が最上で、最も効果的に訓練を履行できる方法は何か、絶えず評価・検討していく」と話した。野外機動訓練再開に可能性を残したものだ。3月ロバート・エブラハム駐韓米軍司令官も「韓米合同軍事演習がコンピュータゲームのようになっていくのは困る」とし、機動訓練再開の必要性を強調したことがある。
一部では北朝鮮が合同訓練に強く反発していることから、北朝鮮との対話に傍点をつけている韓国政府が野外機動訓練再開に反対するだろうという展望も出ている。両国が2018年に野外機動訓練を初めて中止したのは、シンガポール米朝首脳会談以降、北朝鮮との非核化交渉を念頭に置いたものだった。今回の韓米首脳会談共同声明にもシンガポール宣言と「敵対視行動の中止」を明示している板門店(パンムンジョム)宣言を支持するという文面が含まれた。軍消息筋は「任期が1年も残っていない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府が北朝鮮の激しい反発を押し切って大規模野外機動訓練を再開することは容易ではないだろう」と話した。
The Korea Economic Daily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8967?servcode=A00§code=A20
바이덴 「나머지는 모르지 않아」
미 국방총성 「한국군에게의 백신 지원은 미군 보호를 위해」
국방총성은 24일(현지시간), 백신 제공의 약속이 하반기의 합동 훈련에 대비한 것일까하고 말하는 라디오·프리·아시아(RFA)의 질문에 「죠·바이덴 대통령이 한반도(한반도)에서 한국측의 상대(군장병)와 조밀하게 접촉하는 공간에서 근무하는 미군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계속 되어 「이번 결정은 비무장지대를 포함해 한국군과 미군이 모두 근무하는 특별한 상황을 반영한다」라고 해 「유사때, 한국군은 미국 정부의 작전 지휘를 받으므로, 백신을 한국군에게 제공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존·카비 국방총성 보도관도 대규모 합동 훈련의 재개에 관련해 「동맹국인 한국과의 훈련은 한국에 대한 방위 조약을 이행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해 「어떠한 훈련이 최상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훈련을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끊임 없이 평가·검토해 간다」라고 이야기했다.야외 기동 훈련 재개에 가능성을 남긴 것이다.3월 로버트·에브라함 주한미군 사령관도 「한미 합동군사연습이 컴퓨터 게임과 같이 되어 가는 것은 곤란하다」라고 해, 기동 훈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던 것이 있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합동 훈련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부터, 북한과의 대화에 방점을 붙이고 있는 한국 정부가 야외 기동 훈련 재개에 반대할 것이라고 하는 전망도 나와 있다.양국이 2018년에 야외 기동 훈련을 처음으로 중지한 것은, 싱가폴 미 · 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과의 비핵화 교섭을 염두에 둔 것이었다.이번 한미 정상회담 공동 성명에도 싱가폴 선언과 「적대시 행동의 중지」를 명시하고 있는 판문점(팡좁) 선언을 지지한다고 하는 문면이 포함되었다.군소식통은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문 재인(문·제인) 정부가 북한의 격렬한 반발을 잘라 대규모 야외 기동 훈련을 재개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The Korea Economic Daily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278967?servcode=A00§code=A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