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の歴史的対立を皮切りに、2019年には日本が韓国に対する輸出規制措置を取るなど、両国経済の弱体化が続いているが、韓国は依然として対日貿易で慢性的な赤字から抜け出せずにいることが分かった。日本は2019年7月に韓国に対する高純度フッ化水素、ポリイミド、フォトレジストの半導体素材3種類の輸出規制を施行し、「ホワイトリスト（輸出手続き簡素化優待国リスト）」から韓国を排除する措置に踏み切った。
現代経済研究院のチュ・ウォン経済研究室長が24日に発表した報告書「未来志向的な韓日経済協力方案の模索」によると、韓国の日本に対する貿易赤字は1990年代の年平均100億1000万ドル（約1兆900億円）から2000年代に年平均219億7000万ドル（約2兆3900億円）規模に増加した。そして2010年代には年平均248億3000万ドル（約2兆7000億円）にまで拡大し、昨年基準の韓国の対日貿易赤字は209億ドル（約2兆2700億円）規模で、これは2位規模のサウジアラビアの127億ドル（約1兆3800億円）に比べて1.6倍も多い。
こうした貿易赤字は日韓間の商品貿易が減少する中でも持続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韓国と日本の交易規模は1970年の10億ドル（約1090億円）から2020年には711億ドル（約7兆7300億円）へと大幅に増加したものの、2011年の1080億ドル（約11兆7400億円）をピークに下落する傾向を示している。特に、昨年は交易規模が800億ドル（約8兆6900億円）を下回り、新型コロナの影響を受けて、交易規模がこの10年間で最も低い水準まで減少した。
このような中でも日本に対して慢性的な貿易赤字が続いており、貿易規模に比例して赤字規模が大きくなるものと観察されている。韓国の対日貿易赤字規模は1990年代の年平均100億1000万ドル（約1兆900億円）から2000年代には年平均219億7000万ドル（約2兆3900億円）に増加し、2010年代には年平均248億3000万ドル（約2兆7000億円）に達する。
両国間交易は、産業財（中間財や資本財）の割合が高い産業協力を中心に行われている。昨年基準の韓国の日本向け輸出では、消費財は15.4%、資本財は11.9%、中間財は70.4%の割合を占め、輸出の多くが中間財品目に集中したことが分かる。特に、韓国が日本から輸入する財貨の90.8%が産業財（中間財及び資本財）であり、これは他の交易対象国より確実に高い割合である。
韓国にとって日本は2020年基準の輸出市場規模の順位で、中国、米国、ベトナム、香港に次いで5位に当たる。仲介貿易や積み替え貿易の割合の高い香港を除けば、実際は4番目に大きい輸出市場だ。逆に輸入規模の面では、日本は中国（輸入規模1位）、米国（2位）に次ぐ3番目の輸入規模を持つ国である。2020年代に入ってからは日本からの輸入規模が460億ドル（約5兆円）と、全体輸入の約9.8%の割合を占めている。
日本側から見ると、韓国は中国（輸出規模1位）、米国（2位）に続き3番目に大きい輸出対象国だ。日本の韓国への輸出規模は2020年基準で8兆円と、日本の最大輸出対象国である中国向け輸出規模（1兆円）の約31.8%に当たる。また、日本にとって韓国は2020年基準で中国（輸入規模1位）、米国（2位）、オーストラリア（3位）、サウジアラビア（4位）に続き5番目に多い輸入規模を持つ国だ。
このため、日本の貿易相手国のうち、韓国は貿易収支上、米国（収支規模1位）や香港（2位）に続き、3番目に多い黒字を記録する国だ。実際に仲介貿易や積み替え貿易の割合の高い香港を除くと、韓国は交易対象国のうち米国に次ぐ最大貿易黒字を出している国であると判断される。
全文はソース元で
https://news.yahoo.co.jp/articles/02568736fee4cced6b742b688137228bb21d63b6
현대 경제 연구원의 츄·원 경제 연구실장이 24일에 발표한 보고서 「미래 지향적인 한일 경제협력 방안의 모색」에 의하면, 한국의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는 1990년대의 연평균 100억 1000만 달러( 약 1조 900억엔)에서 2000년대에 연평균 219억 7000만 달러( 약 2조 3900억엔) 규모에 증가했다.그리고 2010년대에는 연평균 248억 3000만 달러( 약 2조 7000억엔)에까지 확대해, 작년 기준의 한국의 대일무역 적자는 209억 달러( 약 2조 2700억엔) 규모로, 이것은 2위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의 127억 달러( 약 1조 3800억엔)에 비해 1.6배나 많다.
이러한 무역적자는 일한간의 상품 무역이 감소하는 가운데도 지속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한국과 일본의 교역 규모는 1970년의 10억 달러( 약 1090억엔)에서 2020년에는 711억 달러( 약 7조 7300억엔)로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2011년의 1080억 달러( 약 11조 7400억엔)를 피크로 하락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작년은 교역 규모가 800억 달러( 약 8조 6900억엔)를 밑돌아, 신형 코로나의 영향을 받고, 교역 규모가 이 10년간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감소했다.
이러한 안에서도 일본에 대해서 만성적인 무역적자가 계속 되고 있어 무역 규모에 비례해 적자 규모가 커지는 것과 관찰되고 있다.한국의 대일무역 적자 규모는 1990년대의 연평균 100억 1000만 달러( 약 1조 900억엔)에서 2000년대에는 연평균 219억 7000만 달러( 약 2조 3900억엔)에 증가해, 2010년대에는 연평균 248억 3000만 달러( 약 2조 7000억엔)에 이른다.
양국간 교역은, 산업재(중간재나 자본재)의 비율이 높은 산업 협력을 중심으로 행해지고 있다.작년 기준의 한국의 일본을 위한 수출에서는, 소비재는 15.4%, 자본재는 11.9%, 중간재는 70.4%의 비율을 차지해 수출의 대부분이 중간재 품목에 집중한 것을 안다.특히,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재화의 90.8%가 산업재(중간재 및 자본재)이며, 이것은 다른 교역 대상국보다 확실히 높은 비율이다.
한국에 있어서 일본은 2020년 기준의 수출 시장규모의 순위로,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에 이어 5위에 해당된다.중개 무역이나 옮겨 실어 무역의 비율의 높은 홍콩을 제외하면, 실제는 4번째로 큰 수출 시장이다.반대로 수입 규모의 면에서는, 일본은 중국(수입 규모 1위), 미국(2위)에 뒤잇는 3번째의 수입 규모를 가지는 나라이다.2020년대에 들어오고 나서는 일본으로부터의 수입 규모가 460억 달러( 약 5조엔)로 전체 수입의 약 9.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일본측이 보면, 한국은 중국(수출 규모 1위), 미국(2위)에 계속 3번째로 큰 수출 대상국이다.일본의 한국에의 수출 규모는 2020년 기준으로 8조엔으로 일본의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용 수출 규모(1조엔)의 약 31.8%에 해당된다.또, 일본에 있어서 한국은 2020년 기준으로 중국(수입 규모 1위), 미국(2위), 오스트레일리아(3위), 사우디아라비아(4위)에 계속 5번째로 많은 수입 규모를 가지는 나라다.
이 때문에, 일본의 무역 상대국 가운데, 한국은 무역수지상, 미국(수지 규모 1위)이나 홍콩(2위)에 이어, 3번째로 많은 흑자를 기록하는 나라다.실제로 중개 무역이나 옮겨 실어 무역의 비율의 높은 홍콩을 제외하면, 한국은 교역 대상국 중 미국에 뒤잇는 최대 무역흑자를 내고 있는 나라이다고 판단된다.
전문은 소스원으로
https://news.yahoo.co.jp/articles/02568736fee4cced6b742b688137228bb21d63b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