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年紙」復活する…韓紙の過去と現在、そして未来
-51年頃、韓紙に印刷した世界最古の木版印刷物「無垢浄光大陀羅尼経」
-世界で最も古い木版印刷物「無垢浄光大陀羅尼経」堅牢性立証
-統一新羅時代、土着化…朝鮮時代の繁栄、壁紙・葛帽などの生活用品にも変身
-洋紙入って来て産業急速度崩壊 1990年代に入って研究・政府支援再開
-衣類・スピーカー振動板など使い道多様
751年頃、韓紙に印刷された現存する世界最古の木版印刷物『無垢浄光大陀羅尼経』。
韓紙に油をしみこませ作った葛帽、雨降りの時に傘のように使った。
韓紙で作ったポソン(※韓国の足袋)の型紙
韓紙書類箱。かつては捨てる韓紙を箱やタバコ箱などに再利用した。 写真提供=ヒョンアム寺
紙を振動板として活用したスピーカー。 響きがいい。 写真提供=ソノダイン
韓紙糸にシルクなど他の糸を編んで作った韓紙服(2009年12月開校20周年記念韓紙糸の作品を展示)。 写真提供=エスモードソウル
・西洋文化財の復元活用… 全世界注目、今年4月に「ユネスコ登録推進団」発足
紙の時代が去って、デジタル時代が到来した。しかし、その比重は減ってはいるものの、紙の力は依然として屈強だ。我々が朝鮮王朝について知ることができるのは、その歴史が韓紙に余すことなく入り込んでいるからではないだろうか。紙の中でも、伝統韓紙は千年以上保存されていることが歴史的にすでに証明されている。それに韓紙はもう古紙ではない。多様な生活用品に活用される他、世界的にも優秀性が認められ、最近ではユネスコ人類無形文化遺産に登録しようとする動きも起きている。
・堅固な千年の紙、興亡盛衰を経る
韓紙は三国時代に中国の製紙法を受け入れて作られたものと伝えられている。品質が優秀で中国でも良い評価を受けた。現存する世界最古の木版印刷物「無垢浄光大陀羅尼経」がその証拠だ。これは751年頃、韓紙に印刷したものとして、770年頃の日本の「百万塔陀羅尼経」よりも先だ。それだけではない。ユネスコ世界記録遺産に登録された16件のうち、『訓民正音』『朝鮮王朝実録』『承政院日記』など13件が伝統韓紙を使用している。
統一新羅時代は楮の繊維で作られた韓紙が土着化した時期だ。楮の木は全国どこでも栽培が可能で、韓国固有の紙原料として土着化した。高麗時代は韓紙の発展期だった。地理的条件が良い場所に紙所を設置して、ここを中心に色んな原料を使った特色ある韓紙が作られた。
朝鮮時代前期は製紙技術の完成期だった。統制機関の設置、原料と技術の多様化、用途の大衆化が成り立った時期だ。太宗時代は、国営の造紙所を設置し、楮紙で作ったお金である楮貨2000枚を発行していた。
その後、高宗21年(1884年)に一般紙(洋紙)が入ってきた。1945年解放後の60年間は、急速度で韓紙産業が崩壊した時期だ。1970年代以降、一般紙が大勢を占めて、人手不足や技術伝授の難しさを経験した。
忘れかけている韓紙を再び振り返ったのは1990年代からだ。 この時から韓紙に関する研究が活発に行われて、2000年代に入って、政府は韓紙産業化のために各種の支援に乗り出した。
キム・ドウン記者
農民新聞(韓国語)
https://www.nongmin.com/nature/NAT/ETC/338576/view
【韓紙】 「1000年経っても不変、人間の真正性が込められて」 耐久性と保存性、中国宣紙や日本和紙より優れ[05/22] [LingLing★]
https://lavender.5ch.net/test/read.cgi/news4plus/1621611779/
【韓国】韓国木版印刷物は世界最古じゃなかった!?(写真有り)[03/09]
https://news21.5ch.net/test/read.cgi/news4plus/1173411355/
-51년경, 한지에 인쇄한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물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 죠코대 다라니경」
-세계에서 가장 낡은 목판 인쇄물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 죠코대 다라니경」견뢰성 입증
-통일신라시대, 토착화 조선시대의 번영, 벽지·갈모등의 생활 용품에도 변신
-양지 들어 와 산업 급속도 붕괴 1990년대에 들어와 연구·정부 지원 재개
-의류·스피커 진동판 등 용도 다양
751년경, 한지에 인쇄된 현존 하는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물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 죠코대 다라니경」.
한지에 기름을 스며들게 한 만든 갈모, 비때에 우산과 같이 사용했다.
한지로 만든 포손(※한국의 버선)의 형지
한지 가라치. 이전에는 버리는 한지를 상자나 담배상자 등에 재이용했다. 사진 제공=홀암절
종이를 진동판으로서 활용한 스피커. 영향이 좋다. 사진 제공=소노다인
한지사에 실크 등 다른 실을 짜 만든 한지 복(2009년 12월 개교 20주년 기념한지사의 작품을 전시). 사진 제공=에스모드소울
·서양 문화재의 복원 활용 전세계 주목, 금년 4월에 「유네스코 등록 추진단」발족
종이의 시대가 가고,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다.그러나, 그 비중은 줄어 들고는 있지만, 종이의 힘은 여전히 몹시 힘이 세다.우리가 조선 왕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그 역사가 한지에 남기는 일 없이 비집고 들어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종이 중(안)에서도, 전통한지는 천년 이상 보존되고 있는 것이 역사적으로 벌써 증명되고 있다.거기에 한지는 더이상 옛 종이는 아니다.다양한 생활 용품에 활용되는 것 외, 세계적으로도 우수성이 인정되어 최근에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에 등록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견고한 천년의 종이, 흥망 성쇠를 거친다
한지는 삼국시대에 중국의 제지법을 받아 들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품질이 우수하고 중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현존 하는 세계 최고의 목판 인쇄물 「번뇌에서 벗어나 깨끗함 죠코대 다라니경」이 그 증거다.이것은 751년경, 한지에 인쇄한 것으로서 770년경의 일본의 「백만탑다라니경」보다 앞이다.그것 만이 아니다.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록된 16건 가운데, 「훈민정음」 「조선 왕조 실록」 「승정원일기」 등 13건이 전통한지를 사용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는 저의 섬유로 만들어진 한지가 토착화했던 시기다.저의 나무는 전국 어디에서라도 재배가 가능하고, 한국 고유의 카미하라료로 해서 토착화했다.고려시대는 한지의 발전기였다.지리적 조건이 좋은 장소에 지소를 설치하고, 여기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원료를 사용한 특색 있다 한지가 만들어졌다.
조선시대 전기는 제지 기술의 완성기였다.통제 기관의 설치, 원료와 기술의 다양화, 용도의 대중화가 성립되었던 시기다.태종 시대는, 국영의 조지소를 설치해, 저지로 만든 돈인 저화 2000매를 발행하고 있었다.그러나, 임진원란(※문녹·게이쵸의 역)을 기점으로, 한지 산업은 서서히 하부 국면에 접어든다.
그 후, 고종 21년(1884년)에 일반지(양지)가 들어 왔다.1945년 해방 후의 60년간은, 급속도로 한지 산업이 붕괴했던 시기다.1970년대 이후, 일반지가 여럿을 차지하고, 일손부족이나 기술 전수의 어려움을 경험했다.
잊어 가고 있는 한지를 다시 되돌아 본 것은 1990년대부터다. 이 때부터 한지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행해지고, 2000년대에 들어오고, 정부는 한지 산업화를 위해서 각종의 지원에 나섰다.
김·드운 기자
농민 신문(한국어)
https://www.nongmin.com/nature/NAT/ETC/338576/view
【한지】 「1000년 지나도 불변, 인간의 진정성이 담겨져」내구성과 보존성, 중국선지나 일본 일본 종이보다 뛰어나[05/22] [LingLing★]
https://lavender.5ch.net/test/read.cgi/news4plus/1621611779/
【한국】한국 목판 인쇄물은 세계 최고가 아니었다!(사진 있어)[03/09]
https://news21.5ch.net/test/read.cgi/news4plus/117341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