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韓慰安婦合意も影響か 空気の読めない文在寅が首脳会談前からバイデンを激怒させている
4/25(日)7:05配信 NEWSポストセブン
訪米を一か月後に控えた韓国の文在寅・大統領の最近の言動に、ジョー・バイデン大統領周辺はぶ然としている。ホワイトハウス関係筋は、「文在寅という人物はワシントンの空気が読めないのか、それとも外務省の情報活動がマヒしているのか。せっかくセットした首脳会談を最初からぶち壊すつもりのようだ」と吐き捨てるように言う。
文氏は4月20日に中国で開催された博鰲(ボアオ)アジア・フォーラムにオンラインで参加し、「開発途上国へのワクチン寄付など様々なコロナ対策支援活動をしている中国の努力を高く評価する」と絶賛した。同フォーラムはスイス主導のダボス・フォーラムに対抗して習近平・国家主席の肝いりで設置されたもので、今年は東南アジア諸国の政財界トップが集まったが、アメリカの同盟国で参加したのは韓国とニュージーランドだけ。
これにアメリカが苛立つのは当然だが、文氏にとっては背に腹は代えられない事情もある。目下の急務は日本同様に安定的なワクチン確保だが、買い付け交渉の不手際に加え、米国が自国のワクチン備蓄のために国防物資生産法を発動したため、ワクチン入手のめどが立たなくなっているのだ。韓国主要紙のベテラン記者は韓国側の窮状をこう語る。
「アメリカは、ワクチン製造に必要な37種類の原料、設備の輸出を規制した。そのあおりを受けて世界最大のワクチン製造受託機関のインド血清研究所がワクチン生産を中断する危機に直面している。同研究所は英アストラゼネカや米ノババックスのワクチンなどを月平均1億6000万回分生産してきた。さらに欧州でのワクチン生産にも支障が出れば、韓国はワクチン配布が完全にストップする」
そんな恨み節があるからといって、文氏がアメリカと「新冷戦」状態の中国のコロナ対策を賞賛したのはまずかった。アメリカから見れば、自国優先を進めるバイデン大統領への当てつけとしか映らない。文氏周辺では、韓国が競争力を持つ半導体や自動車用バッテリーを交換材料にアメリカからワクチンを確保しようという強硬論まで出ているが、これも逆効果しかない。
経済の必需品を人質にしようという韓国の動きはアメリカをさらに刺激してしまった。米国務省報道官は21日、今後のワクチン供給について、「まずアメリカ国民の健康と安全が第一だ。対外的な支援についてはカナダ、メキシコ、そしてクアッド(日豪印)と協議している」と語り、韓国をバッサリと切り捨てている。
さらにバイデン氏をイラつかせているのが、文氏の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との単独会見だ。バイデン政権は北朝鮮政策について、「金正恩・総書記が具体的な提案を示さない限り直接対話には応じない」というスタンスで、トランプ前大統領のような「外交ショー」はしないというのが基本姿勢だが、そのトランプ氏をそそのかして「仲介役」を演じてきた文氏は、インタビューでこう言ってのけた。
「トランプ氏の対北朝鮮政策は、獲物の隠れている場所を直接叩くのではなく、その周辺の藪ばかり叩いていたから完全には成功しなかった。バイデン氏は今こそ金正恩氏と直接対話すべきだ。朝鮮半島の完全な非核化と平和定着のために現実的で不可逆的な進展を達成して歴史に名を残すことを願っている」
「不可逆的」(irreversible)とは、日本との慰安婦合意で朴槿恵・前大統領が使った表現。それをひっくり返したのは文氏だから、日韓合意にオバマ政権の副大統領として立ち会ったバイデン氏も心穏やかではないはずだ。
今回のインタビュアーは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のソウル支局長であるチョイ・サン・フン氏。韓国外国語大学大学院卒で、AP通信時代に、朝鮮戦争当時の米兵による韓国住民虐殺事件の調査報道でピューリッツァー賞を受賞して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に引き抜かれたやり手だ。韓国人同士でもあり、文氏は気が緩んで米紙とのインタビューだという緊張感が抜けていたのかもしれないが、かつてソウル特派員だった白人のベテラン記者は、「上から目線でバイデン氏を諭すような文氏の口ぶりは鼻につく」とコメントしている。
バイデン氏と初の対面首脳会談を実現した菅義偉・首相には夕食会も用意されず、「ハンバーガー・ランチ会談」だったことが物議をかもしたが、その菅氏に対抗心を燃やして実現にこぎ着けた米韓首脳会談では、「ハンバーガーどころかお茶も出そうにない雰囲気」(米主要紙国務省担当記者)だという。
■高濱賛(在米ジャーナリスト)
일한 위안부 합의도 영향이나 공기를 읽을 수 없는 문 재인이 정상회담 전부터 바이덴을 격노시키고 있다
4/25(일)7:05전달 NEWS 포스트세븐
방미를 1개월 후에 앞둔 한국의 문 재인·대통령의 최근의 언동에, 죠·바이덴 대통령 주변은 무연으로 하고 있다.백악관 관계자는,「문 재인이라고 하는 인물은 워싱턴의 공기를 읽을 수 없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외무성의 정보 활동이 마비되고 있는 것인가.모처럼 세트 한 정상회담을 최초부터 박살 낼 생각의 같다」라고 토해 버리도록(듯이) 말한다.
이것에 미국이 초조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문씨에게 있어서는 키에 배는 대신할 수 없는 사정도 있다.아랫 사람의 급무는 일본과 같이 안정적인 백신 확보이지만, 구매 교섭의 서투르게 더해 미국이 자국의 백신 비축을 위해서 국방 물자 생산법을 발동했기 때문에, 백신 입수의 목표가 서지 않게 되어 있다.한국 주요지의 베테랑 기자는 한국측의 궁상을 이렇게 말한다.
그런 원한절이 있다로부터라고 하고, 문씨가 미국과 「 신냉전」상태의 중국의 코로나 대책을 칭찬한 것은 맛이 없었다.미국에서 보면, 자국 우선을 진행시키는 바이덴 대통령에의 빗대어로 밖에 비치지 않는다.문씨 주변에서는, 한국이 경쟁력을 가지는 반도체나 자동차용 배터리를 교환 재료에 미국으로부터 백신을 확보하려는 강경론까지 나와 있지만, 이것도 역효과 밖에 없다.
한층 더 바이덴씨를 이라 따르게 하고 있는 것이, 문씨의 뉴욕·타임즈와의 단독회견이다.바이덴 정권은 북한 정책에 대해서,「김 타다시 은혜·총서기가 구체적인 제안을 제시하지 않는 한 직접 대화에는 응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스탠스로, 트럼프 전대통령과 같은 「외교 쇼」는 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기본 자세이지만, 그 트럼프씨를 부추겨 「중개역」을 연기해 온 문씨는, 인터뷰로 이렇게 감히 말해버렸다.
「불가역적」(irreversible)이란,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로 박근혜·전대통령이 사용한 표현.그것을 뒤집은 것은 문씨이니까, 일한 합의에 오바마 정권의 부통령으로서 입회한 바이덴씨도 마음 온화하지 않을 것이다.
바이덴씨와 첫 대면 정상회담을 실현한 스가 요시히데·수상에게는 저녁 식사회도 준비되지 않고, 「햄버거·런치 회담」이었던 일이 물의를 빚었지만, 그 칸씨에게 대항심을 태우고 실현에 도달한 한미 정상회담에서는,「햄버거는 커녕 차도 내자에 없는 분위기」(미 주요지 국무성 담당 기자)이라고 한다.
■타카하마찬(재미 져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