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大統領、日本の“汚染水放出”を話題にするか…今週、米大統領とテレビ対面
バイデン大統領は22～23日に『地球の日』をきっかけとした世界気候サミットをテレビ会談で開催する。バイデン大統領は文大統領と中国の習近平国家主席、ロシアのプーチン大統領、日本の菅義偉首相ら40ヵ国の首脳に招待状を送った。
文大統領は先月18日にバイデン政権のアントニー・ブリンケン国務長官とロイド・オースティン国防長官と会談した席で、米国側が「バイデン大統領がテレビ会談で開催される4月の気候首脳会議に文大統領の参加を待ち望んでいる」と伝えると、 文大統領は「喜んで出席する」と応えた。
バイデン大統領は就任後、パリ協定に復帰し、今回の世界気候サミットを主催して気候変動への対応に取り組んでいる。
韓国大統領府は、特に気候変動への対応と関連して米韓間に政策的類似点がある点に注目し、今後のグローバル挑戦課題に積極的に協力し、信頼と絆の構築を目標にしている。
文大統領は昨年12月に『2050炭素中立ビジョン』を宣言し、これに先立って“韓国版ニューディール”のうち、グリーン・ニューディール政策を主要な柱とした。バイデン大統領は温室効果ガス排出量を2030年までに2005年の排出量より約50%減らすという目標を近いうちに提示するという。
これに先立ち、文大統領は2月、バイデン大統領と行った初の電話会談で、気候変動について相互の関心事を共有した。
当時、電話会談を通してバイデン大統領は「気候変化への対応が雇用創出および新産業発展など、多くの経済的恩恵をもたらす」と話し、文大統領は新再生エネルギー拡大など自国のグリーン・ニューディール政策を紹介して「気候変化対応が新成長の動力になる」と共感を示した。
これにより、文大統領は5月中旬以降、米国ワシントンD.C.で開催される米韓首脳会談よりも前に今回の世界気候首脳会議でまずテレビ画面を通してバイデン大統領と対面することになった。
韓国大統領府は今回の第26回気候変動枠組条約締約国会議（COP26）に続き、5月に直接対面する米韓首脳会談、5月30～31日に韓国で開催される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首脳会議、そして11月に英国で予定されている国連気候変動枠組条約締約国会議（COP26）の開催まで、連鎖的な協力関係を構築し、相乗効果を上げるという構想だ。
一方、文大統領が今回の首脳会議で日本の原発汚染水の放出問題と関連して、国際社会にメッセージを出すかどうかに関心が集まっている。
バイデン大統領は、中国の習近平主席にも招待状を送った。米中が鋭く対立しているが、気候環境分野では両国が協力できる分野であるだけに、習主席も今回の世界気候サミットに出席する可能性もある。
習主席は昨年9月の国連総会を機に気候危機への対応を最優先課題に据え、2060年までに炭素中立を達成するという目標を宣言していた。
今回の首脳会議には原発汚染水の放出を決定した日本と隣国のうちの被害が莫大な韓国、中国の首脳が参加するだけに、これに関するメッセージがある見通しだ。
ただ、韓国大統領府の高位関係者は文大統領がこれに関するメッセージをする可能性について「あらかじめ言及することは難しい」と明らかにした。
言ってもいいんだよ。
문대통령 일본의“오염수 방출”을 화제로 할까 문대통령, 일본의“오염수 방출”을 화제로 할까…이번 주, 미 대통령과 텔레비전 대면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이 이번 달 22일에 개최되는 세계 기후 정상회의에 참가해, 미국의 바이덴 대통령과 텔레비전 대면을 실시할 전망이다.
【사진】더 큰 사진을 본다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오염수(처리수)의 해상 방류의 결정과 관련하고, 주요국의 수뇌가 모인 석으로 언급할까 주목받는다.
바이덴 대통령은22~23일에 「지구의 날」을 계기로 한 세계 기후 서미트를 텔레비전 회담에서 개최한다.바이덴 대통령은 문대통령과 중국의 습긴뻬이 국가 주석, 러시아의 푸친 대통령, 일본의스가 요시히데수상들 40개국의 수뇌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문대통령은 지난 달 18일에 바이덴 정권의안토니·브린켄국무장관과로이드·Austen국방장관과 회담한 석으로, 미국측이 「바이덴 대통령이 텔레비전 회담에서 개최되는 4월의 기후 정상회의에 문대통령의 참가를 기다려 바라고 있다」라고 전하면, 문대통령은 「기쁘게 출석한다」라고 응했다.
바이덴 대통령은 취임 후, 파리 협정에 복귀해, 이번 세계 기후 서미트를 주최해 기후 변동에의 대응에 임하고 있다.
한국 대통령부는, 특히 기후 변동에의 대응과 관련해 한미간에 정책적 유사점이 있다 점에 주목해, 향후의 글로벌 도전 과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뢰와 정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통령은 작년 12월에 「2050 탄소 중립 비전」을 선언해, 이에 앞서“한국판 뉴딜” 가운데, 그린·뉴딜 정책을 주요한 기둥으로 했다.바이덴 대통령은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05년의 배출량보다 약 50%줄인다고 하는 목표를 가까운 시일내에 제시한다고 한다.
이것에 앞서, 문대통령은 2월, 바이덴 대통령과 간 첫 전화 회담에서, 기후 변동에 대해 상호의 관심사를 공유했다.
당시 , 전화 회담을 통해 바이덴 대통령은 「기후 변화에의 대응이 고용 창출 및 신산업 발전 등, 많은 경제적 혜택을 가져온다」라고 이야기해, 문대통령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 등 자국의 그린·뉴딜 정책을 소개해 「기후 변화 대응이 신세이장의 동력이 된다」라고 공감을 나타냈다.
이것에 의해, 문대통령은 5월 중순 이후, 미국 워싱턴 D.C.그리고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보다 전에 이번 세계 기후 정상회의에서 우선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 바이덴 대통령과 대면하게 되었다.
한국 대통령부는 이번 제26회 기후 변동 범위 조약 체결국 회의(COP26)에 이어, 5월에 직접 대면하는 한미 정상회담, 5월30~31일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정상회의, 그리고 11월에 영국에서 예정되어 있는 유엔 기후 변동 범위 조약 체결국 회의(COP26)의 개최까지, 연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승효과를 올린다고 하는 구상이다.
한편, 문대통령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일본의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방출 문제와 관련하고, 국제사회에 메세지를 보낼지에 관심이 모여 있다.
바이덴 대통령은, 중국의 습긴뻬이 주석에게도 초대장을 보냈다.미 중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지만, 기후 환경 분야에서는 양국을 협력할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습주석도 이번 세계 기후 서미트에 출석할 가능성도 있다.
습주석은 작년 9월의 국제연합총회를 기회로 기후 위기에의 대응을 최우선 과제에 자리잡아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고 하는 목표를 선언하고 있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방출을 결정한 일본과 이웃나라 중 피해가 막대한 한국, 중국의 수뇌가 참가하는 만큼, 이것에 관한 메세지가 있다 전망이다.
단지, 한국 대통령부의 고위 관계자는 문대통령이 이것에 관한 메세지를 할 가능성에 대해 「미리 언급하는 것은 어렵다」라고 분명히 했다.
말해도 괜찮아.
