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年代アメリカで起きた有名な人権染躪事件で
[トスキキ(Tuskegee) 梅毒生体実験]があったが, 梅毒にかかった黒人たちを対象で
彼らの病名を教えてくれないで, 彼らを実験に動員するため
治療剤を提供しないで, 長期間病院治療ができないように措置した事件だ
すなわち, 梅毒にかかった黒人たちを生体実験用鼠で使うため, 政府が組織的に彼らを欺いた事件だったことだ
ペニシリンが普及されてからも彼らはただ一度も処方を受けることができずに死んだし, ほとんど 70年代までこの実験は進行された
ビルクリントン政府の時のアメリカは公式的に謝って, 被害者たちをホワイトハウスに招待した
がトスキギ事件は以後幾多の媒体で直間接的に扱われて
ゲームや他の創作物でパロディーになって使われられた
マーブルでも露骨的に自分たちの 黒歴史を皮肉った
国家というのは元々巨大な 悪だ (同時に保護者でもある)
だからいつも間違いと悪事を繰り返し的にやらかす
そういう国家の暴酒を牽制して責めることができる社会的与件が成熟しているかどうかが
先進社会と後進社会を割る尺度の一つと言えるが
そうではない社会もいることだ
1930년대 미국에서 일어났던 유명한 인권 유린 사건으로
[터스키키(Tuskegee) 매독 생체 실험]이 있었는데, 매독에 걸린 흑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병명을 가르쳐 주지 않고, 그들을 실험에 동원하기 위해
치료제를 제공하지 않고, 장기간 병원 치료를 할수 없도록 조치한 사건이다
즉, 매독에 걸린 흑인들을 생체 실험용 쥐로 사용하기 위해, 정부가 조직적으로 그들을 속인 사건이었던 것이다
페니실린이 보급되고 나서도 그들은 단 한번도 처방을 받지 못하고 죽어 갔고, 거의 70년대까지 이 실험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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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정부 때 미국은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피해자들을 백악관에 초청했다
이 터스키기 사건은 이후 수많은 매체에서 직간접적으로 다루어지고
게임이나 다른 창작물에서 패러디 되어 사용되어 졌다
마블에서도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黑역사를 풍자했다
국가라는 것은 원래 거대한 惡이다 (동시에 보호자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언제나 실수와 악행을 반복적으로 저지르는
그러한 국가의 폭주를 견제하고 비난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이 성숙하고 있는지가
선진 사회와 후진 사회를 가르는 척도의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회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