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ンド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患者の間で、致死率の高いまれな真菌感染症「ムコール症」が急増していることを受け、国内の各州が20日、緊急措置を命じた。
新たに2州がムコール症の流行を宣言したほか、数千人の感染が確認された首都ニューデリーなどの主要都市では専門病棟を開設した。
ムコール症は「黒い菌」とも呼ばれ、感染した人の半数以上が数日以内に死亡。目や上あご部分の摘出手術が必要になる場合もある。
同国では新型ウイルス感染により6週間で12万人が死亡。一方、ムコール症による死者数は発表されて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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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코르증, 몰랐던
인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사이로, 치사율의 높은 보기 드문 진균류 감염증 「무코르증」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받아 국내의 각주가 20일, 긴급 조치를 명했다.
새롭게 2주가무코르증의 유행을 선언한 것 외, 수천인의 감염이 확인된 수도 뉴델리등의 주요 도시에서는 전문 병동을 개설했다.
무코르증은 「검은 균」이라고도 불려 감염한 사람의 반수 이상이 몇일 이내에 사망.눈이나 위턱 부분의 적출 수술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동국에서는 신형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6주간에 12만명이 사망.한편, 무코르증에 의한 사망자수는 발표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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