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汚染水放出問題で共助を」 韓国京畿道知事、米・中などの地方政府に書簡
京畿道(キョンギド)は李在明(イ・ジェミョン)知事が今月4日、太平洋沿岸にある12カ国の25の地方政府に福島原発放射能汚染水放出に対して共同対応を提案する親筆署名の書簡を送ったと6日、明らかにした。李氏は同日、日本政府と福島県にも汚染水放出決定を直ちに撤回するよう求める内容の抗議の書簡を送った。
◆放射能汚染水放出影響圏にある国の地方政府に「共同対応」提案
李氏が日本の放射能汚染水放出に対する共同対応を提案した国は中国広東省、ベトナム・ホーチミン市、米国ワシントン州・ハワイ州・カリフォルニア州、オーストラリア・クイーンズランド州、ロシア沿海州など12カ国25カ所の地方政府だ。太平洋沿岸に位置し、日本が放射能汚染水を放出すれば影響を受ける可能性のある国々だ。
李氏は書簡の中で「太平洋に核廃棄物を放流しようとする日本政府の計画は人類と自然に対する重大な犯罪で、韓半島(朝鮮半島)と太平洋沿岸国家はもちろん、全地球的な海洋環境安全に深刻な脅威」としながら放出後の弊害と水産業・貿易業・観光産業打撃に対する懸念を明らかにした。また「日本政府が国際社会の一員として責任ある姿勢を持ち、汚染水放流決定を撤回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国際社会が協力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して共同対応を提案した。
京畿道関係者は「各国家の地方政府に電子メール等で書簡を送った」とし「書簡を送って2日しか経過しておらず、原本書簡が到着する前なので今までは『協調する』という意見を明らかにした地方政府はない」と話した。
◆日本政府などには「隣接国の国民の生命・安全度外視」抗議
李氏は日本経済産業省の梶山弘志長官と福島県の内堀雅雄知事にも福島汚染水放出決定撤回を要求する抗議の書簡を送った。
李氏はこの書簡で「10年前に発生した福島惨事は安全よりも費用を先に考えた人類に大きな警鐘を鳴らした事件」としながら「今回の汚染水放流は惨事から教訓を無視したものであり、悲劇を自ら招く一方的な決定で、自国民はもちろん隣接国の国民の生命と安全を度外視している」と指摘した。
続いて「国際社会の懸念や怒りにもかかわらず、福島汚染水放流計画に最後までこだわるなら、その責任は全面的に日本が負わ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と警告した。あわせて▼汚染水処理手続きおよび過程に対する透明な公開▼国際社会の客観的検証▼福島汚染水放出決定の即刻撤回--を強力に要求した。
一方、京畿道は先月23日、福島放射性汚染水放出対応専門担当組織(タスクフォース)を構成し、輸入水産物の放射能検査規模の拡大、日本産水産物原産地表示特別点検強化などの対策方案を用意した状態だ。
ww
韓国地方行政、やるなあ~ kk
「일본의 오염수 방출 문제로 공조를」한국 경기도 지사, 요네·중국등의 지방 정부에 서간
경기도(콜기드)는이재아키라(이·제몰) 지사가 이번 달 4일, 태평양 연안에 있는 12개국의 25의 지방 정부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대해서 공동 대응을 제안하는 친필 서명의 서간을 보냈다고 6일, 분명히 했다.이씨는 같은 날, 일본 정부와 후쿠시마현에도 오염수 방출 결정을 즉시 철회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의 항의의 서간을 보냈다.
◆방사능 오염수 방출 영향권에 있는 나라의 지방 정부에 「공동 대응」제안
이씨가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제안한 나라는 중국 광둥성, 베트남·호치민시, 미국 워싱턴주·하와이주·캘리포니아주, 오스트레일리아·퀸즈랜드주, 러시아 연해주 등 12개국 25개소의 지방 정부다.태평양 연안에 위치해,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출하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나라들이다.
이씨는 서간 중(안)에서 「태평양에 핵폐기물을 방류하려고 하는 일본 정부의 계획은 인류와 자연에 대한 중대한 범죄로, 한반도(한반도)와 태평양 연안국가는 물론, 전지구적인 해양 환경 안전하게 심각한 위협」이라고 하면서 방출 후의 폐해와 수산업·무역업·관광 산업 타격에 대한 염려를 분명히 했다.또 「일본 정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 있다 자세를 가져, 오염수 방류 결정을 철회할 수 있도록(듯이) 국제사회가 협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로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각국가의 지방 정부에 전자 메일등으로 서간을 보냈다」라고 해 「서간을 보내 2일 밖에 경과하고 있지 않고, 원본 서간이 도착하기 전이므로 지금까지는 「협조한다」라고 하는 의견을 분명히 한 지방 정부는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본 정부등에는 「인접국의 국민의 생명·안전도외시」항의
이씨는 일본경제 산업성의카지야마 히로시장관과 후쿠시마현의성 내부의 해자 마사오지사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의 서간을 보냈다.
이씨는 이 서간으로 「10년전에 발생한 후쿠시마 참사는 안전보다 비용을 먼저 생각한 인류에게 큰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고 하면서 「이번 오염수 방류는 참사로부터 교훈을 무시한 것이어, 비극을 스스로 부를 뿐적인 결정으로, 자국민은 물론 인접국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계속 되어 「국제사회의 염려나 분노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끝까지 구애된다면, 그 책임은 전면적으로 일본이 지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아울러▼오염수 처리 수속 및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국제사회의 객관적 검증▼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결정의 즉각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달 23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출 대응 전문 담당 조직(테스크 포스)을 구성해,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규모의 확대, 일본산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강화등의 대책 방안을 준비한 상태다.
ww
한국 지방 행정, 하구나~ 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