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人の学歴ではなくて
社会全体の学歴インフレ(高学歴者の割合が高い状態)を経験している
韓国の例えば
まず高学歴者が多い背景には
1. 韓国人の学究熱の高さが非正常的な位に高い所があって
2. キム・ヨンサム政府からキム・デジュン政権まで続いて大学に対する許可を緩和して, 大学をたくさん建ててしまったのが他の原因になった
ところで社会がいくら高度化すると言っても
大学卒業者を収容することができる就職先は限界がある
韓国も 8-90年代初中盤までは大学進学者は容易に良い職場へ行くことができたが
卒業者が増加した一方, IMF 以後良質の職場の数はむしろ減ってしまったから (大企業の構造調整の影響)
結局熾烈な競争世界になる
そうするので, 学校に通いながらスペックを積んで, もうちょっと良い大学を出なければならなくなる傾向になった
上位から順次にいわゆる一般的に良い職場 (公務員, 公社, 大企業など)と言う所に入れられることが一般的で
韓国は日本と違い卒業予定者の就業内政制度は定着されていないから
普通卒業を控えてあるいは卒業以後個人的に自分の就職先を求める (もちろん内定される場合もある)
そうするので, 当該年度に必ず就職することではなくて, 卒業の後通常何年間自分が願う職場を尋ねて浪人になる場合も多い
もちろん能力者はすぐ就職になるが
ここで日本人たちの誤解する部分が生ずるのに
韓国は卒業者の 50- 60%だけ就業可能だとここは所だ
しかし, それは韓国の就業市場がよく分からなくてできる誤解と言える
の上で言及したとおり, 大卒者は自分のヌンノブに当たる職場を探し込むようになるので, 当たり前内定者を見れば就業率が分かる日本とは違って
順次に自分の目の高さを低めながら, 自分の職場を尋ねる
これは残酷なことだが, 高い学究熱と大学をたくさん作った構造的問題なので, 短期間に解決されない
これが高学歴社会の短所で
長所を言えば, 大卒者が多いというのは, 企業立場(入場)ではそれほど人才 poolが豊かだという話になる
充分に良い人才を選んで企業や官公署(国家)が使う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というの
韓国は末端公務員も大部分大卒者だから
そして大卒者が多いから, あれほど集団知性の力も強いしかない
韓国の政治参加度の高いことは大卒の割合と無関係ではないと言える
개인의 학력이 아니어서
사회 전체의 학력 인플레(고학력자의 비율이 높은 상태)를 겪고 있는
한국의 예를 들자면
우선 고학력자가 많은 배경에는
1. 한국인의 학구열의 높이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높은 곳이 있고
2. 김영삼 정부부터 김대중 정권까지 계속해서 대학에 대한 허가를 완화하고, 대학을 많이 세워 버린 것이 다른 원인이 되었다
그런데 사회가 아무리 고도화 한다고 해도
대학 졸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취직처는 한계가 있는
한국도 8-90년대 초중반까지는 대학 진학자는 수월하게 좋은 직장에 갈 수 있었지만
졸업자가 증가한 반면, IMF 이후 양질의 직장의 수는 오히려 줄어 버렸기 때문에 (대기업의 구조조정의 영향)
결국 치열한 경쟁 세계가 된다
그러므로, 학교에 다니면서 스펙을 쌓고, 좀더 좋은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안되게 되는 경향이 되었다
상위부터 순차적으로 소위 일반적으로 좋은 직장 (공무원, 公社, 대기업 등)이라고 말하는 곳에 넣어 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한국은 일본과 달리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 제도는 정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보통 졸업을 앞두고 혹은 졸업 이후 개인적으로 자신의 취직처를 구한다 (물론 내정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당해년도에 반드시 취업하는 것은 아니고, 졸업후 통상 몇년간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찾아 낭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물론 능력자는 바로 취직 되겠지만
여기서 일본인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생기는데
한국은 졸업자의 50- 60%만 취업 가능이라고 여기는 곳이다
하지만, 그것은 한국의 취업 시장을 잘 몰라서 생기는 오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대졸자는 자신의 눈높에 맞는 직장을 찾아 헤매게 되므로, 당연 내정자를 보면 취업률을 알 수 있는 일본과는 다르고
순차적으로 자신의 눈높이를 낮추면서, 자신의 직장을 찾아 간다
이것은 잔혹한 것이지만, 높은 학구열과 대학을 많이 만든 구조적 문제이므로, 단기간에 해결되지는 않는
이것이 고학력 사회의 단점이며
장점을 말하면, 대졸자가 많다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 인재 pool이 풍부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충분히 좋은 인재를 골라서 기업이나 관공서(국가)가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것
한국은 말단 공무원도 대부분 대졸자이니까
그리고 대졸자가 많기 때문에, 그만큼 집단 지성의 힘도 강할 수 밖에 없다
한국의 정치 참여도가 높은 것은 대졸 비율과 무관하지 않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