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あ半島も無事では済まんな。
次期在韓米軍司令官「在韓米軍、緊急時は韓半島以外の地域に投入も」
次期在韓米軍司令官に指名されたポール・ラカメラ米陸軍大将が18日(現地時間)「在韓米軍は、米インド太平洋軍に域外(韓半島以外の地域)の緊急状況と域内のリスクに対応できる選択肢を与えられる」と述べた。在韓米軍の韓半島以外への投入が検討され得るということだ。ラカメラ氏はまた、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朝鮮労働党総書記が政権存立に危機を感じ、核兵器を使用する可能性があるとも指摘した。
■韓国が2021年世界軍事力ランキング6位、北朝鮮28位…日本は?
これは、ラカメラ氏が同日、米上院の人事聴聞会の事前書面答弁書で明らかにしたものだ。ラカメラ氏はその上で「私が承認されれば、インド太平洋軍の非常状況と作戦計画に在韓米軍の兵力と能力を含める案を支持するつもりだ」とも述べた。
ラカメラ氏はまた、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自身の任期内に完了させようとしている戦時作戦統制権の韓国軍移管について「条件が十分に満た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慎重な態度を示した。その上で「時間に基づいたアプローチを適用しようといういかなる試みに対しても警告する」と述べた。ラカメラ氏は「韓国が軍事的能力を完全に確保するまでには相当な作業が残っている」として「戦時作戦統制権の移管にはあと数年かかるだろう」との見方を示した。
北朝鮮の金正恩総書記と核兵器に対しても言及した。ラカメラ氏は「北朝鮮の金正恩氏が政権の存立に危険を感じれば核兵器を使用するかもしれない」として「北朝鮮の大量殺傷兵器プログラムとサイバー能力を含む在来式軍事力は、韓米両国だけでなく連合軍にとっても依然として大きな脅威だ」と述べた。
ラカメラ氏はその上で「在韓米軍の常駐兵力と交替兵力、韓半島有事の際に投入されるインド太平洋軍および米本土の訓練と待機態勢を引き続き改善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さらに「韓日軍事協力の効果はそれ自体に特別な抑止力効果がある」と主張した。朝中露の北方3か国協力に対抗する韓米日の3か国協力の重要性を強調したわけだ。
ラカメラ氏は米太平洋陸軍司令官(大将)を務めていたが、このほど在韓米軍司令官に指名された。在韓米軍司令官は国連軍司令官と韓米連合司令官も兼職する。
ラカメラ氏は非正規戦と急変事態への対応の専門家として知られる。軍の内外では、バイデン政権に代わった米国が、北朝鮮の挑発などに備えるために考案した人事ではないかとの観測も出ている。ラカメラ氏は有志国連合軍司令官(CJTF-OIR)を経て、イスラム武装勢力「イスラム国(IS)」撃退など特殊戦作戦の経験を積んだ。第18空挺軍団長も務めた。
ラカメラ氏は2019年、太平洋陸軍司令官に就任。韓国、日本、グアム、ハワイなどの作戦を管轄した。このため次期韓米連合司令官として早くから名前が挙がっていた。ビンセント・ブルックス元韓米連合司令官も太平洋陸軍司令官の出身だ。
ノ・ソクチョ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뭐반도도 무사한 것은 끝나지 않지.
차기 주한미군 사령관 「주한미군, 긴급시는 한반도 이외의 지역에 투입도」
차기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지명된 폴·라카메라미 육군 대장이 18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은, 미 인도 태평양군에 역외(한반도 이외의 지역)의 긴급 상황과 역내의 리스크에 대응할 수 있는 선택사항이 주어진다」라고 말했다.주한미군의 한반도 이외에의 투입이 검토될 수 있는 것이다.라카메라씨는 또,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조선노동당 총서기가 정권 존립에 위기를 느껴 핵병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도 지적했다.
■한국이 2021년 세계 군사력 랭킹 6위, 북한 28위 일본은?
이것은, 라카메라씨가 같은 날, 미 상원의 인사 청문회의 사전 서면 답변서로 분명히 한 것이다.라카메라씨는 게다가로 「내가 승인되면, 인도 태평양군의 비상 상황과 작전계획에 주한미군의 병력과 능력을 포함하는 안을 지지할 생각이다」라고도 말했다.
라카메라씨는 또,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자신의 임기내에 완료 시키려고 하고 있는 전시 작전 통제권의 한국군 이관에 대해 「조건이 충분히 채워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나타냈다.게다가로 「시간에 근거한 어프로치를 적용하자고 하는 어떠한 시도에 대해서도 경고한다」라고 말했다.라카메라씨는 「한국이 군사적 능력을 완전하게 확보하기까지는 상당한 작업이 남아 있다」라고 해 「전시 작전 통제권의 이관에는 앞으로 수년 걸릴 것이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북한의 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와 핵병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라카메라씨는 「북한의 김 타다시은씨가 정권의 존립에 위험을 느끼면 핵병기를 사용할지도 모른다」로서 「북한의 대량 살상 병기 프로그램과 사이버 능력을 포함한 재래식 군사력은, 한미 양국 뿐만이 아니라 연합군에 있어서도 여전히 큰 위협이다」라고 말했다.
라카메라씨는 게다가로 「주한미군의 상주 병력과 교체병력, 한반도 유사 시에 투입되는 인도 태평양군 및 미국 본토의 훈련과 대기 태세를 계속해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한층 더 「한일 군사 협력의 효과는 그 자체에 특별한 억제력 효과가 있다」라고 주장했다.조중 이슬의 북방 3국 협력에 대항하는 한미일의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라카메라씨는 미 태평양 육군 사령관(대장)을 맡고 있었지만, 이번에 주한미군 사령관으로 지명되었다.주한미군 사령관은 국제 연합군 사령관과 한미 연합 사령관도 겸직한다.
라카메라씨는 비정규전과 급변 사태에의 대응의 전문가로서 알려진다.군의 내외에서는, 바이덴 정권에 대신한 미국이, 북한의 도발 등에 갖추기 위해서 고안 한 인사는 아닌가 라는 관측도 나와 있다.라카메라씨는 유시 유엔합군사령관(CJTF-OIR)을 거치고, 이슬람 무장 세력 「이슬람국(IS)」격퇴 등 특수전 작전의 경험을 쌓았다.제18 낙하산 군단장도 맡았다.
라카메라씨는 2019년, 태평양 육군 사령관으로 취임.한국, 일본, 괌, 하와이등의 작전을 관할했다.이 때문에 차기 한미 연합 사령관으로서 일찍부터 이름이 오르고 있었다.빈센트·브룩스원한미 연합 사령관도 태평양 육군 사령관의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