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っちゃったよw
ウィソン出身のキム・ラクギ詩人「ハングルと韓字の美しい同行」出版
イ・ギドン記者
(出典 www.kyongbuk.co.kr)
キム・ラクギ詩人の「ハングルと韓字の美しい同行」の表紙。
時調詩人であり自由詩人として広く知られるサンガンキム・ラクギ(66)詩人が、現代時調とエッセイが融合した新刊『私たちの時調と調和したハングルと韓字の美しい同行』を出版した。
この本は融合した人文学を追求する新しい著述形態で、韻文(時調)と散文(エッセイ)、人文分野(時調文学、文字学)と社会批評分野(新聞コラム)など、理想と現実、ハングルと漢字、過去と未来を行き交いながら幅広く叙述されている。
著者は、本書を通じて漢字とハングルのどちらも私たち東夷族の文字だと主張している。現在、私たちの国の現実は、漢字は中国の文字であり、近寄りがたいといって遠ざける傾向が強い。いきなり、漢字が私たちの国の文字だというとおかしいと思うかもしれないが、著者は日頃、なぜその多くの漢字がよその国の文字であるのに、「私たちの言葉の発音になっているのか」という気がかりを抱いて生きてきたという。漢字の読み方に「反切法」というものがある。そこで、漢字辞典の元祖格である1900年前の漢国の「説文解字」の漢字を反切法で読むと、私たちの言葉の発音構造になっている。そのため、漢字は韓国の文字であり、ハンチャ(漢字)ではなく、ハンチャ(韓字)と書くべきだという。
今日、私たちの言語生活は主にハングルを用い使われているが、漢字語が非常に多く、実際には2つの文字が溶け合って使われてきた。
著者は語文学者ではないが、約2年にわたって普段の疑問を掘り下げて、漢字は私たちの祖先、東夷族が作った文字だという結論に至った。
また、「28宿天文図の循環原理を基にし、三才思想と調音器官象りの創製から成り立ったハングルの偉大性も改めて確認できた」と話した。
著者はこの本が「汎国民必読書」として、いつでもどこでもたくさん読まれることを思う気持ちで、携帯用に小さく作ったという。「ソムン(※序文)」は純ハングルの「マリマル」と名付け、逆に「コリマル」は漢字語の「フギ(※後記)」と名付けたことから見ても、ハングルと漢字を同等に取り扱おうとした細やかさが隠れている。長い伝統であり私たちの国の最高の詩歌である詩調10編が、本の前後の部分と編別ごとに一緒に入っている。
私たち国民の誰もが、心で読みながら、漢字とハングルの調和した同行を夢見てみるのもいい。
慶尚北道(キョンサンプクト)義城(ウィソン)が故郷であるサンガン詩人は、今まで「森羅万象」、「ハゲワシは大きな羽を容易く開かない」、「水安保のソグマル」、「身・仙・道に関する談論」、「春の日」など8冊の詩歌(時調、自由詩)創作集を出版し、社団法人韓国時調文学振興会第4代理事長を務めた。
ソース 慶北日報(韓国語)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392
말해 버렸다w
위손 출신의 김·라크기 시인 「한글과 한자가 아름다운 동행」출판
이·기돈 기자
(출전 www.kyongbuk.co.kr)
김·라크기 시인의 「한글과 한자가 아름다운 동행」의 표지.
시조 시인이며 자유시인으로서 널리 알려지는 산간킴·라크기(66) 시인이, 현대시 조와 에세이가 융합한 신간 「우리시조와 조화를 이룬 한글과 한자가 아름다운 동행」을 출판했다.
이 책은 융합한 인문학을 추구하는 새로운 저술 형태로, 운문(시조)과 산문(에세이), 인문 분야(시조 문학, 문자학)와 사회 비평 분야(신문 칼럼) 등, 이상과 현실, 한글과 한자, 과거와 미래를 왕래하면서 폭넓게 서술되고 있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서 한자와 한글의 어느쪽이나 우리 동부지역 무사족의 문자라고 주장하고 있다.현재, 우리의 나라의 현실은,한자는 중국의 문자이며, 접근하기 어렵다고 해 멀리하는 경향이 강하다.갑자기, 한자가 우리의 나라의 문자라고 하면 이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자는 평소, 왜 그 많은 한자가 다른 나라의 문자인데, 「우리의 말의 발음이 되어 있는 것인가」라고 하는 걱정을 안아 살아 왔다고 한다.한자 읽는 방법에 「반절법」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거기서, 한자 사전의 원조격인 1900년전의 한나라의 「설문해자」의 한자를 반절법으로 읽으면, 우리의 말의 발음 구조가 되어 있다.그 때문에,한자는 한국의 문자이며, 한 차(한자)가 아니고, 한 차(한글자)라고 써야 한다고 한다.
오늘, 우리의 언어 생활은 주로 한글을 이용해 사용되고 있지만, 한자어가 매우 많아, 실제로는 2개의 문자가 용해되어서 사용되어 왔다.
저자는 말문학자는 아니지만, 약 2년에 걸쳐서 평상시의 의문을 파고 들고, 한자는 우리의 조상, 동부지역 무사족이 만든 문자라고 하는 결론에 이르렀다.
또, 「28 숙소 천문도의 순환 원리를 기본으로 해, 삼재 사상과 조음 기관코끼리의 창제로부터 성립된 한글의 위대성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저자는 이 책이 「범국민 필독서」로서, 언제 어디서나 많이 읽혀지는 것을 생각하는 기분으로, 휴대용으로 작게 만들었다고 한다.「솜(※서문)」는 순한글의 「마리말」이라고 이름 붙여 반대로 「코리말」은 한자어의 「후기(※후기)」라고 이름 붙인 것으로부터 봐도, 한글과 한자를 동등하게 취급하려고 한 자그마함이 숨어 있다.긴 전통이며 우리의 나라의 최고의 시가인 시조 10편이, 책의 전후의 부분과 편별 마다 함께 들어가 있다.
우리 국민의 누구나가, 마음으로 읽으면서, 한자와 한글이 조화를 이룬 동행을 꿈꾸어 보는 것도 좋다.
경상북도(콜산프크트) 의성(위손)이 고향인 산간 시인은, 지금까지 「삼라 만상」, 「하게와시는 큰 날개를 용이하게 열지 않는다」, 「물안보의 소그말」, 「신·선·도에 관한 담론」, 「봄의 날」 등 8권의 시가(시조, 자유시) 창작집을 출판해, 사단법인 한국시 조 문학 진흥회 제 4 대리사장을 맡았다.
소스 경북 일보(한국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5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