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と与党の支持率 そろって下落＝韓国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世論調査会社、リアルメーターが２４日に発表した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の支持率は前週より１．１ポイント下落の３４．９％となった。不支持率は０．５ポイント上昇の６１．０％だった。
調査はニュース専門テレビ局ＹＴＮの依頼を受け、１７～１８日と２０～２１日に全国の１８歳以上の２００１人を対象に実施された。
リアルメーターの関係者は、支持率は先週前半には下落傾向を示したが、文大統領の訪米が発表された２０～２１日には２日連続で上昇したとし、韓米首脳会談への期待感が反映されたとみられると説明した。
政党支持率は、与党「共に民主党」が前週より０．２ポイント下落の２９．７％で、最大野党「国民の力」は０．５ポイント上昇の３５．９％。このほか、「国民の党」が７．１％、「開かれた民主党」が５．５％、「正義党」が４．０％だった。
聯合ニュース
문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 모여 하락=한국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여론 조사 회사, 리얼 미터가 24일에 발표한 문 재토라(문·제인)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하락의 34.9%가 되었다.불지지율은 0.5포인트 상승의 61.0%였다.
조사는 뉴스 전문 텔레비전국 YTN의 의뢰를 받아 17~18일과 20~21일에 전국의 18세 이상의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리얼 미터의 관계자는, 지지율은 지난 주 전반에는 하락 경향을 나타냈지만, 문대통령의 방미가 발표된 20~21일에는 2일 연속으로 상승했다고 해, 한미 정상회담에의 기대감이 반영되었다고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정당지지율은, 여당 「 모두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2포인트 하락의 29.7%로, 최대 야당 「국민 힘」은 0.5포인트 상승의 35.9%.이 외 , 「국민의 당」이 7.1%, 「열린 민주당」이 5.5%, 「정의당」이 4.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