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スが, 時間当り最低賃金 “全国平均 1千円” 早期達成推進
パク・セジン 入力 2021. 05. 15. 10:42
(東京=連合ニュース) パク・セジン特派員 = スがヨシヒデ(菅義偉) 日本総理が時間当り最低賃金 1千円(約 1万320ウォン) 目標を早期に果たすという意志を明らかにした.
日本政府は毎年 6月出す “経済財政運用指針”(ホネブト・骨太)にできるだけ早期に最低至急を 1千円水準で引き上げるという政策方向を盛っている.
しかし去年初新種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鼻でも19) 事態が発生して, この影響で景気活性化の動力になることで期待された 2020東京オリンピック・パラリンピックが 1年延期されながら最低至急 1千円を目標にした政策が漂流している.
共同通信などによればスが総理は 14日開かれた経済財政自問会議で “(所得) 格差を直すためには最低賃金をあげなければならない”と最低至急全国平均 1千円目標を早期に実現すると言った.
日本の最低賃金は労使代表団体の協議などを経って毎年 7月引上額基準値が発表される.
日 스가, 시간당 최저 임금 "전국 평균 1천엔" 조기 달성 추진
박세진 입력 2021. 05. 15. 10:42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시간당 최저 임금 1천엔(약 1만320원)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일본 정부는 매년 6월 내놓는 "경제재정 운용지침"(호네부토·骨太)에 가능한 한 조기에 최저 시급을 1천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정책 방향을 담고 있다.
그러나 작년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고, 이 영향으로 경기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됐던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최저 시급 1천 엔을 목표로 한 정책이 표류하고 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14일 열린 경제재정 자문회의에서 "(소득) 격차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며 최저 시급 전국 평균 1천엔 목표를 조기에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최저 임금은 노사 대표 단체의 협의 등을 거쳐 매년 7월 인상액 기준치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