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製薬会社モデルナ社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新型肺炎)ワクチン5万5000回分が来週初めに韓国に到着する。これに先立ち、韓米会談の際に米国政府が約束した国軍将兵55万人分とは別に韓国政府がモデルナ社と直接契約した物量だ。
◆当局「モデルナ物量確保…ワクチン需給に問題ない」
中央災難(災害)安全対策本部(中央対策本部)は24日のブリーフィングで、モデルナワクチン5万5000回分が今月31日に韓国に到着すると明らかにした。今回の物量は政府が直越契約した4000万回分の一部だ。モデルナ社はこれに先立ち、昨年12月31日に韓国と2000万人分の供給契約を締結した事実を伝え、5月に1回目の供給を行うと発表したことがある。ただし、中央事故収拾本部の孫映レ(ソン・ヨンレ)社会戦略班長は「(モデルナワクチンが国内に入ってきてから)食品医薬品安全処の許可などを経なければならず、使用までには時間がかかる」と説明した。食品医薬品安全処は今月21日に最終点検委員会を開いて臨床試験の最終結果報告書を提出する条件で品目許可を決めた。
防疫当局は今回の追加物量の確保でワクチン需給に問題はないという立場を強調した。孫班長は「6月末までに1832万回分のワクチン供給を確保している状態だ。これに加えてモデルナ5万5000回分と米国から提供される国軍将兵55万人分など、追加供給が続いている」とし「供給問題はこれ以上心配する必要がない事案」と話した。ただし、米国政府が約束した国軍55万人分に関しては、どのワクチンがいつ入ってくるのか後続実務協議を通じて議論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付け加えた。
◆ワクチンスワップ議論なく…サムスンバイオロジクス委託生産「ただ包装するだけではない」
中央対策本部はこの日、韓米ワクチンパートナーシップの結果に対する追加的な説明も行った。特に孫班長は、今回の訪米アジェンダに「ワクチンスワップ」問題が入らなかった理由について「米国の支援を必要とする世界各国の劣悪な状況を照らしてみたとき、韓国は防疫管理が安定した国」とし「米国がワクチン確保が劣悪な南半球やアフリカなどをまず考慮したようだ」と話した。続いてワクチンスワップ議論は追加的に行われてはいないとし、「スワップではないが、韓国軍55万人にワクチンを提供するのは異例の決定」と説明した。
また、サムスンバイオロジクスがモデルナワクチンの委託生産を担当することになったことに関連し、製剤(DP)契約だからといって技術移転がないわけではない話した。孫班長は「製剤過程なので技術移転自体が一切ないかのように報道されているが、医薬品の製剤は単に包装して密封する過程ではない。工程過程の中間で品質検査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敏感な工程」と説明した。あわせて「高度な技術を要求する過程で、これができる国は多くない。効能をテストする過程でmRNAワクチンに対する包括的な理解度が高まる」と付け加えた。
一方、韓国政府は現在最も重要なのは高齢層のワクチン接種率を上げることだと強調した。防疫当局は6月末までに接種を受けなかった高齢層の場合、10~11月に接種を受けることになるとし、相当時間、生活上の制約と感染に対する不安を抱えなくてはならなくなると話した。防疫当局は接種率を上げるためのインセンティブ方案を週内に発表すると予告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bafe8b59c4afded4f34ffe83e9f5ccbf7a15da27
미국 제약회사 모데르나사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신형 폐렴) 백신 5만 5000회분이 다음 주 처음에 한국에 도착한다.이것에 앞서, 한미 회담 시에 미국 정부가 약속한 국군 장병 55만명분과는 별도로 한국 정부가 모데르나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이다.
◆당국 「모데르나 물량 확보 백신 수급에 문제 없다」
중앙 재난(재해) 안전 대책 본부(중앙 대책 본부)는 24일의 브리핑으로, 모데르나와크틴 5만 5000회분이 이번 달 31일에 한국에 도착한다고 밝혔다.이번 물량은 정부가 곧 월계약한 4000만회 분의 일부다.모데르나사는 이것에 앞서, 작년 12월 31일에 한국과 2000만명 분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전해 5월에 1회째의 공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던 것이 있다.다만, 중앙 사고 수습 본부의 손영레(손·욘레) 사회 전략 반장은 「(모데르나와크틴이 국내에 들어 오고 나서) 식품 의약품 안전곳의 허가등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어, 사용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라고 설명했다.식품 의약품 안전곳은 이번 달 21일에 최종 점검 위원회를 열어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품목 허가를 결정했다.
방역 당국은 이번 추가 물량의 확보로 백신 수급에 문제는 없다고 하는 입장을 강조했다.손자 반장은 「6월말까지 1832만회 분의 백신 공급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이것에 가세해 모데르나 5만 5000회분과 미국으로부터 제공되는 국군 장병 55만명분 등, 추가 공급이 계속 되고 있다」라고 해 「공급 문제는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라고 이야기했다.다만, 미국 정부가 약속한 국군 55만명분에 관해서는, 어느 백신이 언제 들어 오는지 후속 실무 협의를 통해서 논의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면 덧붙였다.
◆백신 스왑 논의 없고 삼슨바이오로지크스 위탁 생산 「단지 포장하는 것 만이 아니다」
중앙 대책 본부는 이 날, 한미 백신 파트너십의 결과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도 갔다.특히 손자 반장은, 이번 방미 어젠더에「백신 스왑」문제가 들어가지 않았던이유에 대해 「미국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세계 각국의 열악한 상황을 비추어 보았을 때, 한국은 방역 관리가 안정된 나라」라고 해 「미국이 백신 확보가 열악한 남반구나 아프리카등을 우선 고려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계속 되어 백신 스왑 논의는 추가적으로 행해지지는 않다고 해, 「스왑은 아니지만, 한국군 55만명에게 백신을 제공하는 것은 이례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삼슨바이오로지크스가 모데르나와크틴의 위탁 생산을 담당하게 되었던 것에 관련해, 제재(DP) 계약이라고 기술 이전이 없는 것은 아닌 이야기했다.손자 반장은 「제재 과정이므로 기술 이전 자체가 일절 없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지만, 의약품의 제재는 단지 포장해 밀봉하는 과정은 아니다.공정 과정의 중간으로 품질 검사를 해야 할 민감한 공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이것을 할 수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효능을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mRNA 백신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도가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정부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고령층의 백신 접종율을 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방역 당국은 6월말까지 접종을 받지 않았던 고령층의 경우, 10~11월에 접종을 받게 된다고 해, 상당 시간, 생활상의 제약과 감염에 대한 불안을 안지 않으면 안 되게 된다고 이야기했다.방역 당국은 접종율을 올리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주내에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bafe8b59c4afded4f34ffe83e9f5ccbf7a15da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