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谷翔平、投手から二刀流登録に 投球回20イニング＋野手20試合先発の条件満たす
チームのロースター構成も柔軟な対応が可能に
■アストロズ ー エンゼルス（日本時間12日・ヒューストン）
エンゼルスの大谷翔平投手は11日（日本時間12日）、敵地・アストロズ戦に「2番・投手」で出場した。メジャー3度目の投打同時出場。2回1死まで投げ、投球回20イニング以上かつ野手で20試合の先発出場の条件を満たし、投手登録から「Two-Way-Player（二刀流選手）」に切り替わる。
初回、先頭・アルトゥーベに初球を中前打とされたが、ディアスを98.3マイル（約158.2キロ）で空振り三振。ブラントリーをスプリットで3球三振に仕留め、アルバレスを三ゴロに抑えた。2回先頭・グリエルを捕邪飛に打ち取り、二刀流登録を勝ち取った。投手と野手に二刀流選手が加わることで、チームのロースター構成も柔軟に対応できる。昨季の二刀流登録は51回2/3を投げ、打者で82試合に先発出場した2018年の成績が特例として適用されていた。
初回1死の第1打席はマカラーズJr.に力のないニゴロに倒れた。リーグトップタイの10号本塁打。ブレーブス・アクーニャJr.にメジャー単独トップ11号が飛び出したものの、試合前までメジャー最多本塁打で複数試合に先発登板するのは1919年ベーブ・ルース（レッドソックス）以来102年ぶりだ。
（Full-Count編集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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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すが大谷様！ そこにシビれる憧れるー！
오오타니 쇼헤이, 투수로부터 쌍수검 등록에 투구회 20 이닝＋야수 20 시합 선발의 조건 채우는
팀의 로스터 구성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게
■아스트로즈엔제르스(일본 시간 12일·휴스턴)
엔젤스의 오오타니 쇼헤이 투수는 11일(일본 시간 12일), 적지·아스트로즈전에 「2번·투수」로 출장했다.메이저 3번째의 투타 동시 출장.2회 1사까지 던져 투구회 20 이닝 이상 한편 야수로 20 시합의 선발 출장의 조건을 채워, 투수 등록으로부터 「Two-Way-Player(쌍수검 선수)」에 바뀐다.
첫회, 선두·아르트베에 첫구를 나카마에타로 여겨졌지만, 디아스를 98.3마일( 약 158.2킬로)로 헛 스윙 삼진.브란드 리를 스프릿트로 3구 삼진으로 잡아 알바레스를 3 땅볼에 억제했다.2회 선두·그리엘을 포라이너 아웃에 잡아, 쌍수검 등록을 차지했다.투수와 야수에게 쌍수검 선수가 더해지는 것으로, 팀의 로스터 구성도 유연에 대응할 수 있다.지난 시즌의 쌍수검 등록은 51회2/3를 던져 타자로 82 시합에 선발 출장한 2018년의 성적이 특례로서 적용되고 있었다.
첫회 1 죽음의 제 1 타석은 마카라즈 Jr.에 힘이 없는 니고로에 넘어졌다.리그 톱 타이의 10호 홈런타.블레이브스·아쿠냐 Jr.에 메이저 단독 톱 11호가 튀어 나왔지만, 시합전까지 메이저 최다 홈런타로 복수 시합에 선발 등판하는 것은 1919년 베이브·르스(레드 삭스) 이래 102년만이다.
(Full-Count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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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오오타니님! 거기에 시비동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