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初のスナック菓子” セウカン50年 ... 82億袋が売れた秘訣は
聯合ニュース
2021.05.16 09:15
韓国初のスナック菓子、農心「セウカン」が今年で発売50周年を迎えた。
セウカンは香ばしくて塩辛い味を武器に、半世紀で82億袋以上が売れる大記録を打ち立てた。
1971年発売当時のセウカン
[農心提供]
16日、食品業界によると、 農心は1971年、国内初のスナック製品開発に乗り出し、主材料を海老に決めた。
キム・ギボク農心スナックマーケティングチーム長は「白紙状態で開発を始めたため、研究員が数多くの試行錯誤を経験した」とし「製品開発のために4.5tトラック約80台分に達する、当時としては莫大な量の小麦粉を注ぎ込んだ」と説明した。
このように小麦粉が多く入った理由は、試作品を製作する過程で揚げ物の温度が適切でなく、数え切れないほど焦がしたからだ。食べるのに最も適した強度を探すための実験も続いた。
セウカンという製品名は、3月にこの世を去った農心の申春鎬(シン・チュンホ)会長の作品だ。 当時、彼の幼い娘が民謡「アリラン」を「アリカン・アリカン・アラリヨ」と歌ったことから、「~カン」という独特な製品名を思い浮かべた。
1971年12月に誕生したセウカンは発売と同時に大人気を博した。
当時、ソウル大方洞(テバンドン)の工場前は、セウカン物量を受け取るために地方から上京してきたトラックで長蛇の列ができていた。 地方の営業所は前金を持って訪れる卸・小売店の事業主でごった返していたという。
キムチーム長は「セウカン人気の秘訣は、老若男女が飽きず、流行にも左右されない “香ばしくてしょっぱい味” 」とし「実際にセウカン1袋には5~7㎝大の生エビ4~5匹が入っている」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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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企業が研究を重ねて発売したヒット商品をそのままPAKURIしたから売れたんだよw こういうことは正直に話せよw セウカンは100%PAKURI商品ということがもうわかっているのだからw
"한국 첫 스넥 과자" 세우칸50 년 ... 82억봉이 팔린 비결은
연합 뉴스
2021.05.16 09:15
한국 첫 스넥 과자, 농심 「세우칸」이 금년에 발매 50주년을 맞이했다.
세우칸은 향기롭게라고 짠 맛을 무기로, 반세기에 82억봉 이상이 팔리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1971년 발매 당시의 세우칸
[농심 제공]
16일, 식품 업계에 의하면, 농심은 1971년, 국내 최초의 스넥 제품 개발에 나서, 주재료를 새우로 결정했다.
김·기보크농심 스넥 마케팅 팀장은 「백지 상태로 개발을 시작했기 때문에, 연구원이 수많은 시행 착오를 경험했다」로 해 「제품 개발을 위해서 4.5 t트럭 약 80대분에 이르는, 당시로서는 막대한 양의 소맥분을 쏟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소맥분이 많이 들어간 이유는, 시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튀김의 온도가 적절하지 않고, 다 셀수 없는 만큼 태웠기 때문이다.먹는데 가장 적합한 강도를 찾기 위한 실험도 계속 되었다.
세우칸이라고 하는 제품명은, 3월에 세상을 떠난 농심의 신춘호(신·틀호) 회장의 작품이다. 당시 , 그의 어린 딸(아가씨)가 민요 「아리랑」을 「개미 강·아리 캔·아라리요」라고 노래한 것으로부터, 「~캔」이라고 하는 독특한 제품명을 떠올렸다.
1971년 12월에 탄생한 세우칸은 발매와 동시에 대인기를 얻었다.
당시 , 서울 대부분 동(테반돈)의 공장앞은, 세우칸 물량을 받기 위해서 지방으로부터 상경해 온 트럭으로 장사의 열이 되어 있었다. 지방의 영업소는 선금을 가지고 방문하는 사·소매점의 사업주로 뒤끓고 있었다고 한다.
킴팀장은 「세우칸 인기의 비결은, 남녀노소가 질리지 않고, 유행에도 좌우되지 않는 "향기롭게라고 짠 맛" 」이라고 해 「실제로 세우칸 1봉에는 5~7 cm대의생 새우4~5마리가 들어가 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