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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化輸出 ‘クルゼペン事業’ 4年になったが過半が目標未達


”資金にはヌンドック, 戦略は不在”…TV番組海外放送も赤字

(ソウル=連合ニュース) イツンギュ記者 = ‘日本文化輸出’を助ける官民ファンドクルゼペン(CJ)器具がスタート 4年になったが成果が些細だと日本経済新聞が 6日報道した.

新聞によれば発足後 4年間投資された 24個案件の中事業決定後 1年を越した 18個案件を分析して見た結果, 過半である 10件で出展幸運にめぐまれて収益が計画を下回った. 新聞は “投資資金にはヌンドックを野だが, 実行戦略は不在したから”とつねた.

CJ這ってはボムグックが次元で日本文化輸出を助けようと作った器具で, 韓国の寒流事業をベンチマーキングしたことと知られている.

日本の魅力を売るクルゼペンゾンリャック推進回の
日本の魅力を売るクルゼペンゾンリャック推進回の

[教徒=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 2013年 3月日本の読者文化を海外に輸出する ‘クルゼペンゾンリャック’を推進する会議が総理官邸で開かれた. その年 11月には ‘クルゼペンギで’が汎政府次元で出帆した.

日本経済が分析した事例を見れば CJ這っては 2016年 10月デパート業社ミスコシイセタンホルディングスがマレーシアクアラルンプールに ‘伊勢丹もっとジャパンストア’を開場する時半分である 10億円を投資したが, 今年の 2半期赤字規模は予想の 3倍だ.

目立つように不振な事業は CJ器具経営陣と個人的関係がある案件だ. CJ器具社外重役が器具内部で “早くしたら良いだろう”と言って施行した長崎地域企業連合のアメリカ国内カフェー事業が代表的だ.

日本車(茶)をアメリカで販売するカフェー事業には 2015年 4月事業費の半分である 2億5千万円が投入された. 社外重役は長崎と縁があって, 事業は一度断れてから復活したが成果は微弱だ.

アメリカカフェー1号店は 2016年夏開場したが店内食べ物取り扱い人家がアンナテークアウト専門だ. 2号店開店も挫折されたし貸し賃葛藤が進行されている. 現在共同出資解消のために民事調整状態だ.

TV番組を海外放送する ‘WAKUWAKU JAPAN’は 2020年度まで 22ヶ国・地域に日本プログラムを放送する計画だったが, 8ヶ国・地域に泊まって視聴率も低調だ. 2年間赤字だけ 40億円に迫る.

アニメーションや食品などを輸出するクルゼペンゾンリャックのために日本政府は 2017会計年度関連予算を 459億円(約 4千449億ウォン)で前年より 22% ふやした. ところで投資案件が不透明なことも多いと言う.

役人 70人余りの CJ這っては労使対立まで路程したし経営統制も心細い.

ボムグックが次元で自国文化輸出に出たことは韓国が日本を先に進んだと日本経済は紹介した. 韓国は 2015年放送コンテンツ分野輸出規模が 387億円で日本より 30% 以上大きいと強調した.

日本政府が日本の魅力を海外に輸出するクルゼペンという旗をあげたことは ‘ブランド戦略を通じて経済成長で連結しようとする狙いがある’と言うが投入予算だけ拡がるだけ效率的な投入はならない.

クルゼペンサアップの正義と範囲もあい昧だ. コンテンツ, 衣食住, サービス, 先端技術, レジャー, 地域特産品, 伝統商品, 教育, 観光などが対象で見なされるがヘルスケア部門も事業範疇に挙論されて批判を受ける.

ユニバーサルクルゼペン 2017 開幕記念式
ユニバーサルクルゼペン 2017 開幕記念式

[大阪教徒=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 今年の 1月 12日大阪市ユニバーサル・スタジオジャパンで開かれた ‘ユニバーサルクルゼペン 2017’ 開幕記念式.

日本経済は “緻密な戦略や投資規律が欠けた状態では日本文化を拡散する前に国家予算を浪費してしまって成果はなしに終わってしまうのではないのか分からない”と憂慮した.


일본 문화는 내수 전용 !


일본문화 수출 ‘쿨재팬 사업’ 4년 됐지만 과반이 목표미달


”자금에는 눈독, 전략은 부재”…TV프로그램 해외방송도 적자

(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일본문화 수출’을 돕는 관민펀드 쿨재팬(CJ)기구가 출범 4년이 됐지만 성과가 미미하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발족 후 4년간 투자된 24개 안건 가운데 사업결정 후 1년을 넘긴 18개 안건을 분석해본 결과, 과반인 10건에서 출점 수나 수익이 계획을 밑돌았다. 신문은 “투자자금에는 눈독을 들이지만, 실행 전략은 부재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CJ기구는 범국가 차원에서 일본문화 수출을 돕고자 만든 기구로, 한국의 한류사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매력을 파는 쿨재팬전략 추진회의
일본의 매력을 파는 쿨재팬전략 추진회의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2013년 3월 일본의 독자문화를 해외에 수출하는 ‘쿨재팬전략’을 추진하는 회의가 총리관저에서 열렸다. 그 해 11월에는 ‘쿨재팬기구’가 범정부 차원에서 출범했다.

니혼게이자이가 분석한 사례를 보면 CJ기구는 2016년 10월 백화점업체 미쓰코시이세탄홀딩스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세탄 더 재팬스토어’를 개장할 때 절반인 10억엔을 투자했지만, 올 2분기 적자 규모는 예상의 3배다.

눈에 띄게 부진한 사업은 CJ기구 경영진과 개인적 관계가 있는 안건이다. CJ기구 사외이사가 기구 내부에서 “빨리 했으면 좋겠다”고 해 시행한 나가사키지역 기업연합의 미국내 카페사업이 대표적이다.

일본차(茶)를 미국에서 판매하는 카페사업에는 2015년 4월 사업비의 절반인 2억5천만엔이 투입됐다. 사외이사는 나가사키와 인연이 있고, 사업은 한 번 거절됐다가 부활했지만 성과는 미약하다.

미국 카페1호점은 2016년 여름 개장했지만 점내 음식취급 인가가 안나 테이크아웃 전문이다. 2호점 개점도 좌절됐고 임대료 갈등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공동출자 해소를 위해 민사조정 상태다.

TV프로그램을 해외방송하는 ‘WAKUWAKU JAPAN’은 2020년도까지 22개국·지역에 일본프로그램을 방송할 계획이었지만, 8개국·지역에 머물고 시청률도 저조하다. 2년간 적자만 40억엔에 육박한다.

애니메이션이나 식품 등을 수출하는 쿨재팬전략을 위해 일본정부는 2017회계연도 관련예산을 459억엔(약 4천449억원)으로 전년보다 22% 늘렸다. 그런데 투자안건이 불투명한 것도 많다고 한다.

임직원 70여명의 CJ기구는 노사대립까지 노정했고 경영통제도 불안하다.

범국가 차원에서 자국문화 수출에 나선 것은 한국이 일본을 앞섰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소개했다. 한국은 2015년 방송콘텐츠 분야 수출규모가 387억엔으로 일본보다 30% 이상 크다고 강조했다.

일본정부가 일본의 매력을 해외에 수출하는 쿨재팬이라는 깃발을 든 것은 ‘브랜드전략을 통해 경제성장으로 연결하려는 노림수가 있다’고 하지만 투입예산만 확대될 뿐 효율적인 투입은 안 되고 있다.

쿨재팬사업의 정의와 범위도 애매하다. 콘텐츠, 의식주, 서비스, 첨단기술, 레저, 지역특산품, 전통상품, 교육, 관광 등이 대상으로 간주되지만 헬스케어 부문도 사업범주로 거론되며 비판을 받는다.

유니버설 쿨재팬 2017 개막 기념식
유니버설 쿨재팬 2017 개막 기념식

[오사카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올 1월 12일 오사카시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에서 열린 ‘유니버설 쿨재팬 2017’ 개막 기념식.

니혼게이자이는 “치밀한 전략이나 투자 규율이 결여된 상태로는 일본문화를 확산하기도 전에 국가예산을 낭비해버리고 성과는 없이 끝나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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